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노란들통을 추천합니다. 삼숙이도 써 봤구요,스텐양푼도 써 봤거든요.삼숙이는 그냥 큰 솥 같은데 너무 비싸구요.스텐양푼은 뜨거운데 들어서 옮기기가 나빠요.그래서 노란들통을 써 봤는데 딱이더라구요. 싸구 옮기기도 좋구. 다만 가끔 뒤집어 줘야 하는게 흠이지만 그건 삼숙이를 제외한 다른 것도 마찬가지네요
그냥 스탠같은 큰통있으시면.. 생수병을 위 아래 절단하심.. 가운데부분만 남겠죠? 위아래 구멍이 뻥뚤린채로.. 가운데 부분을 송곳으로 구멍을 여러개 내주세요~~ 그리고 빨래를 스탠에 돌려담고 가운데 이 생수병을 넣고 빨래 삶으시면 됩니다. 절대 물 안넘쳐요.. 삼숙이랑 원리가 같거든요~~끓을때 보시면 생수병구멍
제가 노란들통을 쓰고 있는사람인데요.. 옮기기편하고 좋긴좋아요.. 열전도가 빨라 금세 끓고요.. 근데요.. 한 한달만 사용하면 까맣게 색이 변하고 또 삶은후에 깨끗히 헹구어도 비누때 남아 하얗게되고 저는 쓰다쓰다 한 일년에 한번씩 바꾸는것 같아요.. 하다보면 웬지찝찝해서..암튼 노란들통 별로에요..
첫댓글 저는 노란들통을 추천합니다. 삼숙이도 써 봤구요,스텐양푼도 써 봤거든요.삼숙이는 그냥 큰 솥 같은데 너무 비싸구요.스텐양푼은 뜨거운데 들어서 옮기기가 나빠요.그래서 노란들통을 써 봤는데 딱이더라구요. 싸구 옮기기도 좋구. 다만 가끔 뒤집어 줘야 하는게 흠이지만 그건 삼숙이를 제외한 다른 것도 마찬가지네요
가끔 아파트 재활용통에 보면 못쓰는 그런 그릇(밥통속그릇)여하튼 잘 살펴보면 그런거 나오는 거 있어요 그런거 주워다 쓰세요(깨끗하게 닦아서)
2번으로 저흰 쓰고있는데 좋아요,,어디 굴러다니는거 있나 찾아보세요,돈주고 삶는그릇사기 아까워요,
저도 스탠통하나사서 삶았어요.아님 세수대야..
저는 주부 5단은 ㅇㅏ닌데요 속옷이랑 수건은 항상 삶거든요~ 커다란 스텐레스 곰솥에다가 걍 팍팍 삶아요~ 얼마나 좋은데요^^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들기도 좋구요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요. 행주는 자주 삶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다른 삶을 것이 없을때는 삼숙이는 너무 커서 좀 그렇거든요. 행주1,2장 삶을 때는 어떡하죠? 누구는 전자렌지에 돌린다는데....
그냥 스탠같은 큰통있으시면.. 생수병을 위 아래 절단하심.. 가운데부분만 남겠죠? 위아래 구멍이 뻥뚤린채로.. 가운데 부분을 송곳으로 구멍을 여러개 내주세요~~ 그리고 빨래를 스탠에 돌려담고 가운데 이 생수병을 넣고 빨래 삶으시면 됩니다. 절대 물 안넘쳐요.. 삼숙이랑 원리가 같거든요~~끓을때 보시면 생수병구멍
으로 물이 빠져나가면서 절대 안넘칩니다.. 저두 이거 다른 요리 카페에서 보고 했는데... 삼숙이 보다 훨 낫구요~~ 생수병보단 매실마을 1.5리터병이 튼튼해서 오래 씁니다...
생수병이 녹아내리지 않나요? 전 그냥 밥솥알맹이 친정서 가져와서 쓰는데... 해볼까 생각하다가 녹지않을까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제가 노란들통을 쓰고 있는사람인데요.. 옮기기편하고 좋긴좋아요.. 열전도가 빨라 금세 끓고요.. 근데요.. 한 한달만 사용하면 까맣게 색이 변하고 또 삶은후에 깨끗히 헹구어도 비누때 남아 하얗게되고 저는 쓰다쓰다 한 일년에 한번씩 바꾸는것 같아요.. 하다보면 웬지찝찝해서..암튼 노란들통 별로에요..
차라리 들통을 사시려면 스텐레스로된거 사세요.. 조금 비싸더라도 저도 요번에 그걸로 함바꿔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