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강 강의 목사
:::: 실제적인 결혼 준비법 ::::
Ⅰ.들어가는 말
결혼준비는 어떻게 합니까?
Ⅱ. 약혼
1. 약혼의 정의
옛날에는 혼인을 하자면 육례라는 복잡한 의식절차를 거쳤다. 남자집에서는 사주라 하여 백지에 신랑의 생년월일을 적어 치맛감 한 두벌과 함께 여자집에 가져가면 신부측에서는 깨끗한 상에 사주를 받아 놓은 다음 축하의 주연을 베풀었는데 이것이 현대에는 약혼식으로 되었다 한다. 약혼은 앞으로 결혼을 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약혼식은 양가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실질적인 서약을 하는 자리이다. '크리스챤의 결혼 설계'의 저자인 스몰은 "약혼이란 자유로운 독신의 상태에서 책임이 수반되는 결혼으로 가는 과도기이고 구체적인 계획과 평가의 기간"이라고 했다. 남자 만 18세, 여자 만 16세가 되면 당사자간의 합의가 있을 때 성립 그리고 남녀 만 20세 이상이 되면 부모 동의 없이 약혼이 가능하다.
2. 약혼의 목적(챨스 셀)
1) 먼저 친숙함이 그것이다. 즉, 이 약혼의 단계에 있어서는 그전보다 좀더 친숙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친숙은 혼전 성관계의 허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서로 정신적이고 성격적인 모든 면들이 친밀하게 되는 단계인 것이다.
2) 배움이 그 목표라는 것이다. 약혼 기간은 친숙한 관계와 결혼에 대해 배우는 단계이다. 독서와 그룹 혹은 개별 혼전 상담으로 여러가지 지식과 훈련으로 무장될 수 있는 것이다.
3) 대화와 의사결정의 목표가 있다. 두 사람의 대화 기술을 개발시키고 시험해 보는 좋은 시기이며, 그리고 최종적으로 결혼을 위한 관계를 결정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3. 약혼식 일정 준비
1) 날짜의 결정 집안식구가 모두 모일 수 있는 날로(토요일 평일 저녁) .
2) 장소의 선정 가족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신부의 집에서 성의껏 음식을 장만하여 초대하는 형식도 좋고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정할수도 있다.
3) 손님 초대 양가족, 가까운 친척, 절친한 친구 두 세명 정도를 초대한다.
4) 약혼서 교환 결혼을 실질적으로 서약하면서 서로 상대방의 내용을 충분히 파악해야 하므로 그런 뜻에서 호적등본과 건강진단서를 교환한다. 건강은 행복한 생활의 근본이 되므로 건강의 확인은 꼭 필요한 절차라 하겠다. 쑥쓰럽다든지 상대편에 실례가 될까봐 주저하지 말고 교환하도록 한다.
5) 예물 주로 약혼반지를 말한다. 약혼반지는 약속이라는 의미가 중요하므로 무조건 값비싼 것보다는 형편에 맞는 것으로 골라서 반지 위에 서로의 이름 첫글자와 약혼날짜를 새긴다.
6) 약혼식에서의 몸가짐 당사자들은 의젓한 몸가짐을 해야한다. 가족적인 분위기라 해서 두 사람끼리만 소근거리거나 낄낄거리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 지나치게 몸을 도사리거나 무심한 척하는 것은 이상하므로 의젓한 자세로 어른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농담에 함부로 대꾸하거나 끼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7) 약혼식 순서: 주례자를 선정하여 주례 순서에 따른다. 신앙인은 교회의 예식에 따르는 것이 좋다.
4. 약혼식
1) 한국 전통식 약혼식 절차
1) 신랑, 신부 인사 2) 가족, 하객 소개 3) 약혼서약 4) 사주와 결혼택일단자 교환 5) 예물교환 6) 약혼케잎을 자른다. 7) 축 배 8) 식사와 레크레이션 9) 기념사진촬영
2) 기독교식 약혼예식
(1) 식사(약혼 주례자) 지금부터 군과 양의 약혼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묵도
(3) 찬송
(4) 기도
(5) 성경봉독
(6) 주례자 권면(약혼의 의미와 태도)
(7) 소개(주례자가 약혼하는 남녀를 간단히 소개)
(8) 약혼 서약(주례자가 약혼하는 남녀와 양가 보호자에게)
* 양가 보호자에게: 오늘 결혼을 약속하는 약혼식을 거행함에 있어 두 사람의 약혼이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믿고 기쁜 마음으로 응락하십니까?
* 약혼하는 두 사람에게 ① 군과 양이여 두 사람은 오늘 이 약혼식을 거행함에 있어 이것은 하나님의 은총과 부모님의 은덕인 것을 알고 감사히 생각합니까?
② 두 사람은 오늘 약혼을 거행한 후 행복한 결혼을 이루기 위하여 오늘부터 혼례식을 거행하기까지 약혼자의 예의를 서로 성실히 지키고 신앙으로 교제하며 서로 존경함으로 주안에서 높은 덕을 세울 것을 서약합니까?
(9) 선물교환
(10) 축복 기도(주례자) 11) 공포(주례자) 12) 축가 13) 광고(이시간에 양가를 소개하거나 끝난 후에 소개한다.) 14) 찬송 15) 축도
사진 촬영은 미리 하는 것이 좋고 예식이 끝나면 바로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눈다. 순서는 개인 취향에 따라 변경한다.
* 가정의례 준칙 제3조(약혼) 약혼은 당사자가 합으한 후 호적 등본과 건강진단서를 첨부한 약혼서를 교환한다. 다만 약혼식은 하지 아니한다.
* 파혼 우리나라 민법(804조-806조)에서는 정당한 사유가 생기면 언제든지 약혼자 사이의 결혼예약을 해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애정의 감소, 격리된 생활, 사회문화적 배경의 차이, 성격부조화, 가족 및 친구의 반대 등도 파혼의 이유가 될 수 있다.
5. 약혼의 기간
1) 결혼식을 위해 필요한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경제적, 정서적, 영적, 신체적 준비시간, 인격의 조화 구체적 결혼계획, 경제적 심리적 준비기간)
2) 충분한 교제와 관찰을 할 수 있는 교제를 했다면 약혼의 기간을 길 필요 없다.
3) 약혼 기간은 3-6개월이 좋으며 형편에 따라 6-1년 사이로 할 수 있다. 가능하면 1년을 넘기지 말라야 한다.
6. 약혼 기간의 계획
1) 누구와 계획할 것인가? 하나님, 약혼자. 부모, 지도자
2) 무엇을 계획할 것인가?
