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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사랑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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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계양봉정보 [의견] 자작..벌꿀숙성장치
무굴 추천 0 조회 887 10.01.26 01: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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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6 01:55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이제부터 저는 무굴님 믿고 귀차니즘을 즐기겠습니다.

  • 10.01.26 05:38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농축기에 넣어 효소 다 죽이고, 미네랄 파괴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듯 싶습니다~^^

  • 10.01.26 09:23

    저처럼 소규모로 양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좋을 듯 합니다.

  • 10.01.26 12:26

    폭밀이 쏳아지는 유밀기 때는 이틀 혹은 하루반나절이며 꿀방에 꽃 꿀이 가득 차는데 욕심없이 3단,4단의 덧통 관리하면 완숙꿀 채밀 할 수 있습니다.(한결선생님의 금주의 꿀벌관리 참고) 문제는 단상이나 1단 덧통일 때 수분 25~35%(최고 40%대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음) 꽃 꿀 채밀하여 농축시켜 농축꿀이란 표시 없이 판매하게 되는데 소비자는 모르죠.^^ 농축기가 스팀방식이라 하지만 열을 가하는건 영양소 파괴가 일부분 분명이 있겠지요. 봉이들이 수분 제거 끝내고 밀봉된 꿀이 진짜 완숙꿀,익은꿀인데..............각설하고 무굴님의 송풍식 농축기가 성공하시길 빕니다.

  • 10.01.26 11:50

    소규모 고정취미양봉 에서는 해볼많 하겠는데 대규모 이동에서는 어려울듯합니다. 암튼 열씸히 연구해 좋은 결과 있음 공유하세요.몽유매원님 말마따나 귀차니즘을 즐겨야 할듯합니다.ㅎㅎ

  • 10.01.26 22:53

    와.....~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10.01.29 21:08

    무굴님께서 공을 많이 들이셨군요 하지만 장치 이름을 바꾸시는것은 어떠하실런지요
    님께서 만드신 장치는 숙성장치가 아닌 열풍을 이용한 건조 농축장치라 하면 모르겠으나 단순히 열이나 바람을 이용하여 수분을 증발시켰다고 숙성이 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숙성이라 함은 벌통내에서 벌들에 의해서 숙성이 된것이어야 만 진정한 숙성꿀이 아닐까합니다 단순히 수분측정기로 측정하여 몇%이하이면 숙성꿀이다?????
    그것은 아니지요 그건 분명 농축꿀이며 벌에의함이 아닌 사람이 만든 어떤 도구나 장치건 이용하여 농축을 한것이라면 숙성이 아닌 분명 인공농축꿀이라 함이 마땅하리라 봅니다
    트집잡자는 의도는 아니오니

  • 10.01.30 18:28

    비향님께서 숙성벌꿀에 대하여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숙성과 농축은 분명히 다른개념이 맞습니다
    숙성은 꽃꿀을 수집 저장하는 과정에서 자연꽃꿀에 꿀벌의 생체효소가 혼합되어 적절한 온도조건에서 일어나는 물질(효소)의 화학적 변화작용을 말합니다.
    꿀벌의 선풍작용은 꿀을 숙성시키는 작업이 아닌 물리적으로 수분의 증발을 일으키는 농축작업입니다. 채밀후에도 벌꿀의 숙성작용은 진행됩니다.

  • 10.01.29 21:11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치는 잘 만드셨군요

  • 10.01.30 18:30

    몽유매원님!!! 물론입니다 숙성이란 벌이 없이도 온도가 낮으면 숙성기간이 많이 걸리고 온도가 높을수록 숙성은 빨리 이루어 지겠지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물꿀을 인공적으로 온도와 바람을 이용하여 농축및 숙성을 시킨것은 완전 순수하게 벌들에게 의해서 이루어진 농축숙성된 꿀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인데 님의 오해를 초래 했군요

  • 10.01.30 18:32

    외역봉이 모아온 꽃꿀(물꿀)을 내역봉에게 전달하거나 혹은 직접 꿀방에 저정하기도 하는데
    몽유매원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핵심은 내역봉이 뱃속에 넣었다 다시 꺼내놓는 작업을 여러번 반복하는 중에 화밀은 꿀벌의 하인두선에서 분비되는 효소와 또 밀위내에서 분비되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에 의해 숙성과정을 거치고 열과 벌들이 날개로 바람을 내어 수분 증발을 시킴으로써 농축된것이 바로 자연농축숙성꿀이라는 것입니다

  • 10.01.31 17:03

    그래서 위 장치는 숙성장치라기 보다는 농축장치에 더 가깝지 않게나 하는 의도로 말씀드린것이고 절대 태클은 아니라 생각하고 올린 글인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의 잘못으로 인정하고 즉시 지우겠습니다

  • 10.01.30 19:51

    아닙니다 .비향님 제 댓글에 오해는 하시지 말기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었던 부분은 농축장에서의 가열또는 냉각(저는 농축장의 농축방식을 정확하게모릅니다.)농축과는 다르다는 뜻을 전하고싶었는데 제표현이 두서없이 서툴었던가 봅니다. 사실은 저도 무굴님과 좀 비슷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봉개직전의 저밀소비를 이 장치에 옮겨 수분증발을 시킨다면 벌들에게는 밀봉하는 노동을 줄여주고 양봉가는 채밀시 밀납제거하는 수고을 덜게되지않을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농축꿀에 대한 막연한(정확한 농축메카니즘을 알아볼 기회가 아직 없었습니다)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보니 비향님 본의를 오해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1.30 18:4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첫째..벌의 선풍효과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유기산을 휘발시킴과 동시에 자연적으로 적정수분을 맟추어 차추 농축시키지않고 벌꿀의 변질을
    방지키위함이고 제가생각하는 숙성이란 꽃꿀상태를 보다더 안정화된 상태로만드는 것이라 숙성의 의미도 있는것 같아 썼습니다.
    그리고 이장치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채밀시 벌을 터는 작업을 생략하므로써 양봉성력화를 꾀하고 예를들어 100통규모의 경우 3일에한번 채밀시 계상34통과
    채밀전용소비만 있으면 계속적인 작업이 가능케되어 혼자 채밀할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 만든것입니다..
    대규모 양봉시에도 몇개더 만들면^^ㅋ
    효과는 어떨지 모르지만유..^^

  • 10.02.02 12:04

    무굴님의 좋은자료에 감사 드립니다.
    대기중에는 무수한 먼지와 오몀물질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습기앞쪽에 미듐필터장치를 추가 하시면 어떨런지요?(무굴님의 송풍장치에 쓰이는 풍량으로 봐서는 풍속이 빨라서 주변의 오염 물질이 바로 꿀에 전달 될것같읍니다)
    수분 제거는 확실이됩니다.

  • 작성자 10.02.03 18:47

    좋으신 말씀 입니다..
    위글 내용 대로 에어콘이 설치된 숙성실에 놓여질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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