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선 (81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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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Somewhere Over the Rainbow / Impellitteri
크리스 임페리텔리가 리더로 활동했던 그룹으로 1988년에 발표된 작품.
82. Orange Blossom Special (오렌지꽃 특급열차) / Billy Vaughn
1938년에 블루그래스 피들러(바이얼리스트), 얼빈 T. 루스(Ervin T. Rouse)는 "Orange Blossom Special"이란 작품을 썼다. 당시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에서 대서양 연안을 따라 뉴욕으로 이어지는 씨보드 레일로드(Seaboard Railroad, 해안철도)를 운행하던 열차의 이름이었으 며, 한국 팬들 사이 에서는 빌리 본 악단의 연주와 자니 캐쉬의 노래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83. Lisbon Antigua (리스본 안티구아) / Bill Nelson Riddle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의 고색 창연한 풍경을 아름답게 연주한 작품.
84. Poor People Of Paris (파리의 가난한 연인들) / Les Baxter
르네 루조 작사, 말그리뜨 모노 작곡의 1956년도 작품. 에디뜨 피아프의 노래로 처 음 발표되었다. 같은해 미국의 작사가 잭 로렌스가 "파리의 가난한 연인들"이라는 가사로 영역, 소개했는데 미국에서는 가수의 노래보다 "레스 박스터"의 연주로 인기를 모았다.
85. The Happy Organ (해피 오르간) / Dave "Baby" Cortez
50년대 말 활동했던 Organist로 Instrumental곡으로 젊은이들을 가장 열광시켰던 연주자로 알려짐.
86. Sleepwalk (몽유병자) / Santo & Farino
지금 들어도 빠져드는 Instrumetal Guita의 명곡으로 차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감각의 연주곡. 2인조로 구성된 Santo &Johnny Farina는 형제 팀이며 Santos는 기타, Johnny는 건반을 맡음.
87. Sails / Chet Atkins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아깝게도 암에 의해 세상을 떠난 쳇 애킷스. 단순한 토착 음악에 지나지 않았던 컨트리를 세련되게 편곡, 폭넓은 층에 받아들여지는 음악으로서 통용시킨 공적은, 미래에도 영원히 구전될 것이다.
88. Le jardin / Kevin Kern
캐나다 출신의 뉴에이지 뮤지션. 1998년 작품.
89. Manha De Carnaval / Toots Thielemans
1959년 칸느 영화제에서 금 사자상을 획득하였고, 다음해 1960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외국 영화상을 받은 영화 "흑인 오르페"의 테마곡.
90. In the year of 2525 (서기2525년) / Frank Pourcel
서기 2525년! 지난 1964년에 미국 네브라스커 출신 청년 릭 에번스(Rick Evans)는 560년 뒤에 있을 인류와 지구에 대한 멋진 상상을 작품으로 썼다. (동아방송 0시의 다이얼 시그널음악)
91. La Playa (밤안개속의 데이트) / Claude Ciari
원래 "벨기에"에서 활약한 그룹 로스마야스의 히트곡으로 1964년 멤버의 한 사람인 죠반 웨트가 작곡하고 "벨기에"에서 히트된 후 프랑스에서 소개되어 샹송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프랑스의 젊은 기타리스트 클로드 치아리도 연주하여 그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곡이다. 1965년 우리나라에서는 방송 전파를 타고 소개 되었고, 그후 점차 널리 애청 되었고, 이 멜로디는 또한 그리스의 영화 "밤안개 속의 데이트"의 주제곡으로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92. Lara's Theme / Doctor Zhivago OST
1965년 M.G.M 영화사에서 소련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소설을 영화한 닥터 지바고. 러시아 혁명 전후의 혼란속에서 주인공 지바고의 휴머니즘과 아름답고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다루어진 영화는... 한 인간의 낭만적인 사랑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생에 대한 연민과 고뇌를 그린 것이라 할수 있다. 이 영화의 주제곡 라라의 테마는 "모리스 쟐"이 작곡하였는데, 주제 선율은 마치 웅대한 민족의 색채를 발하는 듯 했고 또한 시인이며 의사인 청년 지바고의 고뇌를 대변해주는 것 같은 인상을 풍기면서 상당히 깊이 있고 뼈져린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93. Toute Une Vie / Jean-Philippe Audin
프랑스 출신의 첼로연주자로 1993년에 발표한 작품.
94. Paintings / James Last
무드음악의 대표적인 악단의 하나인 제임스 라스트 악단의 "Paintings"는 무드음악으로 유명한 곡이다.
독일 최고의 악단인 제임스 라스트는 60년대에는 댄스음악을 연주 하였고, 70년대에는 클래식 편곡은 물론, 작곡까지 직접 손을 대며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선보였다.
95. A Comme Amour / 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Richard Clayderman"의 1983년 작품
96. Le Premier Pas (첫 발자욱) / Claude Ciari
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 "끌로드 체리"는 61년 첫 솔로작 Hushabye를 발표 한 후 일약 스타로 뛰어오른 후 일본으로 건너가 그 곳을 주무대로 활동하여 왔으며 70년대 말, 멋과 낭만이 깃든 감미로운 연주곡 "첫발자국"을 비롯 "Ramona" 등 많은 곡을 발표하여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찬사를 받았던 연주인이다.
97. Non so proprio cosa dirti (사랑의 눈물) / Lydia and Paul
이탈리아 출신의 남녀 기타 듀엣 Lydia and Paul의 서정적인 기타연주
98. 약속 / 이필원과 미스틱무드 (미스틱 보이 스: 정훈희)
이필원은 뚜아에 무아로 70년대를 풍미했던 작곡가겸 가수. 뚜아에무아 출신의 이필원과 박인희가 부른 노래
99. 빗물 / 김희갑 악단
100. 사랑의 테마 / 별들의 고향 OST
영화의 오프닝 씬에서 문호가 죽은 경아를 애도하며 회고할 때 깔리는데, 말 그대로 쓸쓸하고 애잔한 애가다.
연주 : 동방의 빛 / 강근식(기타), 이호준(오르간),유영수(베이스), 조원익(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