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BYU 교수, 암 전문가인 자우 페이 첸 박사, by Jau-Fei Chen, Ph.D 에 의하면
(미생물학 석사, 부전공 생화학, 1988년 BYU에서 면역학 박사, 미국 10대 우수 청년상 수상)
카페인은 심장과 혈관계와 마찬가지로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를 흥분시켜 불면증, 불안감, Tachycardia(빈맥) 그리고 빠른 호흡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생리학적, 정신적 증세를 일으킨다.
덧붙여서 카페인은 혈관을 압축시켜 체내의 산소 이동을 억제시킨다.
Myocardial infarction(심근경색)과 다른 심장병들의 원인이 된다고 강력히 주장되는 카페인은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게 한다.
그것은 또한 간과 췌장의 작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카페인 사용은 혈당 포도량의 균형을 깨뜨리며
Hypoglycemia(저혈당)을 일으킨다. 피로가 오는 경우도 많다.
150-300 ml의 카페인은 보다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즉, 혈압과 체온의 상승,
신진대사와 소변 생성의 증가, 소화장애와 식욕 감퇴, 그리고 불면증을 일으킨다.
그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300-600ml)은 불안감,
메스꺼움, 두통, 그리고 위장문제를 일으킨다. 덧붙여 말해, 카페인의 중독적인 영향의 심각함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계속해서 매일 카페인의
영향을 받는데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카페인 없이 지낸 12-24 시간 이내에 그 영향을 느끼게 된다. 두통, 우울증 드리고 불쾌감 등은 가장
흔한 증세들이다.
미연방생물학협회는 카페인과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카페인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제점들을 수차례에 걸쳐
출판하였다.
대부분의 약이 그렇듯이 어린이가 소화할 수 있는 소화량보다 성인의 소화량이 훨씬 많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는 카페인을 체내에서
어른만큼 잘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이 약의 효과가 더 오랫동안 지속된다.
연구자들로 하여금 카페인은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며 태아기의 모든
형성 단계에서 기형도 카페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
이것은 특히 임산부가 하루에 여덟잔 이상만큼의 카페인을 복용했을 때 해당된다. 카페인은 또한 여성들에게 있어
섬유 낭종상 유방 질병과도 연결된다.
커피와 카멜리아 잎과 관련된 음료는 신체의 건강과 정상적 작용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과 같이 해로운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은 언제나 인체의 균형으 깨뜨리고 전체적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카멜리아 잎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차속에는 더 많은 함유량이 들어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사람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음료는 자연적인 동시에 몸에
좋아야만 한다.
균형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리는 질적 영양이나 인체 건강에 다른 잇점을 가져다 주는 혹은 둘다
공급해 주는 음식과 음료를 말하는 것이다. 어느 종류의 해로운 재료든 우리는 그것과 피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이며 정상적 균형과
화합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다.
(자우 페이 첸 박사, by Jau-Fei Chen, Ph.D. : 영양면역학(營養免疫學,
Nutritional Immunology), 1994, 미생물학 석사, 부전공 생화학, 1988년 BYU에서 면역학 박사, BYU 교수, 암 전문가, 미국 10대 우수 청년상
수상)
첫댓글 건강한 사람도 이렇게 카페인의 영향이 큰데
우리 같이 심폐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의 커피는 약간의 각성 기능도 함께하여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커피 내리면서
커피 향 맡으면서
커피 한 모금씩 마시면서 느끼는
그 기분 만으로도 힐링의 한 부분이 됩니다.
커피 마셔서 심박수가 빨라진다거나
속이 쓰리거나
잠이 오거나 하지 않는다면
하루 한, 두 잔의 커피를 전 선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