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엑스 못 가져와서 텍스트로 가져옴
이승협이 말한 작사/작곡 비하인드
"이 곡을 부를 때 자꾸 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요. 우리 강아지 우니라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병원, 캐리어 안에서 이제 계속 저를 바라보고 있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줄 수 없는 그 모습을 보며 그 친구의 입장에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가사 중에 파도가 치는 장면이,
곧 있으면 내 세상이 다 덮이겠지 하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슬프고... 그랬는데
또 다시 더 어렸었더라도, 반딧불처럼 짧은 순간 만났다 헤어지더라도 다시 그 친구를 만나겠다는 마음으로 썼어요."
https://youtube.com/shorts/UwSuSeeUi3w?si=Buo_Dpgat_afuaNG
https://youtu.be/gs5v6EoAi30?si=1W7H2SKhY5IcMxeH
엔플라잉 Firefly 가사
모든 강아지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길
첫댓글 노래 진짜 좋음
ㅁㅊ 눈물나네 ㅠ 입원했던 고양이 눈빛 생각나… (지금 옆에서 잘 늘어져 자고 있음)
나도 아무 일도 없는데 혼자 울엌ㅋㅋㅋㅋㅋㅋ
파도는 강쥐입장에서 보는 집사의 눈에고인 눈물을 말하는걸까..
ㅜ 슬퍼
헉 ㅜㅜㅠ넘슬퍼
좋아하던 노랜데 비하인드 알고 나니까 더 슬퍼져ㅜ
헐 그랬구나 ㅠㅠㅠ
노래진짜좋아..내최애곡이야
지금존니통곡하고잇음진짜.우리고양이건강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다...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난 없는데 왜 이렇게 우냐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좋음
며칠전 떠난 우리 애기 생각나
ㅠㅠㅠㅠㅠㅠㅠㅜㅜ하….세상 모든 동물들아 아프지마ㅜㅜㅠㅜ
눈물나ㅜㅠ
하 눈물나네..
어.... 눈물나서 울강쥐 안아주러 침대로 달려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