(1) 결혼식 날-여성의 생리 기간, 주일 , 교회의 일정, 가족 일정, 주변 요인 고려 (2) 결혼 장소-교회 결혼식이 좋다. (3) 예산 (4) 초청자, 청첩장 준비 (5) 주례자 (6) 신혼 여행 계획 (7) 신혼 살림 집과 혼수 계획 (8) 자녀 계획 (9) 건강 진단 (10) 신앙 계획 (교회 설정)
3) 약혼 기간에 서로 준비해야 인격적인 일 약혼을 하는 것은 좋다. 피차 배우자를 찾은 후 결혼하기로 정하는 것이다. 이 시기는 상호 이해와 적응의 시기이다.
(1) 넓고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2) 피차 가정적인 배경을 알아야 한다. (3) 약혼 관계는 사회에서 인정하는 기회이다. (4) 약혼은 아직 결혼은 아니다. (5) 가족 관계를 파악한다. (6) 과거에 대하여 청산하고 서로 용납한다. (7)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한다. (8) 신앙적 발전이 있어야 한다.
서울 시내 약혼식 장
♥ 섬유인클럽 위 치: 테헤란로 현대백화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섬유회관의 17층 교 통: 전철 2호선 삼성역하차 2분거리 전 화: 528-4098
♥ 만리장성(중국요리 전문점) 위 치: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입구 전 화: 541-3113 영 업: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30분
♥ 라브리(불란서 요리만 전문) 위 치: 광화문 교보빌딩 2층 전 화: 739-8830
♥ 한국기자클럽 위 치: 시청옆 프렌스 센터 18층 교 통: 시청바로 옆 서울신문사 빌딩 전 화: 731-7526
♥ 백리향(중국식 레스토랑) 위 치: 여의도 대한생명 63빌딩 5층에 위치 전 화: 789-5741
♥ 지화자(궁중요리 전문 한정식음식점) 위 치: 남산 국립국장 전 화: 269-5834
♥ 용수산(한정식) 위 치: 강남 청담사거리에 위치 전 화: 546-0647-8 |
♥ 하림각(중국요리전문점) 위 치: 청와대에서 세검정쪽으로 가다보면 자하문터널 못미쳐서 왼쪽 전 화: 396-2442
♥ 크리스탈 위 치: 강남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4층 전 화: 540-1123
♥ 오페라 켄벤션 센타 위 치: 서초동 예술의전당안에 위치 전 화: 525-8900
♥ 교육문화회관 위 치: 양재동 전 화: 571-8100
♥ 아카데미 하우스 위 치: 수유리 4.19탑 위에 위치 전 화: 993-6181
♥ 롯데호텔 위 치: 명동 롯데호텔 본관 36층 문 의: 771-1006
♥ 세종호텔 위 치: 충무로2가 문 의: 776-1811
♥ 아미가호텔 위 치: 논현동 관세청 사거리에 위치 전 화: 511-4000
♥ 샹제리제 뷔페 위 치: 선릉역 입구 샹제리제 빌딩 지하1층 전 화: 538-8866 |
Ⅲ. 혼수 준비
1. 혼수 준비 당사자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 되고 양가와 상의하면서 한다.
2. 혼수 준비의 시기 약혼식이 있은 후 시작하여 적어도 결혼 1주 전에는 마치도록 한다.
3. 혼수 준비 방법 1) 기독교적 경제 원리에 따른다. 2)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한다. 3) 가능하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한다. 4) 서로 충분히 상의하여 한다. 5) 혼수품 리스트를 만들어 구입한다. 6) 혼수 준비시 첫 출발부터 남을 위한 일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 혼수품 리스트
항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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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
수량 |
예단 |
시부모 이불1채 |
12만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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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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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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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옷1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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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차렵이불 |
6-4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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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담요 |
3-1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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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방 |
침구류 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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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렵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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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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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불 |
|
|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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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베개 |
2-4만원 |
4 |
방석 |
5-8만원 |
5 |
담요 |
3-15만원 |
|
손님용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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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품 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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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
3천-1만2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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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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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숀 |
5천-3만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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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
5천-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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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 치마저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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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여) |
총 50만원 |
|
바지저고리 |
15-25만원 |
|
두루마기(남) |
15-20만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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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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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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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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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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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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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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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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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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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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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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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건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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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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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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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후라이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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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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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
주방용 반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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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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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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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셋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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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라이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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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푼셋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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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쟁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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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주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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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셋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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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잔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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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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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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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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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세트.병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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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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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 |
