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90595?sid=001
서울 광진경찰서는 수영장 위탁업체 대표인 30대 남성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체육시설법위반 혐의로 29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오후 6시45분께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에서서 20개월 된 외국인 유아가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수영장 간호사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119에 신고했지만 아이는 병원 이송 후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수영장 메인풀 감시탑에 2인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야 할 의무를 지키지 않았고, 일부 무자격 안전요원을 배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명피해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묻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엊그저께 물 교환시간에 20개월짜리 애 혼자 수영장 들어가서 빠져죽은건임
부모는 텐트에있었고, 출입 금지시간이라 안전요원 배치 없었다고함
이전 기사
사고가 난 수영장은 성인용으로, 어린이는 보호자 없이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밝혀졌다. 당시 야간 운영을 앞두고 물 교체를 위해 출입이 통제됐음에도 현장 근처에는 안전 요원이 배치되지 않았고
부모뭐하고?
결국 떠넘기기
그럼 부모도 잡아가야지 장난하냐?
ㅁㅊㄷ.....
풀빌라가서 애챙기게 노키즈 ㄱ
부모는
부모는!!!!
출입금지 해뇠고 성인용인데 애가 들어간거면 부모 잘못이 먼저 아냐? 그걸왜 대표한테 따져 이거 진짜 문제있다고 생각해
20개월짜리 애를 왜 혼자 돌아다니게 한 거지......
??부모는? 심지어 외국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