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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니 양배추 조금더 크면 먹으려고 놔뒀는데 일주일 만에 이렇게 </P>
<P>다 피어 버렷다.</P>
<P>맛은 연두색 봄동맛인데 옆지기도 나도 게눈 감추듯</P>
<P>모두 초장에 찍어서 먹어버렸다.</P>
<P></P>
<P>잎이 벌어진 아이들은 먼저 입에 들어갈 대기 순번이고</P>
<P>덜핀 작은것들은 냉장고로 ㅡㄹ어 갓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5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035EAB4251624DD432" width=755 exif="{}" actualwidth="755" id="A_035EAB4251624DD4320331"/></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올해는 파종을 좀 일찍해서 수확량을 늘여야 할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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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배추 - 다다기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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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쌈 싸먹으면 그만이겠습니다...
원기 충전^^
ㅎㅎㅎㅎㅎㅎ
네. 원기충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