가구 옷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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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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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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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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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사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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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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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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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용품 |
거울,발판,옷바구니,칫솔,칫솔꽂이,슬리퍼,변기커버, 쓰레기통, 화장실솔, 타올,삼푸,린스,다리미받침대, 분무기,빨래줄,빨래집게, 빗자루, 쓰레받기, 걸레,양동이,고무장갑등 |
4. 혼수품 실례
◈ 혼수비용 예상별 구입금액 (1000만원 예상)
구분 |
예식상품 |
가구 |
가전 |
침구 |
주방 |
예단 |
예물 |
1500 만원 |
신부화장 |
장롱 |
냉장고(430L) |
이불세트 |
도자기 |
예단용 이불 |
반지 |
드레스 |
화장대 |
춘추이불 |
홈세트 |
한복 |
시계 |
부케 |
장식장 |
세탁기 (6.7Kg) |
차렵이불 |
냄비 세트 |
양복 |
목걸이 |
폐백음식 |
침대 |
방석등 |
압력솥 |
신부예복 |
외 |
턱시도 |
식탁세트 |
TV 21" |
|
쌀통 |
시부모 |
|
|
|
VTR |
|
공기 세트 |
|
|
|
|
전자렌지 |
|
반상기 세트 |
|
|
|
|
가스렌지 |
|
은수저 세트 |
|
|
130만원 |
200만원 |
150만원 |
80만원 |
70만원 |
170만원 |
200만원 |
◈ 혼수비용 예상별 구입금액 (1500만원 예상)
구분 |
예식상품 |
가구 |
가전 |
침구 |
주방 |
예단 |
예물 |
1500 만원 |
신부화장 |
장롱 |
냉장고(430L) |
이불세트 |
도자기 |
예단용 이불 |
반지 |
드레스 |
화장대 |
춘추이불 |
홈세트 |
한복 |
시계 |
부케 |
장식장 |
세탁기 (6.7Kg) |
차렵이불 |
냄비 세트 |
양복 |
목걸이 |
폐백음식 |
침대 |
방석등 |
압력솥 |
신부예복 |
외 |
턱시도 |
식탁세트 |
TV 21" |
|
쌀통 |
시부모 |
|
|
|
VTR |
|
공기 세트 |
|
|
|
|
전자렌지 |
|
반상기 세트 |
|
|
|
|
가스렌지 |
|
은수저 세트 |
|
|
150만원 |
250만원 |
200만원 |
100만원 |
100만원 |
300만원 |
400만원 |
◈ 혼수비용 예상별 구입금액 (2000만원 예상)
구분 |
예식상품 |
가구 |
가전 |
침구 |
주방 |
예단 |
예물 |
2000 만원 |
신부화장 |
장롱 11자 |
냉장고(466L) |
이불세트 |
도자기 |
예단용 이불 |
반지 |
드레스 |
화장대 |
춘추이불 |
홈세트 |
한복 |
시계 |
부케 |
장식장 |
세탁기 (7.2Kg) |
차렵이불 |
냄비 세트 |
양복 |
목걸이 |
폐백음식 |
침대 |
방석등 |
압력솥 |
신부예복 |
외 |
턱시도 |
식탁세트 |
TV 25" |
누비이불 |
쌀통 |
시부모 |
|
VTR촬영 |
문갑 |
VTR |
|
공기 세트 |
|
|
야외촬영 |
침대 |
전자렌지 |
|
반상기 세트 |
|
|
|
쇼파외 |
가스렌지 |
|
은수저 세트 |
|
|
|
|
에어컨 |
|
|
|
|
|
|
오디오외 |
|
|
|
|
200만원 |
300만원 |
300만원 |
200만원 |
150만원 |
450만원 |
400만원 |
◈ 혼수비용 예상별 구입금액 (3000만원 예상)
구분 |
예식상품 |
가구 |
가전 |
침구 |
주방 |
예단 |
예물 |
3000 만원 |
신부화장 |
장롱 11자 |
냉장고(528L) |
이불세트 |
도자기 |
예단용 이불 |
반지 |
드레스 |
화장대 |
춘추이불 |
홈세트 |
한복 |
시계 |
부케 |
장식장 |
세탁기 (8.0Kg) |
차렵이불 |
냄비 세트 |
양복 |
목걸이 |
폐백음식 |
침대 |
방석등 |
압력솥 |
신부예복 |
외 |
턱시도 |
식탁세트 |
TV 29" |
누비이불 |
쌀통 |
시부모 |
|
VTR촬영 |
문갑 |
VTR |
|
공기 세트 |
|
|
야외촬영 |
침대 |
전자렌지 |
|
반상기 세트 |
|
|
|
쇼파외 |
가스렌지 |
|
은수저 세트 |
|
|
|
|
에어컨 |
|
|
|
|
|
|
오디오외 |
|
|
|
|
250만원 |
500만원 |
500만원 |
200만원 |
200만원 |
650만원 |
700만원 |
< 자료제공 '신원웨딩' >
Ⅳ. 결혼 준비
결혼은 인생의 새출발이다. 무계획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준비하여야 한다.
1. 결혼 준비시기 약혼식이 끝남과 동시에
2. 결혼 준비 방법 (1) 신앙인으로 신앙의 원리에 입각한다. (2) 구체적이고 실제적이어야 한다. (3) 결혼 준비 일정표를 만들어 준비한다. (4) 보편적이면서도 독특하게 한다.
3. 구체적인 결혼 준비
1) 결혼 준비 일정표
일시 |
행사 |
준비내용 |
점검 |
결혼 6개월-3개월전 |
약혼식 부모님 상견례와 택일 |
택일: 결혼 날짜는 신부측에서 먼저 결정하고 신랑측과 상의하는게 좋다. 신부는 생리일을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한다.
계절: 봄,가을이 좋으나 요즘은 계절에 별 구애없이 치룬다.
날짜: 신랑의 직장 생활과 친척이나 내빈들의 형편을 고려.
시간: 식사 대접 여부에 따라 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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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주택 마련 준비 |
혼수는 살림집을 결정한 후에 그에 맞춰 장만. 만약 시댁에 들어가 살 경우는 신방을 둘러보고 방의 크기등을 살핀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를 얻을때에는 채광, 통풍, 상하수도, 난방 등을 꼼꼼히 살펴 정한다.
* 주택구입시 유의사항- 계약전 각종 서류점검 구청(군청): 토지대장, 지적도, 가옥대장, 도시계획이 있는 지 확인하여야 한다.
등기소: 등기부 등본, 계약: 소유자로 기록되어 있는 사람과 직접계약(집주인확인) 잔금주기전 등기부 등본 재 확인. 구입 즉시 등기: 등기가 끝나야 비로소 자기집으로 인정됨을 명심.
* 전세집 얻을시 유의사항-등기부 등본 떼어(하자확인,집주인확인,도시계획 확인원)봄. 계약과 동시에 주민등록등본을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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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수업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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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종합진단 |
치아, 치석점검 및 치료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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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 1개월전 |
현재일 결정 |
직장여성인 경우 결혼 후도 계속 직장생활을 할것인지 여부를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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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및 피로연 장소 예약 |
결혼날짜가 정해지면 양가가 의논하여 예산을 맞는 결혼 식장을 정한다.
참석할 손님의 수를 파악, 좌석수를 고려한다. 손님이 찾아오기 쉽고 교통이 편리하며 주차시설을 고려하여 식장을 고른다. 되도록이면 빨리 예약을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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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 선택 및 호텔 교통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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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결정 |
목회자가 주례할 때는 불신 결혼, 이단자와 결혼, 부당한 이혼자 재혼, 중혼 주례를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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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계획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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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객 목록작성 및 초대장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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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 15일전 |
호적등본준비 (2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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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점검(예약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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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당일 진행 담당자 점검 |
사회자,접수자 (기록자), 사진찍을 사람, 여행준비 관리자, 폐백물품 관리자, 신부의 보조자, 음식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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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위촉 |
주례는 결혼식을 주재하는 사람으로서 그 결혼의 성립에 대해 도의적으로 책임질 수 있고 계속 그들의 결혼생활을 직접, 간접으로 지도할 수 있는 처지에 있어야 한다.잘 모르는 사회명사 보다는 신랑 신부를 잘 알고, 또 그들이 존경하는 가까운 어른으로 모시는 것이 의미 있다. 주례는 30일전에 선정하여 먼저 찾아가 부탁드리고, 승낙을 얻으면 결혼식 일주일전쯤에 신랑 신부가 함께 찾아가 인사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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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 5일전 |
신혼살림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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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피부가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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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들께 결혼보고 및 인사(주례 재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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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사항 재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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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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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 1일전 |
예식복 최종확인 |
웨딩드레스 디자인 베일 디자인,한복 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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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자동차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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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당일 사용물품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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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 및 부모님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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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혼 전 건강 진단
1) 성병 2) 풍진- 3개월전 접종을 - 3) 혈액검사 4) 기타 전염성 질병 검사
4. 신부 미용 스케줄
기 간 |
구 분 |
내 용 |
30일 전 |
미용실 선택 |
미용사와 화장품 결정 미용계획을 세운다 |
20일 전 |
맛사지는 매일 |
얼굴 맛사지는 매일, 팩은 일주일에 1-2회 한다. |
전신미용 |
일주일에 한번 맛사지 전신 한다. |
머리 |
머리결을 길들이기 위해 항상 길들이기 머리손질을 한다. |
15일 전 |
피 부 |
메이크업 방법 연구 |
머 리 |
파마, 커트 등을 하고 헤어스타일 결정 |
10일 전 |
잔털손질 |
메이크업을 잘하기 위해 (얼굴, 목, 눈썹) 솜털면도 |
머 리 |
예식 당일의 헤어스타일을 해본다. |
피 부 |
맛사지 팩등을 매일한다. |
2, 3일 전 |
마지막 손질 |
눈썹, 손톱 정리 |
당일날 |
예식준비 |
여유있게 미용실에 도착, 신부의상을 입을 때까지 미용사의 지시에 따르고 식이 끝난 후에 재빨리 메이크업을 바꾼다. |
5. 친족 호칭 익히기
새색시, 새신랑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중의 하나가 양가 친촉들의 호칭이다.
