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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명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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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선의 별* 52. 진리의 길 안에서 # 008 : 관용에 관하여/필자 : 해병대 206기 / 김영기 님
느티나무 추천 0 조회 211 10.06.24 00: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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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6.24 18:24

    첫댓글 월남전선에 도착한지 3일만에 전투경험이 한번도 없었던 신병으로 작전중에 정글에서
    야간매복중에 3보앞의 무장한 베트콩과 맏닥트렸던일.
    미 해병대 건쉽헬기의 오폭 위기를 넘겼고, 월맹군의 구정공세를 차단하기 위해
    매복중에 월남군의 80m/m박격포 세레를 피하게 되었던 일,
    야간 매복중에 전방에서 벌어진 야간전투에서 날아든 스나이핑을 피할수 있었던일.
    어렸을 무렵에는 남의집 장독에 거꾸로 떨어졌는데도 커다란 상처가 없었던일,
    또,바닷가에서 썰물에 떠밀려 가다가 작은 바위섬을 만나게 되었던일.
    현대 중공업에 근무중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트럭과 부딧쳐서도 <관용>이라 쓰여진
    안전모로 하여금 →아래로 갑니다

  • 작성자 10.06.24 18:22

    살아날수 있었던 무수한 일들이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의 넓으신 은혜와 사랑이
    없었다면지금의 뭇별님이 존재 했으리오?
    무수한 사건 사고들이 하나님에 말씀에 비유가 되고,
    이해 할수 있는 뭇별님이 되셨으니.. 뭇별님은 곧 하나님의 종 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 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 하셨다고 인정이 됩니다.
    앞으로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건들도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좋은길로 인도 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10.06.25 09:56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선배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런 모진 경험들 가운데서도 살수 있슴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덕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종이라 일컬음 받기에 합당하겠습니까. 참으로 그런 사람은 못되며 선배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생활을 잘 할 수 잇기만을 바랍니다. 저에게 내려주신 하늘의 은혜와 축복이 느티나무 선배님 가정에도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학기는 종료되었으나 아직은 할일로 인하여 저의 블로그에 다음 글을 못올리고 있는데 완성되는대로 곧 올리겠습니다. 선배님께서 계속 저의 글을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 12.07.03 10:53

    시간이없셔서 댓글을봐 김교수님의 일생이 기구하군요....그래 하나님이라도 믿고 살아가시는 님에 신념이대단합니다..
    나야 ..그져그렇게 종교와별개로살지만...우리뭇별 후배님은 종교관이 확실한게 대단합니다....
    본문은 다음에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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