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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진주부동산이야기』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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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게시판 진주 아파트 가격에 대한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분석사 추천 0 조회 1,879 17.08.29 11:3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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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9 12:24

    첫댓글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요공급에 무게를 두기보다는 화폐가치하락으로 인한 부동산, 그 중 특히 정주여건이 갖추어진 신축아파트는 점진적인 우상향으로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 작성자 17.08.29 12:44

    의견 감사합니다.
    인플레이션.. 상당히 근거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미국에서도 달러를 엄청나게 뿌렸는데 아직 확실한 인플레이션이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최소 2%는 찍어줘야하는데..
    물가상승률이 연준목표치인 2%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우려가 나오고 있죠..
    그래서 미 연준의장이 금리인상에 유보적인 입장인것 같고요
    우리나라도 비숫한 경향을 보일것 같습니다.
    특히 부동산중 주택은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개편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워낙 강력해서 저는 점진적 하락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17.08.29 14:42

    @분석사 미국 하고 같이 비교는 하면 문제발생합니다 달러 화폐증가분 이 미국에서만 통용산되고 전세계적으로되며 미국자체 증가분은 달러증가분의 20%미만입니다 우리나라는화폐 증가분전액 국내에 반영됩니다

  • 작성자 17.08.29 15:10

    @조용한진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통화만 비교한것이 아니라
    예전의 패러다임이 적용되기 어렵다는 뜻에서 예를 든겁니다.
    통화량의 증가는 통화가치의 하락으로 연결되고 이것이 인플레로 돌아오는 효과 말입니다.
    인플레를 통한 경기 활성화 공식이 이제는 깨지고 있는것 같네요

  • 17.08.29 13:06

    조심스럽게 조정을 예상합니다. 내년부터 2020까지 입주물량이 13,000여 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상승은 어렵지 않을까요? 특히 새 아파트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내어 놓는 구 아파트는 하락 예상합니다. 한 번은 전세를 놓을 수 있겠지만, 진주 인구가 많이 늘어나지 않으면 매도에 어려움을 겪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2015년 많은 물량을 잘 소화하고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 그때는 혁신도시 인구가 유입될때라서 소화한 것이었고, 앞으로는 진주 인구가 많이 늘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고 또 정부가 투기를 억제하는 정책을 펴고 있어 계속 오르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만 올랐으면..(개인의견)

  • 작성자 17.08.29 13:14

    의견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의견이군요..
    초장기 물량을 잘 소화해냈다고 향후에도 물량을 잘 소화할거라는것은 대규모 인구유입이 없으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년 인구동향과 주택공급량 그리고 주택보급율을 확인한다면 입주 물량이 얼마나 무시무시한것인지 확인되겠죠

  • 작성자 17.08.29 13:38

    @역전의용사 신규는 적게 떨어지고 오래된 아파트는 많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소형아파트와 대형아파트도 판세가 바뀔것 같구요
    그리고 대지지분율이 좋은 구식 아파트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것 같구요
    분명히 안목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9 13:35

    그건 주택보급율이 몇 %일때의 이야기 인가요?
    공급이 수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던 시절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8.29 14:00

    @산을 사랑하는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확실한 인플레가 생기지 않고 있고 인플레가 생기더라도 주택은 정부의 정책으로 더이상 계속 오르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패러다임이 새로 짜여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패러다임은 별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 17.08.29 15:42

    우려하던 공급의 역습이 시작되는 분위기가 조금씩 감지되고 있네요.. 추가 상승 돌파구가 현재로서 보이지 않구요.. 사천 공급상항이 진주에도 부정적 요소이구요.. 문제는 산업단지형성과 인구유입효과가 절실한 시점이구요.. 앞으로 양극화 예상되는데 혁신이 단기간 공급을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고 체력 고갈상태고 다른곳은 선별적 강세를 보이는 곳도 보이네요..

  • 작성자 17.08.29 16:4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추가 상승 여력은 호재 유무를 떠나
    현재 진주지역의 부동산가격은 가계 소득규모에 전혀 걸맞지 않은 비현실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상승은 상당히 어렵다 보여집니다.
    크로갑 님의 의견과 동일하게 사천지역의 공급상황이 진주지역 아파트 가격에 굉장한 불안요소로 생각됩니다.
    출퇴근 교통상황만 보더라도 충분히 예견될수 있죠
    공급의 역습!! 좋은 표현입니다.