┌────────────┬──────────────┐ 대고모 조부모 종조 │ ┌──────┼─────────┐ │ 내종숙 고모 부모 백숙부 종숙 │ ┌───┼────┐ │ │ 내종형제 자매 아내(처) 형제 종형제 재종형제 │ │ 나(자신) │ │ │ │ │ │ │ │ │ 내종질 생질 아들(자) 조카(질) 당질(종) 재종질 │ │ │ 손 종손 내종숙
나와의 관계 (그) |
그를 내가 부를때 (높임) |
그에게 나를 말할 때 (낮춤) |
그가 내게 자신을 말할 때 (낮춤) |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높임) |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를 말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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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
생존시 |
아버지 아버님 부주 |
소자 저 불초자 불효자 |
아비 아버지 |
가친 엄친 노친 가엄 |
춘부장 대인 춘당 |
사망후 |
고 현고 |
고자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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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 선고 선인 |
선고장 선부장 선대인 |
모 |
생 |
어머니 자주 어머님 |
소자 불초자 |
어미 어머니 |
노모 모친 자친 |
자당 대부인 |
사 |
비 현비 |
애자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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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
선비장 선대부인 |
영친 |
생 |
부모님 양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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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친부모 |
우당 |
사 |
양위 |
고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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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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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 |
생 |
할아버지 조, 부 |
손자 불초손 소손 |
할아비 할아버지 조부 |
조부 노조부 왕부 |
조부장 왕존장 왕대인 |
사 |
현고조 조고 |
효손 고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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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고 선조부 |
선조부장 선왕대인 |
조모 |
생 |
할머니 조모 할머님 주 |
손자 불초손 소손 불효선 |
할머니 함미 조모 |
조부 노조모 왕모 |
왕대부인 존조모 |
사 |
조비 현조비 |
효손 애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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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모 조비 |
선왕대 부인 선조모 |
남편 |
생 |
당신 가군 부 부군 |
처 소처 형처 졸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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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부 바깥 가군 양반 |
현군 부군 바깥어른 |
사 |
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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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 |
산영군자 |
아내 |
생 |
마누라 여보 당신 아내 |
졸부 부 |
졸처 처 우처 |
가인 아내 실인 집사람 형처 내자 |
영부인 내상 현합 존합 합부인 부인 |
사 |
고실 망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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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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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
생 |
형님 백형 중형님 |
아우 사형 가형 |
사형 가형 |
가형 사맥 가백 사중 사형 |
백씨, 백씨장 중씨, 중씨장 |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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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백 선형 |
선형 선중씨장 |
형수 |
생 |
형수씨 |
수형 |
형수 |
형수 가백 사중 |
형수씨 존형수씨 |
제 |
생 |
동생 아우 |
형 사형 |
사형 가형 |
사제 중제 계제 여졔 아제 가제 |
영제씨 영중씨 영계씨 |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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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제 망계 |
선제씨 |
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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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 |
생 |
제수 |
제수 계수 |
영제수씨 영계수씨 |
누나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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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자주 |
아우 동생 |
누이 누나 |
누이 누나 사자 |
영자씨 |
누이 동생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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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사매 oo어미 |
오빠 사형 오라버님 |
누이 언니 |
누이 사매 동생 아매 |
영매씨 매씨 |
백부 |
생 |
백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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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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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백부 |
선백부장 |
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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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주 숙부주 계부주 |
조카 사질 유자 |
작은아비 숙부 |
사숙 중부 계부 |
원장 숙부장 (씨) 중부징 계부장 |
백모 (숙모) |
생 |
큰 (작은) 어머니 백(숙) 모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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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숙)모 백(숙)모 |
존백 (숙)모 부인 |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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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백(숙)모 |
선존백(숙)모 |
당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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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당숙 종숙 |
조카종질 다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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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질 여당질 |
