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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할 기세네...
상황
당신은 잠을 자다가 눈을 떠보니 판타지 세계였습니다.
당신의 몸은 명문귀족가문에서 막내딸로 이쁨을 받던 여자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빨리 집으로 돌아가고싶은 당신 곁에는
어려서부터 늘 호위를 해오던 기사가 있습니다.
그 기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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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트리마 레스 (22)
" 팔 하나,눈 하나마저 없어져도 널 지키는게 내 임무야.임무중에 다치는건 당연한거다. "
레스는 몰락한 귀족의 장남이라고한다.
원래는 제대로 된 직업도 가지기 어려운데,검술 실력이 뛰어나서
기사로 임명됬고 이 몸의 주인이 성년식을 치룬 뒤에 전속 호위기사로 뽑혔다고함.
가뜩이나 집에 가고싶어 죽겠는데,맨날 가만히있어라,얌전히있어라 등..
속 터지고 심심하고 지루해서 레스를 따돌리고 저택밖으로 나간적이있는데,
이 몸 주인은 무슨일을했었던건지...나가자마자 뒷골목
도둑,깡패들한테 잡혀가지고 죽을뻔한적이있었음.
그런데 레스가 바로 나타나서 멋지게 구해주긴했는데,
도망치면 될것이지 그 도둑들을 죄다 죽이는거임..
사람이 살인하는 장면을 처음봐서 안볼려고 눈을감았는데
뒤에있던 다른 도둑이 날 인질로 잡을려고 다가오는거였음.
레스가 날 구할려고 다시 오는데,레스가 방심해서
어깨부터 허리까지 좌악 베인거임....
겨우 다른 기사들까지 와서 살았는데 나때문에 다친거라니 너무 미안해서
병문안을 갔었음...그랬더니 하는말이
" 이렇게 병문안을 올거면 다음부턴 짐짝처럼 행동하지 마.지켜주기 힘드니까,알겠어? "
내가 너무미안해서 꽃 꺾어온거 놓고 나가는 척 하고 문을 조금 열어서 몰래봤는데
레스가 꽃 향기를 맡으면서 웃고있어씀....하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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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노엘 (20)
" 괜찮으십니까?다치신 곳은 없으십니까?....죄송합니다,하마터면 아가씨를...정말 죄송합니다. "
노엘은 용병단에서 실력을쌓다가 내가있는 저택주인의 눈에들어 기사가 되었다고한다.
노엘이 저택의 기사가 됬을때 내 나이는,그러니까 이 몸 주인의 나이가 12살이었다고함.
아무래도 잘나가는 귀족이다보니 가장 어린딸이였던 내가 암살대상이 되었다고하는데,
그 때 나이도 어렸고 제일 젊은 층에 속해있던 노엘이 내 호위기사로 뽑혔다고함.
노엘은 엄청난 미인인데,귀부인들의 구애가 끊이질 않았음..
그런데도 내 기사로 남아있는건,노엘 말로는 얼마안가 질려서 버려질것보다야
나같은 사람을 지키는 기사가 되는게 낫다고...
그리고 내가 노엘과 숲 속으로 놀러갔다가 길을잃고,
어쩌다가 암살자들까지 만났는데 내 비명소리를 들은 노엘이 달려와서 암살자들을 죽이고 구해줬었음.
그 때 노엘은 갑자기 나타나서 죽인거라 다친데도없었는데
얼굴하고 갑옷에 피가 튄 정도였음.
근데도 내가 너무 무서워갖고 괜찮냐고 하면서 우니까 노엘이 웃으면서
" 울지 마십시오,당신을 지킬 수 있는것이 저에겐 큰 기쁨이자 영광입니다.저같은걸 걱정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무 긴장해서그런지 계속 우니까
노엘이 놀란듯 쳐다보다가 한숨쉬면서 웃고서는 내 어꺠를 조심스레안아서 토닥였었음..
나도 딱딱하긴하지만 거의 노엘한테 안겨서 울었음...
노엘이 이만 저택으로 가자고하는데....
노엘 귀가 좀 빨갛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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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이안 (19)
" 몸은 괜찮아?어디 불편한데는 없어? "
이안은 어려서부터 색이 각기 다른 눈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했다.
이 몸의 주인이 이안을 불쌍히여겨 9살때 자기 하인으로 거뒀다고하고,
13살까지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이안의 실수로 내가 크게 다쳤다고함..
그래서 그때부터 이안이 날 지켜주는 기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16살 때 진짜로 기사로 임명받았다고함.
어린나이에 이 몸주인을 지키려다보니,얼굴이나 목,특히 등 뒤에는 엄청많은 흉터가있었음..
괜시리 내가 미안해져서 지켜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고 사과하니까
" 그렇게 생각할거없어,이건 내가 널 지키고싶어서 멋대로 행동한거니까,그러니까 신경쓰지말고 널 지키게 해줘. "
무슨 프러포즈 받은거같아서 얼굴이 화끈거림...
민망돋아서 최대한 밝게 웃어주니까 이안도 얼굴 빨개지면서 웃어줌.
근데 왜 내 눈을 피하니..눈만 마주치면 얼굴이 화산폭발하는것마냥 빨개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올렸네...
고르기 업뎃이 늦어지는 이유는...
보시면알겠지만........
고르기 설정하다가 연재욕심 나서
그거 참느라고 ................
그런데 실패하는 경우가 간혹있죠.....나의 날로처럼...
고르기는...걍 고르기로 끝내야죠....
다른분들이 아이디어 주시거는
후에 나오거나 아니면 묶어서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게있을때는 그걸 우선시로 함...난 이기적인 뇨자..
다음은
♡ 호위무사 고르기~ ♡
이번께 서양판타지라면 다음은 조선시대같은걱ㅋ
222222222222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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