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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벤트 나는 '억'소리 피스퀸컵, 행운이벤트 나는 '억'소리 피스퀸컵, 피스퀸컵, '억'소리 나는 행운이벤트 스포츠 보도팀 / 2008-06-12 14:37 '2008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 가 대한민국의 우승을 위한 "피스퀸컵과 함께하는 억~소리 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피스퀸컵 수원 조직위원회는 피스퀸컵 관람자를 대상으로 총 1억 원에 달하는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5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뉴질랜드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19일 오후 5시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열리게 되는 호주와 이탈리아의 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모든 관람자를 대상으로 총 5명을 뽑아 1등에게는 골드리슈 5천만원 정기예금권을 2등에게는 골드리슈 2천만원 정기예금권, 3등 3명에게는 골드리슈 1천만원 정기예금권을 제공하게 된다.

경기 입장 시 간단한 대한민국팀 응원 메시지를 적어 넣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3-1로 꺾으며 2승 1패의 호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희영, 차연희 투 톱을 앞세운 대표팀은 안익수 감독의 성공적인 세대 교체에 힘입어 지난 대회의 부진(3패)을 털어내고 있고, 또한 비교적 수월한 대진 편성으로 결승 진출이 결코 어렵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LIG 손해보험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 가능성 조사에서도 우승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5위)은 14일 뉴질랜드(피파랭킹 23위) 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6일 캐나다(피파랭킹 9위), 18일 아르헨티나(랭킹 29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기타 자세한 정보와 최종 당첨자는 6월 30일 피스퀸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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