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기사에서 본 댓글들입니다. 퍼왔어요
너무길면 강조해놓은 부분만 읽어보세요.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143&aid=0001946406&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143%2C000194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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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함
조회 48 공감 2 비공감 0 작성일시 2008.04.22. 08:06 아이디 아이디 albbo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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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웨덴에서 몇 년 살고 왔지만 이민자들이나 난민들은 성씨를 바꾸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단 스웨덴 부모 한 명 사이에서 낳은 자녀만 가능하단 거죠 그리고 스웨덴 성으로 바꾸면 스웨덴 국적이고 그럴 경우가 아니면 스웨덴 국적은 박탈 제 친구가 스웨덴 이민으로 간 한국인인데 이름이 김미진에서 줄리아 고드손이라고 바꿨다네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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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가장 저급한 세계화의 표본
작성일시 2008.04.22. 02:28
아이디 pjhnv
세계화란 뜻은 다민족 다문화 하는것이 세계화가 아니다.
자신의것을 밖으로 펼쳐보이는것이 세계화다. 경제 용어이기도하다.
자신의 나라에서 파는것을 전세계를 상대로 팔아 이윤을 남기는 기업
그런기업을 글로벌 기업이라고 부른다.
세계화란 뜻을 다민족 다문화로 오인하지말자.
한국은 아직 통일도 안하였고
다문화 다민족 하더라도 고급인력 유능한 인재가 유입되면 모를까.
단순노동자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중국인이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상황이고
불법체류자도 대수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세계화 라고 다민족.다문화 운운하는것은 정말 가장 저급한 세계화가 아닐까 싶다.
완전 피섞으면 세계화 하는것하고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유능한 인재 고급인력을 받아도 모자를판국에 단순노동자 한해 10만명 이상을 대거 입국
시키는것 자체도 잘못되었고. (올해는 13만명)
다문화 축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들을 가르켜 이주민이라 칭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서 말이다.
지금 세계에서 어느나라도 제 3 국 단순노동자를 받아서 이주민이라 칭하지않는다.
그것도 정부가 다문화 축제 까지 주최하고 홍보대사까지 뽑아가면서
이주민이라고 홍보하는 나라는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밖에 없다.
불법체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음에도 대대적인 단속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는
것도 아주 잘못되었습니다.
그 증거가 전국 곳곳에 불법체류자 밀집 지역이 생겨날 정도니 말 다한거다.
한국을 보고 있으면 눈이 먼 장님 운전자가 위험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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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상한 나라다
작성일시 2008.04.22. 01:36 아이디 bestudies
세계의 전반적 추세가 자민족 보호로 나감에도 불구하고 하물며 미국마져도 흑인이나 유색인종을 배제하는 유럽회귀론이 나올 정도인데 우리나라 같은 단일민족이 단일민족이기를 포기한다. 대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선진국에서는 주로 사회에서 탈락한 루저 아웃사이더가 들어오고 이들이 영어강의를 통하여 상당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후진국에서도 후진국인재보다는 그 나라에서 날날이 헸던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그 이유는 후진국 인재들은 유럽이나 미국 일본으로 다 빠지고 우리나라에 오는 후진국사람들은 뺀질이에 날날이들이 돈벌러 온다는 것이다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필리핀 불체자에 의한 강수현양 강간미수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은 당연한 것이며, 방글라데시의 소녀 성매매 사건 파키스탄인의 사기결혼이 일어난 것은 당연한 귀결인 샘이다 영어강사들의 여성성노리게 한국은 돈주고 여자주는 나라라는 말도 당연한 귀결이다 이러한 당연한 귀결을 두고 인간성이니 인권이니 하고 떠드는 존재들은 한마디로 바보들이다
하물며 우리에게 개방을 요구하는 파키스탄마져 자기네 민족보호주의로 나간다.이런 개너마들의 나라가 이러면서 우리에겐 다문화사회를 요구한다 그 이유는 돈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듯 열성인자를 가진 나라들에게 정복되어 최빈국으로 전락될 것이며 나중에는 내전이 발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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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가다가는 우리라는 말도못하겠다
작성일시 2008.04.22. 00:49 아이디 pjhnv
우리 라는게 무엇인가. 바로 서로서로를 강하게 결속시키는 단결력이다.
이런 표현이 가능한것은 국민 하나하나 서로 서로 보이지않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 믿음은 서로를 이어주는 우리를 결속시켜 강한 애국심이 되기도하고
서로서로의 공감를 형성하기도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이 자산은 왜적을 물리는데 큰 정신을 발휘하고 이 나라를 5천년간이나 왜적으로부터
지켜온 숭고한 정신이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무슨 일제시대 창씨계명도 아니고 점점 우리라는 정체성을
상실해 간다면 .. 모두 모두 뿔뿔이가 되서 남미나 동남아 혼혈 국가처럼 퇴보할날이
올것이다.
우리 스스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것이 바로 식민지지
무엇이 식민지겠는가.
댓글 개수
한국 네티즌 가지고 뭐라하는 놈들
작성일시 2008.04.21. 22:53 아이디 redrikia
개소문 한번 가봐, 네이버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네이버보다도 더 나은 편인 다음 아고라에서도 최근 불체자 범죄 떄문에
사회방, 국제방에서 배척운동이 일어나더라.
이 것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것은 불체자 정리를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의 피해는 선량한 이주자들이 당하게 된단 말이지.