  • 작성자 17.08.29 16:47

    @인구증가하는진주 혁신 체력은 무슨뜻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높은가격을 떠받칠 실수요자들이 풍부하고 그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되더라도 진주지역 사람들의 구매력이 충분하다는 뜻인지요?
    혁신도시도 서서히 매도자 우위에서 구매자 우위로 시장이 바뀌어 가고 있더군요

  • 17.08.29 17:28

    서울 비교하면 난쟁이 똥자루 키재기하는 꼴
    우습다

  • 작성자 17.08.29 17:40

    서울과 진주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 17.08.29 18:31

    최저 임금이 엄청 올랐고 앞으로도 급격하게 오를 예정인데 기본적으로 부동산 뿐만 아니라 물질자산은 다 오르지 않겠어요??

  • 작성자 17.08.29 18:29

    고견 감사합니다.
    그런전제라면 진주만 오르지는 않겠군요..
    근로자의 소득상승이 부동산으로 갈지는 의문이고 게다가 부동산 특히 아파트의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중 하나는 다주택보유자들의 투기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상승장에서 이들의 역활은 크죠...
    실수요층은 부동산을 상승시키긴 어렵지 않을까요?

  • 17.08.29 18:46

    아주 유익한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7.08.29 20:26

    가장 근본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오르는것은 찾는사람이 많은것이고 가격이 내리는것은 파는사람이 많은것이 겠지요..
    가장 기본적인 시장논리이며 절대 변하지 않을 진리 입니다.
    향후 진주시에 공급될 물량이 많습니다 (가격하락)
    하지만 유동성 또한 최근 3~4년동안 많아 졌습니다 (집을 소유한 사람 전부)
    ->유동성은 또 다른 투자처를 찾겠지요 (주식/금/채권/부동산 등등)
    저는 진주시에서 증가한 유동성에 조금더 힘이 실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판단합니다.
    사람은 항상 더 많은 부를 얻기 위해 생각하고 고민하기 떄문이죠

  • 작성자 17.08.30 08:49

    의견 감사합니다.
    증가한 유동성은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요?
    혹시 금융권으로 부터 온 부채아닌가요?
    그리고 1가구 1주택자는 증가된 유동성으로 또 다른 투자처를 찾을수가 없고 아파트가격을 상승 시킬수도 없을듯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8.29 22:08

    @2017년대박 맞는말씀 이신거같네요
    저도4단지전세주고있지만 대출도없고급한것도 없어서 가격떨어짐 전세돌리고 매매는차후노려볼라고합니다

  • 작성자 17.08.30 08:54

    @2017년대박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 창원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신규아파트 공급 -> 기존아파트 매도 의뢰 -> 입주시작 -> 기존아파트 처분의 어려움 -> 기존아파트 or 신규아파트 급매
    기존아파트를 처분하지 않고서는 신규 아파트로의 전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 때문이죠
    기존아파트를 전세로 전환하고 전세보증금으로 이전 가능하더라도 양도소득세 정부의 부동산 규제, 혹시모를 보유세 인상 등의 이유로 1주택을 유지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창원 성산구의 경우 30평대 기준으로 평균 5천만원 정도의 하락이 있는것 같네요

  • 작성자 17.08.30 08:55

    @유쾌맘 매수심리가 사라진 시기에는 조금이라도 빨리 처분하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 작성자 17.08.30 13:15

    @2017년대박 대량인구 유입이 없어요...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유입을 발생치 않고
    함천삼가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수요자체가 이전이 대부분이지 신규 수요는 많지 않습니다.
    모두 펼쳐진 호재이고 대형호재라고 여길만한 사업이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창원의 인구 유입이 훨씬 큰 규모이죠..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 집값등의 문제로 김해등 타지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주택 기수요가 어마어마 합니다.

  • 작성자 17.08.30 13:18

    @분석사 대기수요로 생각하면 진주의 경우 오히려 악재요소이기도 한데..
    출퇴근시간의 교통흐름을 보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직장주변에서 거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직장주변에서 얻지 못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천의 정주환경 개선으로 오히려 진주의 인구가 사천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출근시간엔 사천방향으로 퇴근시간에 진주방향으로 정체가 발생하는 것은 사천엔 직장이 진주에 가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천에서는 해결되지 못하는 것들이 진주에서는 해결되니 진주로 터전을 옮기는 거죠
    그런데 그 문제들이 사천에서 해결되기 시작되면 어떻게 될까요?

