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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특별하게 한것두 없는데~~왜 일기를 안쓰고 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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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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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어제 역시 난 뿌듯하고 내 자신한테 칭찬하고 싶은 일을 많이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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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똑같이..아침엔...생수랑..효소 먹구...집에서 빈둥거리고 훌라후프 돌리고...있다가 친구가 만나자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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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절대 먹지 말고...커피숍가면 녹차나 한잔 마시고 들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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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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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왠일인가~~~노래방에 가자구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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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노래방을 못가 개강하믄...꼭 과친구들이랑 노래방 부터 가자구 해야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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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고등학생인척!!)내고...두시간정도를 놀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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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노래부르고 친구랑 겜방가서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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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길래...언능 집에 들어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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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이던간..아빠께서..우산을 안가지고 나가셨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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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할겸...역까진 15분정도 거리....아빠도 모시러 갈겸~~우산들고...츄리닝입고 역까지 가서...아빠랑 같이 들어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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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티비보면서..훌라후프 또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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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티비보다 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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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찜질방가서 몸무게 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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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빠져있길 기도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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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강떄까진...8일남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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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친구들 쓰러지게 만들어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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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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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쓰기
절식다이어트(7일째)ㅠㅠ어제 일기 못쓰고 자서 오늘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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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만드시고 생활잘하시네여 우왕~ 꼭 기절하꺼에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