종원장 종숙장 당원장 |
종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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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종 형님 |
아우 형제 |
형 종형 |
여종형 여종백 사촌형 |
종씨, 종씨장 영종형씨 영존백씨 |
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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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동형 |
형 종형 |
종제 |
사촌아우 여종제 |
영종씨, 종씨 현종씨 |
아들 (자) 종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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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종 형님 |
아버지 부모 아비 어비 |
불효자 불초자 소자 |
자식놈 가아 우식 아들 돈아 미돈 |
자제,영의 영운, 영군 양윤, 영왕 자제 |
딸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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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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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불초녀 |
딸년, 여아 여식 |
따님, 영애 영교 |
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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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
할아비 조부 |
미손 불초손 불효손 |
가손, 손아 손녀 |
영손, 영포 현손 |
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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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빙주 장인 빙장 |
사위 외생 서 |
서부 |
여빙장 |
존빙장 |
장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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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악모 외고주 |
사위 외생 서 |
빙고 |
여빙모 |
존빙모 |
사위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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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서방 사위 |
빙부 빙모 |
사위, 소생 볼초생 외생 서 |
사위 여서 가서 서아 |
애서 서랑 영서랑 옥윤 현윤 |
6. 함보내고 받기
요즘의 서양식 결혼 풍습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전통혼례 절차가 있다. 바로 혼약이 이루어진 징표로 혼인서를 보내는 함과 혼례식이 끝난 후 부모님께 예를 올리는 현구고례( 흔히 폐백이라 말함 )이다. 함은 약혼이 이루어졌다는 징표를 주고받는 절차이다. 신랑쪽에서 준비해야 할 것으로는 혼수함, 청.홍 비단, 혼서지, 그리고 함이나 혼서지 등을 포장할 청홍 겹보자기, 함띠를 맬 소창 등이다. 꼭 그 절차를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가능한 한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Ⅴ. 결혼식
1.결혼식 당일 준비
대상자 |
준비 |
신부 |
(1) 아침 일찍 일어나 온 가족이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아버지는 딸에게 축복한다. (2) 부모에게 인사 (3) 미용과 옷차림 (4) 일찍 서두룸 교통이 혼잡할 경우까지 대비하여 예식 30분전에 식장에 도착하여 (5) 신 부 대기실에서 조용히 기다림, 신랑 대기실 찾지 말라 (6) 대기실에 조용히 앉아 친지들의 축하인사를 받는다. |
신랑 |
(1)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아버지의 축복을 받는다. (2) 필요한 사항을 점검 표를 가지고 점검한다. (3) 이발을 하고 예복을 갖춰 입고 예식 30분전에 식장에 도착하여식장입구에서 손님을 맞는다. (4) 입구에 나와 인사를 한다. |
2. 결혼식 순서
1) 일반 예식
(1) 개식선언: 결혼식 시간이 되면 사회자는 좌석을 정돈하고 개식을 선언 (2) 신랑입장: 곧이어'신랑입장'하는 사회자의 말에 따라 신랑이 혼자 주례 앞으로 걸어나와 선다. (3) 신부입장: 웨딩마치가 울리면 신부가 집안의 남성 웃어른과 천천히 걸어 나온다. (4) 신랑 신부의 맞절: 서로 마주보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45도 정도의 각도로 허리를 굽혀 맞절한다. (5) 혼인서약: 다시 주례를 향해 서게되면 주례는 예식장에서 준비한 혼인 서약서를 읽고 신랑 신부는 혼인서약에 '예'라고 대답한다. (6) 성혼선언: 주례는 성립된 결혼을 선언한다. (7) 주례사: 주례선생의 주례 (8) 신랑신부의 행진 (10) 신랑신부.내빈께 인사 (11) 폐식
2) 기독교 예식
(1) 30분전;예식장준비사항 점검(신랑,신부도착,접수자,반주자,특송자,사진기사) (2) 5분전 ;신랑 신부 정위치 서도록 (3) 3분전 ;장내정리 말씀(앞자리부터앉도록,밖에있는 분들 입장) (4) 인사 및 주의말씀;주례자로서(축하내빈께 감사,하나님앞의 예식인고로 경건하게 (5) 시작 및 문닫음 ;문닫게하고,신랑 신부 입장후 열것을 알림-내빈 조용히 기립. (6) 입장 ;오늘의 주인공 신랑이 입장하겠습니다. -신부가 입장하겠습니다. 여러분 조용히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7) 개식사;오늘 ( )년 ( )월 ( )일 오후 ( )시,하나님앞에서 여러 어른들의 축복가운데 ( )군과 ( )양의 결혼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두 젊은이가 하나가 되어 새출발하는 이 엄숙한 시간에 예식이 마칠때 까지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8) 묵도 및 기도;고요히 머리숙여 눈을 감고 묵도하십시다. (9) 찬송 (10) 성경봉독 (11) 찬양 (12) 설교 (13) 서약;이 시간에는 G앞에서 여러 어른들을 증인으로 모시고 서약을시키겠습니다 (14) 축복기도; # 성경책에 신부,신랑 오른손을 얹게한 다음, 주례자 손얹고 기도. (15) 성혼공포; (16) 성경책 증정 (17) 축가 (18) 광고; 축사,양가대표의 주혼인사 약함. (19) 축도; (20) 신랑,신부인사 (21) 새출발 (22) 폐회선언
3. 폐백
1) 폐백이란: 첫날밤을 치룬후 신랑이 신부를 집으로 데려가는 과정을 친영이라고한다. 이때 신랑집에 온 신부가 시댁어른에게 처음으로 예를 갖춰 인사를 드림을 의미 하므로 친영 속에 속한다. 요즘은 혼례절차가 간소화되어 대부분 결혼식을 치른 예식장에서 시부모에게 폐백을 올리고 있다.
2) 신부의 옷차림: 기본적으로 치마,저고리 위에 폐백옷인 원삼을 입는데 (요즘은 원삼 대신 활옷을입는다. 머리는 비녀를 꽂고 옆머리에 족두리를얹어 쓴다 비녀에 앞줄 댕기를 감아 앞으로 내리고, 뒷댕기는 뒤로 넘긴다. 양볼과이마에 연지곤지는 장미 꽃잎에 로션을 발라서 붙인다.
3) 폐백음식: 음식은 대추(시아버지께 드림, 자손의 번성), 구절판, 육포(시어머니에게 드림)으로 준비한다.
4) 폐백올리기: 신랑은 절하지 않고 신부만 큰절을 올린다 신부가 절을 올릴 때에는 술은 상에 놓지 않고 대추와 포만 올려 놓는다. 절은 수모의 도움을 받아서 수모가 먼저 앉은 뒤 신부가 천천히 앉으면서 큰절을 올린다. 앉을 때는 무릎을 끓고 앉고 절을 할 때는 너무 깊이 숙이지 않는다. 일어설 때는 신부가 먼저 일어나고 수모가 신부를 부축하여 일어선다. 절은 4배(시아버지께 2번, 시어미니께 2번 절을 올림을 뜻한다)을 올리고 다시 반절을 한다. 반절은 팔만 올렸다 내렸다한다.) 시조부모께는 절을 각각 1번씩 2배와 반절을 올린다. 그다음 백숙부 내외, 시삼촌, 시고모 순으로 예를 올린다. 그외 같은 항렬의 사람들은신부와 서로 맞절을 함으로써 인사를 한다. 신부가 절을 올리고 나면 시부모는 며느리의 치마에 대추를 던져 주면서 결혼생활의 앞날을 축복하는 덕담을 한다.
[주의할점] 시부모 중 한 분만 계실 때는 두번만 한다. 혹시 시아버지가돌아가셨으면 폐백상에는 대추는 올리지 않는다. 반대로 시어머니가 안 계실 때는 포를 올리지 않는 것이 예의다. 절은 시조부모가 계셔도 시부모께 먼저 드리고 시조부모께 드리는 것이 원칙이다.
5) 폐백은 가능하면 하지 말고 양가 어른 들이 모여 인사하는 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다.
4. 손님접대
결혼식이 끝나고 결혼을 지도하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먼곳에서 온 친지들이나 오랫만에 모인 친지들의 화목을 위해 얼마간의 음식을 접대하게 된다.
