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주의 : 자물쇠 2개정도로 몸체와 바퀴 연결 채움
- 가급적 자전거만 독립적으로 외부에 보관되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
- MTB는 틈만 보이면 분실될 수 있음
브레이크 조작 : 앞 바퀴부터 절대 작동하지 말것(뒤짚어 짐)
- 뒷바퀴로 1차 제동후, 추가 강력 제동은 앞 바퀴로
- 디스크 부분에 윤활유 묻지 않도록 관리
기어 조작: 충분히 손에 익힌 다음 주행 할 것
- 시마노 등급을 따져 보시면(검색) 그 등급 이해
- 앞뒤 드레일러의 서로 반대편 극단 기어 조작 지양
(앞1단-뒤1~3단, 앞2단-뒤4~6단, 앞3단- 뒤7~9단)
- 언덕에서 체중이 실린 페달질 하기전에 기어조작(과도하게 하시면 고장 원인)
- 하중이 걸린 페달 조작시에는 고장 원인(삐끗하면 잔차점에서 피팅 받을 것)
윤활유 주입과 청소, 보관
- 빗속, 진흙속 주행이 아니면 가급적 먼지 털어내는 정도 헝겁질 청소
- 회전부, 기어 등에 소리가 날 경우에만 윤활유 주입
- 디스크 쇳소리는 새 것일때 자주 남(QR 조정으로 가능)
- 윤활유 주입시 디스크에는 절대 금물(가끔씩 주변에서 흐른 윤활유가 묻을 수 있음/주의)
- 페달 쇳소리는 윤활유 주입)
- 윤할유 주입은 먼지 청소(고압 살수, 고압공기청소) 완전히 한 후에 진행하고
윤활유가 뚝뚝 떨어지지않는 것(주변부품 및 실내 오염)을 확인후 보관
- 빗속에서의 주행후에는 반드시 욕실 등에서 고압살수 세차후
헝겊으로 온몸을 정성들여 닦은 뒤, 윤활유 주입과 체인청소후 보관
- 좁은 집의 실내에서 보관법 : 천정에 S자 갈고리(고무커버)를 매단후
앞바퀴를 걸어놓으면 가장 작은 공간 차지
타이어 공기압 관리
- 손으로 타이어 만져서 물렁하지 않을 수준
- 너무 딱딱하면 승차감 불편, 물렁하면 펑크우려
- 공기압 많은 상태로 차량속에서 직사광선 노출 주차금지(타이어 펑크)
- 펑크시 패치로 임시 땜방 할 것인가. 스패어 튜브로 교체 할 것인가는 판단 필요
- 공기주입구가 일반 잔차와 다를 경우 이에 대한 공기주입 공부 필요
자전거 차량 이동시 QR(Quick Rerease) : 앞 뒤 바퀴를 레버를 제겨 빼는 것.
(승용차 뒷자석에 앞 바퀴만 빼면 실을 수 있음, 뒷 바퀴는 자주 빼지 않는게 좋다)
(앞 바퀴 뺀 뒤에는 디스크 브레이크유격 틈에 전용 쐐기를 꽂아 둘 것)
- 그 외의 많은 자전거 또는 많은 짐이 있을 경우에는 전용 캐리어 부착
(저는 2대용 캐리어 있음, 제 차 트렁크에 앞 바퀴 빼면 5대 싣을 수 있음)
안장도 QR 레버로 높낮이 조작 가능(쉽게 훔쳐 갈 수 있다는 이야기)
- 안장의 앞부분이 쬐금 낮은 듯해야 사타구니 압박이 없음
- 높이는 충분히 높게(뒷꿈치로 패달을 밟아 다리가 완전히 펴지고, 발끝이 땅에 닿는 정도)
- 내리막 언덕 내려올 경우에는 8cm 정도 낮추어야 안전
- 댄싱 : 20분 정도 타고 언덕이나 힘든곳 나타나면 엉덩이를 안장에서 들고 사타구니 압박을 해방시켜주어야
혈액이 순환되고 사타구니 절림현상이 해소됨
주요 홈페이지 참조와 단골가게 확보
- 자출사 : 네이버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까페 (너무 광범위해져서 무서워 질 정도)
- 구매가게(정기적 피팅)와 동네의 한적한 mtb가게(소모품 구매, 긴급수리) 단골화 필요
지름신 대처 법
- 과도한 지름신에서 잘 견딜 것 : 등반장비보다 더 무서운 것이 MTB임
