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8만원 주고 중고거래한
1951년식 중형 필름카메라 ㅋㅋㅋㅋ
모든게 수동이라 건전지도 안 들어가는...
기존에 쓰던 필름카메라는 1998년식 기자용 카메라라
모든게 자동이라 ‘딸깍’ 만 하면 됐었는데
얘는 조리개 셔터스피드 초점 다 수동인데
심지어 초점이 맞았는지도 확인이 안됨...
그래도 테스트 찍어봤는데 잘 나와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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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필름카메라 샀는데 생각보다 잘나오네여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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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5
23.09.26 16:5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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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감성 지리네여
암실에서 현상 작업도 직접해서 더 감성넘쳐요
느낌 있네요
초점 맞추는게 젤 어려웠는데 잘 나와서 다행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 모아서 젠자브로니카 살까 고민중...
@이과적 시점 TLR은 디자인이 먼가 제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화질 좋네요
스캐너에서 dpi 3200 했더니 2500만 화소정도 되네요
우와…. 감성 미쵸따
ㄹㅇ 필름 비싼데 못끊는이유...
와 중형ㅋㅋㅋㅋㅋ 대박 멋있어요
큰 판형은 큰 행복입니다
저런건 요즘에 쓰는 필름이 호환 되나요?
이제 흔히 떠올리는 필름은 35mm 필름이고, 저건 세로길이가 60mm 정도 되는 필름인데 널리 쓰이는 규격이라 아직도 나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존맛
개이뿌덩
카메라도 예뻐서 맘에 들어요
역시 장비보단 손이 중요하군여 금손그잡채
하지만 좋은 카메라를 쓰면 더 좋은 사진이 나오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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