5. 결혼 장소
결혼식 장소 |
내용 |
교회 |
출석하는 교회나 필요한 교회에서 한다. |
일반 예식장 |
예식장을 선택 할때는 식장 정보를 반드시 체크한 후 결정한다. 폐백실 대여, 신부화, 신부화장, 사진과 비디오촬영, 피로연 장소 이용, 부케, 폐백옷 대여 등 부대 시설에 대한 정보도 확실히 알아둔다. 특히 주차장 시설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차장 시설이 미비하면 하객들에게 말을 들을 수 있다 |
구민회관, 청소년회관, 부녀복지관 |
서울 시내에서 지정한 70여 개소가 있다. 예식장 사용료 및 부대시설이 일체 무료이며 사진 및 비디오 촬영도 대부분 옵션이다. 구민회관은 신청자에 대한 주소지 제한은 없으며 신청은 각 구청 민원실로 하면 된다. 이런 시설 사용에 대한 경비는 보통 감사헌금의 형태로 지불되는데, 대개 30만원선이다. |
각종 회관, 기념관 |
각종 단체의 회관과 기념관에서는 결혼식 장소로 공간을 대여한다. 잠실의 교통회관은 결혼식이 행해지는 대표적인 곳. 같은 날에 단 두 쌍만이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에 인기가 특히 높아 적어도 6개월 전에 예약해야 안심할 수 있다. 상록회관도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곳으로, 결혼식 경비가 비교적 적게 들면서 품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야외 결혼식장 |
서울랜드(504-0011)어린이 대공원(446-5124), 용인자연농원(745-7094), 태능 푸른동산(927-8880),한강시민공원(796-7948~9, 796-2239), 올림픽 공원(410-1370),용산가족공원(710-3395), 양재시민의 숲(575-3895),보라매공원(762-8295), 용성레저타운(488-0061), 아시아 공원(410-3463, 3694) |
Ⅵ. 신혼여행
1. 여행지 선정
2. 여행 일정
3. 여행 준비
1) 신혼여행 가방 꾸리기
구분 |
내용 |
가방류 |
큰가방.작은가방(속옷류, 허리띠, 악세사리, 손수건등의 부속물건).핸드백(지갑,신분증,각종카드).캐주얼백 하나씩 |
의상 |
여행지의 기후조건을 완전히 체크하여 편리한 복장과 신발, 특히 운동화를 필수적으로 준비한다. 정장류보다는 캐주얼웨어 중심으로 넉넉히 챙김 기본적인 커플 룩으로 티셔츠, 남방, 스웨터 등을 몇벌 준비하고 청바지를 비롯한 나머지는 각자 입던 것을 가져가는 알뜰한 방법도 좋을 듯. 캐주얼웨어뿐만 아니라 다소 화려한 분위긱의 정장도 1벌정도 준비를 해서 댜양한 사진연출을 할 수 있는 센스를.. 또한 각자지 소품,스카프,모자,넥타이,악세사리 등으로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므로 잊지말고 꼼꼼히 챙기는 지혜를 발휘 |
속옷류 |
속옷은 날짜수보다 약간 여유있게 준비한다. 색깔은 화사하면서도 얌전하게 보이는 엷은 톤의 분홍색이나 흰색계열, 파스텔톤이 괜찮을 듯. |
기타용품 |
스타킹류와 양말은 날짜수보다 약간 많게 넉넉히 챙기도록하고, 잠옷과 나이트가운도 준비한다. 만약 등반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라면 두꺼운 등산용 양말과 우비가 필요하다. 야외에서 갑작스런 비를 만났을 때 우산보다는 우비를 입고 빗속을 거니는 운치도 제법이다. 그외 넥타이, 악세사리, 스카프와 카메라(소형 자동 카메라가 편리함) 와
필름을 준비한다 |
화장품류 |
신부는 아이섀도,볼터치,립스틱,머리빗,향수등을 신랑은 스킨로션,쉐이빙폼,애프터 쉐이브로션등을 준비한다. 화장품은 종류가 많으므로 새롭게 장만하기보다는 쓰던 것들을 케이스에 규모 있게 정리하는 것이 현명할 듯. 신혼여행지에서는 가급적이면 진한 화장보다는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한 메이크업이 효과적이며 적당한 향수를 선택, 사용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좋다. 이밖에도 무스, 헤어크림,스프레이등을 준비하여 옷차림에 맞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 |
꼭 챙겨 가야 할 것 - 신랑 - |
성경, 찬송, 일기,주민 등록증,청바지. 티셔츠. 반바지. 남방. 스웨터. 캐주얼 양복. 속옷일절. 잠옷 양말.구두. 운동화/우산/넥타이/넥타이.허리띠.손수건/화장품 셋트 |
꼭 챙겨 가야 할 것 - 신부 - |
성경, 찬송,일기,주민등록증,청바지. 티셔츠. 반바지. 남방. 스웨터. 캐주얼투피스(원피스). 속옷 잠옷.가운/양말.스타킹/구두.운동화/양산/모자.허리띠.손수건/화장품셋트/생리용품/핸드백 |
기타 |
카메라/필름/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가이드 북/카드/비상약/캐주얼백 |
4. 신혼 여행
1) 신혼 여행의 에티켓
1) 신혼여앵 가지전에 양가 어른과 친지들에게 인사
2) 차안에서 여자는 안쪽에 앉을 것(차나 비행기 안에서 여자는 창가에 앉는 것이 예의다)
3) 숙소에서의 매너 :방에 든 신부는 먼저 신랑의 시중을 들어 주고 자신도 옷을 갈아입고 외출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4) 첫날밤에는: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 처음이란 경험 부족으로 여러 가지 실수나 해프닝이 있을 수 있다. 기다린 것만큼 불안감도 따르기 마련인데 여기서는 신랑이 신부의 몸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리드해야 하며 신부는 그의 리드를 받는다. 다음날 아침,신부는 신랑보다 먼저 일어나 머리 손질을하고 옷매무시를 가다듬는다.
5) 과거의 고백은 백해 무익:" 우리는 이제부터 평생 한몸인데 과거는 그만 툭툭 털어 버리자구. 내가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어.전에 ..."
6) 관광을 통한 인생공부: 신혼 여행의 목적은 휴식과 관광에 있는데 요즘은 변질되어 사진 찍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다.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 그러나 풍성한 시간 가져야 한다.
7) 신혼 여행지에서 띄우는 엽서: 여행지는 대개 관광지여서 어디에서나 관광 엽서를 살 수 있다. 이것을 몇장 구해서 양가 어른에게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에게 사연과 함께 띄우는것도 예의 중의 하나이다. 양가에는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부 전화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
8) 대화를 통하여 미래를 설계: 신혼 여행 기간 동안에는 많은 대화를 통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영원히 기억 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지나간 얘기,시시껄렁한 얘기는 금물. 꿈과 사랑, 행복에 대한 이야기
9) 신혼 여행은 밀월 여행: 신혼 여행지에 친구가 있으면 도착하자마자 전화를 걸어서, 신랑은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는 신부를 팽개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 신혼 여해이라고 해서 신앙을 떠나지 말라. 신앙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행이 되게 하라.