- 페달신발 구입하지 말 것(넘어지면 위험, 비쌈, 나중에 속도용 로드바이크 라이딩시 필요)
- 져지 이후에는 겨울철 상의 전용 바람막이 정도만 구입 하면 됨
(패드 반바지 위에 등산용 바람막이 바지면 충분함)
(상의는 가급적 밝은색으로 입어야 야간 라이딩시 쉽게 눈에 띄어 안전)
(하의 패드는 통상 검은색 : 일본 브랜드인 '펄 이즈미'가 대세임)
- 헬멧은 고급품 구입 : 약 15만원정도 할 것임(머리 칫수에 맞는 것과 디자인, 상의와 매치)
- 고글은 있는 것으로 대체(한 겨울에는 스키용 고글이 딱임)
- 동계장갑은 우리 빙벽 등반용이 딱임
- 헬멧 안에는 동계 시에는 바라클라바가 최고
- 동계 마스크는 시내 도로를 많이 탈 것 이라면 구매, 공기 좋은데서(한강변, 탄천 등)는 불 필요함
- 스피드 & 거리 계기판 등도 불 필요함(시내 자전거 길은 거리 표시 대부분 되어 있음)
- 야간용 전조등(아주 맑은 것) : 비쌈, 조명있는 곳에선 불필요
(간단한 위치 표시 등 앞뒤 2개만 있으면 시내주행 가능하고, 밝은 것은 야외 야간 라이딩시 필요)
잔차 용어
- 자빠링 : 잔차와 같이 자빠지는 것
- 자출, 자퇴 : 잔차로 출퇴근
- 땐스 : 엉덩이 들고 타는 것
- 멜바 : 심한 언덕이나 산악지형에서 잔차 메고 올라가는 것
- Down Hill: 긴 언덕을 타고 내려오는 것, 익스트림은 완전 갑옷입고 비정형 산악길을 오프로드로 내려오는 것
- 로드 : 로드바이크-한강변 자전거길 등이나 아스팔트에서 가는 바퀴로 손살같이 달려가는 재미로 타는 잔차(싸이클)
- 하이브리드 : 산악과로드를 합쳐서 둘다 겸할 수, 바퀴와 프레임이 통상 굵다. 앞 쇼바, 10kg이상
- 철인삼종용 : 핸들이 가장 특징적, 바퀴가 조금 작고, 평핸들에 중앙 U바 추가
- Down Hill용: 앞 뒤 쇼바, 튼튼한 프레임, 특히 앞쇼바 이중구조
- 철티비 : 신문구독시 선물로 주는 잔차(학생들은 이것으로 전국일주도 한다), 13kg 이상이다
자전거 관련 도서와 정보
- 자전거 수리 책자 : 불필요(인터넷과 체험으로 수리가능)
- 자전거 관련 책 : 수필집 정도는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봄(김훈의 자전거 1.2, 홍은택 미국 자전거 여행 등)
- 자전거 코스지도책 : 구입하지말고 인터넷 참조, 또는 산림청 전국 아름다운 임도(다운 받으면 됨)
- 조선일보사 월간 산 : 매월 MTBing 연재 중, 월간 자전거 잡지 3권 정도 있음
- 자전거전시회 : 매년 3월 정도에 코엑스 또는 AT센터에서 BIKE SHOW 진행
- 자전거 브랜드 : 트랙, 캐논데일, 스페셜라이즈, 메리다, 오르베아, 휠러 등 수도 없이 많으나
대부분 프레임 제조사의 이름이고,
부품은 기어(앞. 뒤 드레일러)는 시마노(일본), 쇼바는 FOX, RXT~~,
타이어, 안장, 핸들도 별도로 제조사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제조는 대만이며,
브랜드는 자사의 프레임에 각사의 부품을 조립만 하는 수준
우리나라도 삼천리, 스마트 등의 큰 잔차메이커가 있었으나 거의 망하고 조립사로 변화됐고
잔차 부품사들은 7~80년대 200여개사에서 현재는 대부분 없어졌음.
첫댓글 ㅋㅋㅋ 거의 헝그리 라이더 정신이군요^^* 헌데 지름신 내림을 거부하면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엔 죽는다는 전설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