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JB
더워서 정신 나간거 아녀?
요즘 특히 심하더라. 진짜 왜 그러지? 나도 느끼는데 주변에서도 저 사람 너 왜 그렇게 보냐고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봄...
나이불문 이러더라내 생각엔 자기 머릿속에 잣대가 ㅈㄴ 많아서 그 잣대를 하나하나 대가며 타인 평가질하는게 취미이자 습관이라는 거... 걍 무의식적으고 ㅈㄴ 체격이어떻고 머리가어떻고 이런거 평가중인사람많더라걍 한두 번 어쩌다가 옷 예뻐서, 향이좋아서, 지인인가 해서 본 거 얘기하는 거 아님
기분탓이 아녔구나 너무 심해서 나도 같이 쳐다보면 시선 돌림.. 뭐지 왜때문이지??
나도 몇번 겪어봄;;;나만 겪어본 줄 알았는데 많구나 그거 되게 기분찜찜한데....;;난 나만 허공보는건줄 알았어...
나도 ㅋㅋㅋㅋㅋㅋ 우리아파트 엘베에 아예 등돌려서 벽에 기대고 가는 사람들 몇 있는데 다른 사람들 얼굴 빤히 보더라
난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들하고 눈 안마주쳐서 몰랐네...?
ㄴㅁㅇ
ㅁㅈ 마주쳐 지나가면서도 끝까지 쳐다보는게 느껴짐 ㄱ-... 난 보통 먼 바닥보고다니는데
요즘이 아니라 10년 전부터 심했는데..편의점에 들어가던 아저씨가 나 보더니 들어갔다가 얼굴만 다시 내밀고 쳐다본적도 있음.. 눈 마주치면 그만좀 처보지.. 상식이 없어
뭘봐
멎아 진짜 왜그러는겨
진짜 나만느끼는게 아니구나;;;;; 그냥 일상이야;;;; 맨날 밖에 나가면 '아 고만좀 구경해라' 싶음 맨날맨날
더워서 정신 나간거 아녀?
요즘 특히 심하더라. 진짜 왜 그러지? 나도 느끼는데 주변에서도 저 사람 너 왜 그렇게 보냐고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봄...
나이불문 이러더라
내 생각엔 자기 머릿속에 잣대가 ㅈㄴ 많아서 그 잣대를 하나하나 대가며 타인 평가질하는게 취미이자 습관이라는 거...
걍 무의식적으고 ㅈㄴ 체격이어떻고 머리가어떻고 이런거 평가중인사람많더라
걍 한두 번 어쩌다가 옷 예뻐서, 향이좋아서, 지인인가 해서 본 거 얘기하는 거 아님
기분탓이 아녔구나 너무 심해서 나도 같이 쳐다보면 시선 돌림.. 뭐지 왜때문이지??
나도 몇번 겪어봄;;;나만 겪어본 줄 알았는데 많구나 그거 되게 기분찜찜한데....;;
난 나만 허공보는건줄 알았어...
나도 ㅋㅋㅋㅋㅋㅋ 우리아파트 엘베에 아예 등돌려서 벽에 기대고 가는 사람들 몇 있는데 다른 사람들 얼굴 빤히 보더라
난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들하고 눈 안마주쳐서 몰랐네...?
ㄴㅁㅇ
ㅁㅈ 마주쳐 지나가면서도 끝까지 쳐다보는게 느껴짐 ㄱ-... 난 보통 먼 바닥보고다니는데
요즘이 아니라 10년 전부터 심했는데..
편의점에 들어가던 아저씨가 나 보더니 들어갔다가 얼굴만 다시 내밀고 쳐다본적도 있음.. 눈 마주치면 그만좀 처보지.. 상식이 없어
뭘봐
멎아 진짜 왜그러는겨
진짜 나만느끼는게 아니구나;;;;; 그냥 일상이야;;;; 맨날 밖에 나가면 '아 고만좀 구경해라' 싶음 맨날맨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