출처: https://theqoo.net/square/3314212821?filter_mode=normal&page=2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박평식 평점 짜게 주기로 유명한 소금쟁이인데이 정도면 평타 이상
이동진
봉준호가 꼽은 한국 영화 22편 중에 하나
윤단비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이고
상도 많이 탐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이랑 영화부문 신인감독상도 탐한국적인 여름 냄새가 짙은 영화니까여름에 한 번씩 꺼내보길 추천함
줄거리 :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 그렇게 오래된 2층 양옥집에서의 여름이 시작되고 한동안 못 만났던 고모까지 합세하면서 기억에 남을 온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스피또띠아
첫댓글 이거 영화가 아니라 다큐같더라
추천 고마워
바로 틀었어
고마워
다연기 너무 잘해... 아역들 어쩜 그렇게 잘할까 진짜 가족같아
엄마없이 여름에 어색한 친척집 가서 아빠는 친척들이랑 술먹고 거실에서 와하하 크게 떠들고 나는 호메랑 습기 먹은 축측한 이불 덮고 선풍기 탈탈거리는 어두운 방에 누워서 밖에서 들리는 오토바이 소리, 친척들이랑 아빠 떠드는 소리 들리는데 시끄러워서 잠안오고 옆에 호메는 쿨쿨 잘만 자서 짜증나고 불편한 밤이 생각나는 영화임 (p)
이거 보고 줄줄 울었음 ㅠㅠ 너무 좋더라
아 이거 꺼내볼때 됐지ㅠㅠ
재밌었아 ㅋㅋㅋ 재밌단 표현이 적절한 것 같진 않지만 너무 좋은 영화였어..
첫댓글 이거 영화가 아니라 다큐같더라
추천 고마워
바로 틀었어
고마워
다
연기 너무 잘해... 아역들 어쩜 그렇게 잘할까 진짜 가족같아
엄마없이 여름에 어색한 친척집 가서 아빠는 친척들이랑 술먹고 거실에서 와하하 크게 떠들고 나는 호메랑 습기 먹은 축측한 이불 덮고 선풍기 탈탈거리는 어두운 방에 누워서 밖에서 들리는 오토바이 소리, 친척들이랑 아빠 떠드는 소리 들리는데 시끄러워서 잠안오고 옆에 호메는 쿨쿨 잘만 자서 짜증나고 불편한 밤이 생각나는 영화임 (p)
이거 보고 줄줄 울었음 ㅠㅠ 너무 좋더라
아 이거 꺼내볼때 됐지ㅠㅠ
재밌었아 ㅋㅋㅋ 재밌단 표현이 적절한 것 같진 않지만 너무 좋은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