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26살 중성피부랍니다.
그러나. 작은 키와 -_-; 의도치 않은 생얼때문에 가르치는 아이들이 종종 친구처럼 대해요...-_-
의도치 않은 생얼이란,,,, 할건 나름 했음에도 거의 생얼과 차이가 없어서요..
저의 데일리 메이크업은
ap 틴모 - 디올 남색파우더 - 맥 문리버나 샤넬 핑크크라우드로 블러셔 - 틴트나 글로즈.. 정도랍니다.
나름 바른다고 다 바른것 같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 생얼같아요. 아하하하하하....
물론 스킬 탓이겠지만요. 베이스에 좀 더 공을 들여볼까 해서요.
확실히 주말에 파운데이션 꼼꼼히 바르고 그러면 조금이나마 더 낫더라구요.
마침 디올 파우더도 떨어져가서 이번에 샤넬 고체파데 구매해서 데일리로 사용 하려고 하는데요.
어떤것과 써야 더 시너지효과를 발휘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커버력은 필요없구요, 파데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피부에서 윤이 좀 났으면,,,,,,,, 해요 ㅎ
제가 생각한것은
1. 로르 : 예전에 여인의 향기님께서 둘의 궁합을 칭찬해주셔서 메모해뒀었거든요. 근데 제가 여름엔 dog 지성인지라 고민되네요.
2. 맥 스트롭 크림 : 기본적으로 '메이크업베이스' 라는걸 안써봐서요. 무난하게 베이스역할을 충실히 해 줄것 같아서요.
3. 샤넬 복숭아 메베
정도랍니다. 이것들 중 추천해 주셔도 좋고, 아님 다른것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덧, 그렇다고 ap틴모나 디올파우더가 안좋은건 아니예요, 둘다 2개째 만족하며 사용한 아이들이랍니다, 혹여 오해하실까봐용 ㅋ)
첫댓글 개인적인 느낌차이겠지만 로르바르면(저 수분부족형 지성) 쫀뜩하니 찰떡같은 피부가 되지만... 조금지나 파데가 밀리더라구요.....
저 샤넬파데만 몇년째 쓰고있는데, 색이 촘 어둡지않나요? ;; 전 건성인데 걍 파우더쓰다가 파데쓰니까 좀 낫더라구요. 복숭아메베가 흰뚜껑.위에서내려다보면 넓은직사각형 말하는거지요? (화이트닝에센셜) 저 그거랑 흰색메베 (LE BLANC DE CHANEL)섞어서 써요. 30ml 인데 둘다 섞어써서그런지 1년은 쓰는듯. 파데 잘먹습니다. .다크닝없고 보정력 좋은거 같아요. 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