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산타페. 소렌토R, HD 하이브리드. 신형(?)차들이 마구나오는듯 합니다.
소렌토R 이 많은 판매량을 기록중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 FL산타페가 나온 것을 살펴 보니 소렌토R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으므로
향후 판매량에 변화는 불가피할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소렌토R 에서 FL산타페로 복사된 내용을 제외한다면 디자인,선루프 외에는 딱히 소렌토R 이 내세울게 없어 보입니다.
이전 모델 같이 프레임 바디도 아니고... 2.0 모델이 있는것도 아니고.(2.0 최적이란 뜻은 아님)
이와 같은 현실에서 LM은 어떤 제원을 달고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구 짐작도 해보고 싶네요 ^^
현대 기아 보기에는 같은 회사지만 내용상으로는 경쟁사이기에 위와 같은 동일 기술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상황이
자연스럽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LM은 현대 제품이기에, 산타페 아래의 등급이기에 뼈아픈 수모가 있진않을까 집작되네요
익소닉의 스펙이...
전장 4,400mm, 전고 1,650mm, 전폭 1,850mm 차체에 관련한 내용과(현재 투싼과 비슷한 크기), 175마력의 1.6ℓ GDi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장착, 연비효율을 위해 더블클러치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 라고 알려진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얼마만큰 양산차에 적용이 될까요??
우선 엔진은, 175마력의 1.6ℓ GDi 터보차저 4기통이 달려 나온다면 아마 대박일듯, 왜냐면 GDI 방식엔진은 이미 구형 에쿠스에서
충분히 사용된 것이며 터보차져 부분만 받쳐준다면 양산에 적용함이 문제가 없겠지요. 하지만 현대차 라인업에 이런 제품이 나타난다면 아마 산타폐와 아반테 구매자들까지 구매전 한번더 고민을 하게 만들 겁니다. 승용이냐 RV냐하는 기본 차이를 벗어나
동일 배기량에 놓고 볼때 LM이 끌리는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산타폐 구매층중에 RV를 이유로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RV차면서 가솔린 엔진인 GDI의 정숙성과 1.6의 세금의 매력도 있으니
당연 끌리겠지요.. 이와 같이 1.6ℓ GDi 적용의 결과는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소비자입장에선 대환영이지만 장사꾼 현다이는
입장에선 제살 깍기는 않을테고 양산시 2.0R 디젤엔진을 장착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변속기는 더블클러치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가 그대로 적용되겠지요. 6단으로 가는것은 현대에서도 대세고,
현대 자체 6미션도 개발/적용 하였고, 라세티도 6단이니 뭐,,, 그리고 더블클러치 방식의 적용에 있어선 아무래도 신모델인 만큼
뭐 하나라도 이목을 끌만한 새롭게 내세울 것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것이 그런 아이템이 되질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의 화두는 연비 이기에 이에 대한 강점으로 내세워 마케팅효과도 될것이며, 현대 양산차 중 최초 적용하여
내구성 실험도(?) 제대로 해보는 효과도 있겠지요. 이후 확대적용하려면....
개인적으로 소렌토R의 파노라마 선루프 맘에 듭니다. 근데 LM은 어떨가요? 만약 LM에 파노라마 선루프가 달린다면
산타페보단 고급화된 옵션이 되는데요. 이점은 산타페의 다음 세대 모델 출시 시기와 연관이 있을듯합니다.
1년내외로 현재의 산타페 단종이라면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이 어렵지않은 결정이될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용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여겨집니다. 또 일단은 BODY 설계는 파노라마로 하고, 일반 썬루프로 장착하다, 산타페 모델체인지 적용후
다시 LM에 적용할수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FL산타페를 보니 엔진 미션외에는 개발 비용 들어갈 만한 변화가 없네요. 즉, 빠른 모델 변경이 가능할수도 있겠지요.
세단형 컨셉차량들도 파노라마 형태 루프가 자주 보이던데 LM 도 첨부터 적용된다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원을 허접 추정 구성해보면..
익소익에서 조금(?) 변형된 디자인 바디에.
2.0R 디젤엔진
더블클러치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
옵션: VDC, 일반 선루프등.
일것이라 추측해봅니다. ^^
차량 출시전 소비자의 기호도 반영해 준다면 하는 희망이 앞서는군요. 카페에서 단체로 MAIL한번 날릴까요? ^^
소풍가는날 기다리듯 LM출시가 기다려 지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아.. 전 개인적으로 꼭 1.6엔진이 얹혔으면 좋겠네요 현대야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