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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개인 산행후기라고 하기에는...뭐 좀 그럽니다마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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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광양에 이런 산도 있구나 하고 알릴 기회로 생각하고,</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올라가서 주변 조망만 찍어 보았읍니다.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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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태인동(태인도..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섬입니다) 삼봉산...그래도 정상에 벤치도 설치되어 있고.</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이곳 마을 주민들이 많이 올라가는 곳입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또</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제가 자주 오르는 저의 직장의 뒷산이가도 합니다. 높이는 250미터 정도...</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가볍게 운동하기에 좋은 산입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올라가면, 쾌청한 날은</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멀리 지리산 주능선 부터, 광양 백운산, 섬진강, 하동 금오산, 남해 망운산과 남해대교,</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여수 산업단지, 그리고 가까이 광양제철소와 제 직장이 위치하고 있는 연관단지가</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훤히 바라다 보입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이날은 습도가 높아 먼 곳은 잘 보이지 않는군요.</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d6f3f9" color=#112a75>정상에서 찍은 조망 사진 몇장 올립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e31600>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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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CFB1F4A65A4E121"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섬진강에서 광양만으로 만나는 곳입니다. "동양"이라고 써진 것들이 제 직장이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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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CFB1F4A65A4E222"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저의 직장 뒤로 남해도와 남해 망운산(785m)이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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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CFB1F4A65A4E323"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기념으로 한 컷.(셀프로 찍었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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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CFB1F4A65A4E324"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광각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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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른쪽으로 광양제철소가 보입니다. 뒤로 보이는 산은 남해 망운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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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CFB1F4A65A4E626"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광양제철소 뒤로 여수 석유화학단지가 보입니다. 그 뒤로 봄 진달래로 유명한 영취산이 있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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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CFB1F4A65A4E727"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광양제철소를 배경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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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CFB1F4A65A4E728"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하동 금오산(849m)과 오른쪽으로 하동화력 발전소가 보입니다. 사진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지만, 발전소 우측으로 남해대교가 육안으로는 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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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CFB1F4A65A4E92A"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뒤로 섬진강이 흐릅니다. 몇일 전만 해도 폭우로 인한 흙탕물이었는데..조금 맑아진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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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CFB1F4A65A4EA2B"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섬진강변 횟집마을과 어촌 풍경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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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CFB1F4A65A4EB2C"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광양시 광영동이 보입니다. 뒤로는 광양 가야산(497m)......예전에 제가 한달에 보름은 가야산 정상까지 올라다녔던 곳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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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CFB1F4A65A4EB2D"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멀리 광양 백운산 억불봉(960m)과 정상인 상봉(1218m)이 희미하게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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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주 보는 풍경들인데,,,오늘따라 더 멋지게 보이네요. 내공이 점점 쌓이는가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진은 장비보단 내공이라고들 하더라구여..참고로 모 카페에 몇백마넌 장비 들고 산에 올라다니는 칭구가 하나 있는데..사진은 폰카만하게 올리고.. 그것도 흐릿해여..누가 보면 폰카로 올린줄 알것더라구...난 이제 DSLR장만한지 겨우 한달도 못됐는데 벌써 내공이 쌓이려구...
울동네 뒷산인디...가본지가 20년은 된것 같군요...섬돌님 덕분에 광양만을 한눈에 볼수있군요...작품사진 감사 합니다...
난 한달에 1~2번 씩은 올라 다닌다우, 교대근무라 출근전에 또는 퇴근후에..ㅎㅎㅎ
광양과 여수산단이 한눈에 보이네요. 사진 배경이 미래의 우주시대를 예보하는듯 하네요.
섬돌님의 쌓인 내공이 왜 일케 아름답게 비춰질까효~? 광양 만권을 한눈에~~~!!!. 감사 드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