사실 노통에 대해 잠정적 지지를 보내던 나였지만 지난 몇년동안 불체자
범죄의 증가에 비해 기사화되는 것은 확실히 적었어. 그에 비해 남자 범죄
발생이라면 열심히 때렸지.
물론 개쓰레기 같은 한국 범죄자놈들이야 그렇게 당할 만도해.
그렇지만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 최소한 국민들의 알권리는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메이저 언론사와 시민단체들은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었어. 경기도 에서 발생한 여중생 살인사건도 기사화 한 것이 그곳 연고로
하는 작은 언론사였다는 것.... 다음 아고라에서 여론 몰이를 해서 언론이
보도 했다는 것을 생각해 봐.
현재 네티즌들의 우경화 현상은 이런 상황에 대한 반동일 뿐이다.
2CH, 중국 애들 수준에 비하면 천진난만한 수준에 불과하고.
세계화와 그에 대한 반동은 존재하는 것이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여론을 국수주의 꼴통으로 몰아가는 것은 에러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의견
제가 다루고 싶은 첫번째는 불법체류자 문제입니다.
갈수록 우리나라에 불체자들이 늘어가고 이들이 우리나라에 저지르는 범죄도 점점 많아져 애먼 한국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현 정부는 자국민보다 외국인 보호에 더 열을 올리고 있죠.
우리나라는 왜 자국민의 안전을 먼저 보호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불법체류자의 인권이니 뭐니 하는 말로 그들을 감싸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불체자가 불쌍하다는 분도 계시는데요, 그들의 사정이 어쩌든 그들은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불법'체류자들입니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불법체류자를 이렇게 "감싸는"나라는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다문화정책이란 이런 "불법체류자들의 인권과 문화"까지 존중하고 보호하자는 , 자국민보다 외국인을 보호하는 미친 정책입니다.
저번에 한 단체에서 외국인의 인권을 보호한답시고 하는 시위를 봤습니다. 기가 차더군요. 한국의 악덕 고용주들에게 희생당한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지금 실태로 볼 때, 불체자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안전에 대한 것도 제대로 보장 받고 있지 않은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주객이 한참 전도된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여성들, 성폭행에 대한 위험으로부터 여학생을 구하려다 외국인노동자에게 당해 사망한 어떤 남학생, 어린 나이에 외국인 노동자에게 피해를 당해 하늘나라로 간 가여운 어린 아이까지..
우리가 불법체류자들의 '인권'을 부르짖을 동안 한국인들의 '인권'은 제대로 보호 받고 있었습니까?
두번째. 국가 정체성에 대한 문제인데요,
여러분은 '단일혈통'과 '단일민족'을 혼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어떻게 다 같은 혈통이라고 하겠습니까.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섞여왔겠죠.
사랑해서 결혼하신 국제결혼 가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그보다도 현재 잘못 되고 있는 것. 지금 우리나라에서 대행사를 통해 공공연히 행해지고 있는 국제결혼. 사람을 사오는, 인신매매나 다름없는데 왜 규제를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베트남 같은 나라에서는 자국 여성들의 보호를 위해서 한국인과의 결혼을 못하게 하려고 한다는군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한국인'이라는 하나의 범주에 포함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논리로 따지자면 한국의 정서를 가지고 한국사회에 적응하며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한국인'이라는 '하나의민족'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제가 우려하는 것은 현재의 다문화 다민족 정책이 이 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간과하는 것 같은 부분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혈통상으로는 섞이더라도,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며 살아가야 하는데(한국이 국적이고 한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우리나라 다문화 정책의 논리로는 이 부분이 간과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좁은 땅에서, 우리를 유지시켜준, 수많은 외침속에서 우리를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정체성을 가지고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라면 머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는 한 나라에서 여러 나라 말을 쓰고, 한 나라라도 말이 잘 안 통하고, 문화적으로 맞지 않고, 역사적 정체성조차 없는 사회가 되어버릴까봐 두렵습니다.(현재 이런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잘 안 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군요)
적어도 이땅에 사는 모든 아이들, 어른들, 노인들은 다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현재 자라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2세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바른 정체성을 심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이주여성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을 버리라고 마구 강요할 수는 없겠죠. 허나 2세들에게는 똑바로 정체성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이 다문화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만 내어놓아도 금방 '인종차별주의자'니 '파시스트'니 하는 것으로 몰아가는데, 어떻게 한 나라의 시민들을 지키자는 의견을 '인종차별'이나 '파시스트'로 일방적으로 몰아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모든 걸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잘못된 것을 고치자고 말하는 것인데 어찌된 것인지 이 나라에서는 말이 잘 통하지 않는군요.
정말 걱정스러움. 요즘 우리나라 하고 있는 꼴 보면 진짜 답이 안 나옴....
외노자 불체자들이 저지른 범죄만도 엄청난데 그런 거 생각 못하고 맨날 인권인권 거리는 거 보면 웃겨 죽겠음.
우리 스스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것이 바로 식민지지
무엇이 식민지겠는가.
이 말 참 와닿네요.
첫댓글 혜윰서당에 '사이시옷' 이 있었던 것 같은데그것도 같이 읽어보셔요.
나, 원고낼 때 이런 건 생각도 안 해보고 다문화 어쩌구 저쩌구 한 것 같아서 급 부끄러워졌어
소희 님 말씀에 급동감... 다문화 얘기 엄청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