신혼여행 기간중 꼭 해야할 일
♡ 첫째날 ♡
1.신앙 안에서 가정의 미래를 위하여 기도한다.(첫 날 밤 감사 예배를 드려라.)
2. 양가에 잊지않고 전화하기
3. 연애기간을 총정리해 본다.
♡ 둘째날 ♡
1.서로 섬김의 발을 씻어 주어라.
2.신앙 안에서 앞으로의 삶에 대하여 다짐서를 써라.(공동으로)
3.가족계획을 세우고 피임방법을 결정한다.
♡ 셋째날 ♡
1. 둘만의 여행 즐기기
2. 신혼여행 일지를 만든다.
♡ 마지막 날 ♡
1.신혼 여행 감사 예배를 드려라.
2.서로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주라.(여보 사랑해요)
3.서로의 라이프 사이클을 맞춘다.
4.뜨겁게 사랑하기 |
신혼 여행지 호텔 이용법
□ 예약
신혼여행인 경우에는 최소 2-3개월 전에서 길게는 6개월 전에 예약을 해놓기 마련. 예약의 경우, 대부분 여행사를 통해 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반드시 더블 베드룸인지 확인하여 첫날 밤의 기분을 망치는 일은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 체크 인
호텔에 도착하면 맨처음하게 되는 것이 체크 인. 굳이 그 말뜻을 풀이한다면 호텔의 투숙수속 정도가 될 것이다. 국내 호텔의 경우에는 카드가 한글로도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며 외국의 호텔이라 해도 간단한 영어단어만 이해하면 별 무리없이 작성할 수 있다.
□ 객실 이동
체크 인이 끝나면 두 사람이 머무를 객실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는 흔히 벨 보이라 불리우는 벨 맨의 안내로 이루어진다. 이들의 임무는 투숙객의 짐을 들어주고 객실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주임무. 국내 특급호텔의 경우, 호텔의 이미지 업을 위해 팁을 받고 있지 않는 곳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감사의 표시를 나타내고 싶을 경우에는 1천 원 - 2천원 정도의 성의 표시를 하면 된다.
□ 객실 이용
[ 욕실 사용법 ]
객실 이용에 있어서 가장 빈번하게 실수를 저지르는 부분이 욕실 사용법이다. 흔히 욕실에는 물이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욕조 위로 커튼이 달려있는데 만일 이 커튼을 닫지 않은 채 샤워를 할 경우, 물이 밖으로 넘쳐 흐르거나 튀게 된다.
[ 룸 키 ]
최근의 호텔들은 대부분 자동잠금장치를 택하고 있다. 즉 문을 닫으면 자동적으로 문이 닫히게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반드시 키를 갖고 나가야 한다.
[ 침대커버 ]
이불을 찾지 못해 룸 서비스로 도움을 요청하는 해프닝이 심심찮게 벌어진다고 한다. 호텔에는 크게 온돌과 침대 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침대인 경우에는 여분의 이불이 있는 것이 아니다. 침대 위에 단아하게 포개어져 있는 커버가 바로 이불의 기능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듀티 데스크 이용법 ]
호텔을 이용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불쾌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여러 시설들에 대한 의문사항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지체없이 듀티 데스크에 연락을 하면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
□ 식당 매너
[ 몸가짐 ]
식탁에서는 너무 무게없이 구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딱하게 굳은 몸가짐을 갖는 것도 결코 좋은 태도가 아니다. 식사 중에 무언가를 지칭해야 할 때는 손가락질을 해서는 절대 안되며 더욱이 포크나 나이프를 들고 물건을 가리키거나 손을 위로 올리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 핸드백 ]
테이블 위에서의 핸드백의 위치는 등 뒤에 놓는것이 가장 옳으며 테이블 위에서는 가능한 아무것도 놓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나이프와 포크의 사용법 ]
나이프와 포크는 가운데 접시를 기본으로 오른쪽에 나이프, 왼쪽에 포크를 각각 놓은데 그 수는 3개를 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생선, 고기, 샐러드의 순서에 따라 밖에서 안으로 하나씩 사용해 들어간다. 나이프와 오른손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포크는 일단 짜르 것은 한입에 먹어야지 두 번에 먹으면 보기도 흉하고 매너에도 어긋난다.
[ 나이프와 포크가 떨어졌을 때 ]
나이프와 포크를 떨어뜨렸을 경우에는 자신이 직접 줍지 말고 웨이터를 불러 그것을 줍게 한 다음 새것을 요구하는 것이 좋다. 식사 도중 음식을 식탁 위에 떨어뜨렸을 경우에는 포크로 살며서 주워서 접시 한 구석에 이것을 놓으면 된다. 이것을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 빵 먹는 법 ]
빵은 빵바구니나 빵 접시 등에 놓여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수프를 먹고 난 직후에 웨이터가 돌리기도 한다. 비록 빵이 놓여있더라도 자리에 앉자마자 빵을 먹기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빵은 수프 다음에 나오는 요리와 먹기 시작해서 디저트 코스에 들어가기 전에 끝내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코스가 나오기 전에먹기 시작해도 좋다. 빵은 식탁에서 나이프로 자르거나 포크로 찍어 먹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한 입에 먹을 만큼 손으로 떼어서 먹어야 한다는 점은 꼭 기억하자. 하지만 토스트만은 예외이다. 토스트는 나이프로 반을 자르고 이것을 다시 반으로 잘라서 손으로 먹도록 한다.
□ 기타사항
호텔은 거의 모든 시설들이 예약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붐비는 주말이나 신혼부부들이 편중되는 시즌에는 객실 예약에서부터 각종 식당 예약까지 빠짐없이 해놓은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간혹 우리나라의 신혼부부들 중에 설마 누가 보랴하는 마음으로 심야시간에 잠옷차림으로 복도를 오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절대 금물. 또 하나 금기사항은 담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혼자타고 가는데 어떠랴하는 생각에서 담배를 손에 든 채로 가끔씩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엄청난 무례임을 인식해야 한다. 한편 호텔에 투숙하고 있는 경우에는 식당에서 일일이 계산을 할 필요가 없이 자신의 룸 넘버만 알려주면 체크 아웃시에 일괄적으로 계산을 할 수가있다. 이점만 알고 있다면 호텔이용에 별 무리는 없을 것이다.