  • 작성자 17.08.30 13:21

    @분석사 출퇴근 시각에 절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려고 할겁니다.
    제가 주택대기수요는 진주보다 사천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정주환경, 교육환경의 문제가 해결되면 진주까지 출퇴근 할 이유가 없잖아요
    사천의 앞들지구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개발사업이 시작되면 진주지역의 인구 유출은 피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 17.08.30 13:42

    @분석사 출퇴근 시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싶겠지만, 교육이나 의료부문이 해결된다면 출퇴근시간 더 걸리는것 쯤이야 각오할 듯 싶은데요. 특히 교육이요. 사천 개발사업이 시작된다고 교육이
    해결되는 부분일까요?

  • 작성자 17.08.30 14:15

    @화려한 휴일 중요한 것은 출퇴근시간 더 걸리는 것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죠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 감수는 이유가 있을 것이데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그 다양한 이유 중에 하나씩 해결이 되기 시작 한다면 사람들은 저울질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감수를 할까? 말까?
    교육도 마찬가지 그 감수 조건에 한분야겠죠

    비교대상으로는 좀 부적합하다 싶긴 하지만
    마산-창원도 그 한 예라고 볼수 있어요
    예전엔 창원사람들이 마산으로 학교를 다녔어요
    물론 학교 뿐만 아니었죠
    학생 직장인 할것 없이 마산의 창동이나 댓거리 합성동에서 만나고 놀았죠
    지금은 어떨까요?

  • 작성자 17.08.30 14:24

    @분석사 제 생각은 부동산이든 사람이든 출근방향으로 쏠린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일자리 창출 -> 유동인구 인구증가 -> 도시개발가속화 -> 인구증가로 연결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이어지겠지요
    부동산 수요자의 증가 -> 공급자의 감소 -> 부동산 가치 상승

    제가 예전부터 지켜온 부동산 투자 원칙중의 하나는
    1. 부동산의 장기투자는 출근방향으로 해라
    1) 기초또는 광역 지자체간의 출근이동 방향에 주목하라
    2) 출근시간의 상습 정체 구간과 방향은 어디인가(지역간 연결도로 기준)

    참고만 하세요 ㅎㅎ

  • 작성자 17.08.30 14:34

    @인구증가하는진주 수천명씩 감소하는 이유를 혹시 아시는지요?
    재개발 재건축에 따른 이주입니다.
    그리고 출근시각 창원터널과 안민터널 국도2호선을 한번 보시면 유입대기 수요가 얼마인지 가늠하실수 있을듯 싶네요
    그리고 수천명 감소(유출규모)는 한번 확인해 볼께요
    참고로 창원 인구는 105만명이 넘네요

  • 작성자 17.08.30 16:38

    @인구증가하는진주 제가 창원에 대해 세부적인것을 모른다고 하시니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창원에 살고 있고 부동산 개발을 담당으로하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창원 기업경기 불황이라고 하더라도 천삼만평이 넘는 국가산업단지가 있습니다.
    많은수의 대기업이 소재하고 있기도 하죠
    그들의 평균급여가 얼마정도인지 아시나요?
    진주는 이러한 대기업이 하나라도 있는지요?
    부동산 구매력은 소득으로부터 오는게 아닐까요?
    창원기업불황이라면 진주는 불황이 아니라는건지?
    평균소득규모가 비교불가수준 일것 같은데...
    그리고 자꾸 모른다고 하시는데 혁신도시 개발사업에 제가 참가하고 담당 했습니다.

  • 작성자 17.08.30 15:03

    @분석사 그리고 대기업이 하나도 없는 기초지방자치단체중 아파트 가격이 높은곳은 어디인가요?
    물론 비교대상은 대기업이 포진해 있는 기초지자체 입니다.

  • 작성자 17.08.30 15:05

    @2017년대박 뿌리항공산단이 뭔가요?
    뿌리산업단지하고 국가항공산업단지하고 헷갈리신지??
    뿌리산단은 민간투자방식이고 국가항공산단은 LH공사가 사업시행자 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세대수는 어디로부터 기인한것인가요?
    인구수요가 공급세대수를 만족하나요?