□ 체크 아웃
체크 아웃은 정오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물론 낮 12시를 넘긴다고 해서 추가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가급적 12시 이전에 체크 아웃을 하는 것이 좋다. |
Ⅶ. 새 살림
1. 신혼여행후 인사드리기
1)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첫날): 신랑과 함께 먼저 친정에 가서 친정 부모님께 예를 갖춘다. 그리고 그날은 친정부모 방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이것은 처녀로서 나간 딸이 한남자의 부인이 되어 들어온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친정부모가방을 내어주는 것이다.
2) 그 다음 날: 친정부모가 준비해준 이받이음식을 가지고 시댁으로 간다. 시댁에 가면 먼저 시부모님께 큰 절을 하고 시조부모님께도 예를 갖춘다.
* 절하는 예절: 절을 할때 손을 잡는 법는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절을 할때나 어른앞에 서 있을때의 눈길은 다소곳하게 자기 콧등을 내려다보도록 한다. 맞절을 할 때는 아랫사람이 먼저 시작하고 늦게 일어난다.
3) 신접살림을 차린 후에는 틈틈이 친척댁으로 인사를 다닌다. 시가쪽으로는 큰댁, 작은댁, 고모, 시누이집 등 손 윗 친척과 오촌정도 범위에서 그리고 친정쪽으로도 인사를 다니는 것이 예의다. 친척이 아니더래도 친구나 은사님을 찾아 뵙는것도 좋다.
4) 친척 방문시:친척들을 방문할 때는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준비한다.
방문예절
1) 문 앞에서 한번쯤 화장을 고치고 매무새를 다듬는다.
2) 대문이 열리면 가볍게 인사를 한 후 들어선다.
3) 신발은 벗은 후 신랑신발과 같이 얌전하게 돌려 놓는다.
4) 신부는 한 발자국 물러서서 집안 어른의 안내에 따라 신랑 뒤를 따른다.
5) 어른의 말씀이 있을 때까지 거실에서 잠시 기다린다.
6) 어른께는 꼭 예를 갖춘다.
7) 큰 절을 한번 올린다.
8) 일어서서 가볍게 반 절을 한 후 자리에 앉는다.
9) 가지고 온 선물을 공손하게 드린다.
10) 다과가 나오면 얼른 일어서서 받는다.
11) 다섯 손가락을 모으고 정성스럽게 차를 따른다. 자신의 찻잔은 내려놓
는 것이 신부다와 보인다.
12) 어른과 남편에게 차를 권한다.
13) 어른이 먼저 마시기 시작한 후 차를 마신다.
14) 말은 조용히, 그러나 또박또박하게 한다.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15) 돌아갈 때는 신랑에게 구두주걱을 권한다. |
2. 새살림
1) 혼수정리: 가족의 도움을 받아 주어진 방에 장과 소도구를 배치한다. 액자나 벽걸이 등 장식품은 벽면과 크기, 색, 공간배치등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있게 배치한다. 많은 수의 장식보다는 안정감 있는 분위기와 새댁방다운 명랑한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2) 사진정리: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까지 다 현상하며 사진정리를 한다. 뒤로 미루다보면 다른 일에 쫓겨 못하게 되므로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해야 한다. 남이 찍어준 사진은 꼭 원판까지 받도록 한다.
3) 남편의 첫 출근: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이제부터 새 생활을 시작한다. 아내는 남편이 출근하기 전 상냥한 미소아 알뜰한 보살핌을 잊지 말고, 남편은 아내에게 따듯한 감사의 마음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
3. 손님초대
1) 초대해야할 손님: 제일 먼저 집안어른을 모셔야 한다. 양가의 부모님들이 평소에 즐기는 음식을 알아 두었다가 대접한다. 그 다음에는 평소에 두 사람을 아껴주던 어른이나 친지를 모신다. 또한 직장동료를 뺄 수 없다. 신랑 신부의 가까운 친구도 초대해야 하고 합석해도 좋은 멤버를 잘 고려하여 초대한다.
2) 손님초대의 시기: 초대할 상대의 형편을 고려하여 정한다. 시간은 대개 저녁시간을 예정하는 경우가 많으나 휴일인 경우는 점심시간도 좋다. 손님을 초대할 때는 반드시 1주일전에 초대의 뜻과 시간, 장소, 참석예정자 등을 명백하게 전하고 상대방의 회답을 받도록 한다.
3) 예산 세우기: 손님 초대의 예산은 반드시 살림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계획해야 한다.
4) 음식장만: 계절에 따라 식품보관을 고려하여 음식을 장만한다. 여러가지 보다는 특별요리를 두 세가지 마련하는 것이 좋다.
5) 손님배웅: 손님은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고 적당한 분위기때 초대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나온다. 신랑 신부는 문밖까지 나와 공손히 인사한다.
4. 혼인 신고
우리나라는 "법률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즉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도 두 사람이 서로 합의하여 '혼인 신고'만 해놓으면 그때부터 법적인 부부로 인정해 준다.
1) 혼인신고를 할 때: 구청이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혼인신고 용지를 얻어다가 신랑 신부의 본적,주소,성명,생년월일,양가부모의 본적,성명 등을 기재. 그리고 성년인 증인 두사람의 서명날인과 신랑신부 두 사람의 서명 날인을 한다.
2) 신랑이 장남: 본적지에 있는 구청이나 읍.면사무소에 신부의 호적등본과 또는 초본1통과 혼인신고서 3통을 제출하면 된다.
3) 장남이 아닌 경우: 차남이부터는 남편의 호적등본과 아내의 호적등본 또는 초본 각 1통과 비치된 혼인신고서 4통을 제출하며, 주민등록등 본 1통을 첨부해 거주지 구청, 읍-면사무소에 혼인신고를 해 이곳을 새 본적으로 할 수 있다.
4) 혼인신고서: 혼인신고서에는 성년인 증인 2명의 인적사항을 적고 날인해야 한다. 대리신고도 가능하다.
5) 담당공무원: 담당공무원은 두 신고인이 혼인의 실질적 요건을 충족했는지까지 심사해 이를 충족하면 신고를 수리해야 한다.
6) 실질적 요건: 남자 만 18세, 여자 만16세이상으로 중혼이 아닐것이요구된다. 그러나 미성년자나 금치산자인 경우 부모나 후견인의 동의가 필요. 같은 혈족인 동성동본간의 혼인은 금지되나 시조가 다르면 무방하다.
5. 결혼 첫달에
1)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 2) 집들이는 아예 한 달 생략 3) 임신 조절 4) TV 안 본다. 5) 시댁 처가 험담 안한다. 6) 청약저축 들기 7) 일주일에 한번 씩 사랑의 편지 쓰기 8) 하루에 한가지 칭찬한다.
Ⅷ. 나가는 말
결혼 실제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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