  • 작성자 17.08.30 16:32

    @2017년대박 카이는 사천에 있어요.. 진주에 있는게 아니고요..
    신무림 제지 정확히는 무림페이퍼의 규모를 아시나요?
    매출액 약4800억 자본금 1050억 종업원수 600명 입니다.
    상장도 못했네요..
    창원 lg전자 하나만 볼까요?
    자본금만 8천억이 넘어요 직원수는 6천명이 넘고요.. 비교가 됩니까?
    창원에는 이미 유치된 대기업 수만 몇개일것 같나요?
    객관적인 수치가 진주가 창원을 앞설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무원 숫자만 진주보다 3천명 이상 많아요..
    준정부기관과 정부투자기관도 경남지역본부가 창원에 있어요

  • 작성자 17.08.30 16:48

    @2017년대박 뿌리산단의 산업시설용지가 16만평도 안되요
    어떤 기업들이 들어오는건 아시나요?
    기피산업군이라 중견기업이라 할만한 기업도 거의 없어요
    항공산단은요?
    진주지역 25만평이에요
    둘이 합쳐 겨우 41만평 이걸로 인구가 대량으로 유입될것 같나요?
    산업단지 인규유입이 엄청나다고요?
    정촌산단은 50만평이 넘습니다 인구유입이 엄청난가요?
    완공시기을 언급하시니...
    일반적으로 사업준공이라고 합니다.
    사업준공이 되면 모든 산업시설용지의 매수자가 일제히 공장을 신축할까요?
    정촌일반산단을 한번 보세요 몇년이 걸리는지...

  • 17.08.30 17:58

    @분석사 기존에 진주에서 해결하던 것들이 사천에서 자생적으로 하나씩 해결될거라 예상하시는거죠? 전 그 예로 교육을 들었는데요. 특히 중/고등학교는..저도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사천에 투자를 할까말까거든요~

  • 작성자 17.08.30 18:18

    @화려한 휴일 사천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업시행자는 lh공사이구요
    정주여건이 개선되는건 확실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8.31 17:44

    @피터팬 답변 대신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2017년대박님
    실시계획승인이라고 혹시 아시는지..
    아니면 사업인정고시 라던지...
    아니면 개발구역지정은?
    이런 승인 고시된것을 기준으로 말하는게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확인된 사실을 명시해 주세요
    많은사람들이 확인하는 글 입니다.

    그리고 항공산단은 진주 단독 유치가 아닌것 또한 잘 아시잖아요~

  • 작성자 17.09.04 09:19

    @2017년대박 혁신도시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LH공사를 제쳐두고서라도 남동발전만 해도 년 매출액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4~5조 정도는 될겁니다.
    그런 기업이 유치가 되는지 전제가 될 수 있나요?

    그리고 뿌리산단의 계획인구는 어디로부터 기인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또 그 계획인구가 만약 다 유입된다면 일시적 유입인지 산발적 유입인지는 놓치고 계신것 아닌지..

    마지막으로 왜 항공산단이 단계사업으로 변경됐는지 아시나요?
    입주수요가 없어서 그래요...
    산단을 조성하면 뭐합니까? 입주할 기업이 불분명한데..
    그래서 일시조성에서 단계별 조성으로 변경됐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30 13:26

    동감합니다.
    급격한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의 정책 또한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원하는 것이지 하락을 유도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세입과도 관련이 있으니깐요
    저도 점진적인 하락...
    가격이 떨어진다는 표현 보다는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상승률로 아파트 가격의 안정화가 되길 바랍니다.
    집이 투자대상이 되면 서민들만 힘들어 지니깐요

  • 17.08.30 18:17

    부담없이 상호의견을 공유하는 글 잘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하네요~~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8.30 22:58

    작가신가요? 어쩜이리 이해가 쉽게 글을 쓰시나요?^^

  • 17.08.31 15:35

    @피터팬 공감하는 글입니다.

  • 17.08.30 23:45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차트를 보면서 판단을 하는 편인데,,한국감정원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진주시는 2017년 4월까지는 상당한 상승장이었지만 그 이후로는 약보합내지 하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RO지정이 상승의 모멘텀이 될수있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기약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당분간은 아마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최근 2년간(2015년 6월부터) 상승률 지수를 기준으로 치면 진주는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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