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19일(목요일) 눈·비 온다
<오늘날씨> 곳곳 눈ㆍ비…동해안 강풍 주의
목요일입니다.
주말까진 포근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호남지방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서울과 중서부지방 흐리겠습니다.
겨울 날씨가 심술을 부리겠습니다.
충청도는 밤에 비가 시작되겠고요.
영남은 바람이 점차 강하겠습니다.
일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춥겠습니다.
경상도에는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6~10도로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차츰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영동지방은 일요일까지 큰 눈이 예상됩니다.
호남은 새벽이나 밤에 비 조금 내리겠습니다.
밤에는 수도권 쪽으로도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전남 동부 지방에는 새벽 한때 비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남해 먼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영상 7도, 낮 최고 5~10도.
강원 산간지방은 일요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설날에는 한파와 함께 호남지방에 눈 소식도 있습니다.
동해안 지방 주로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경남북과 제주도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남쪽에 발달하고 있는 기압골이 우리나라쪽으로 북동진합니다.
서울과 중부에 오후 늦게나 밤에 약한 눈이나 빗방울이 있겠습니다.
영서 남동부와 충청 일부에는 많은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라도와 충청도 일부 지방에는 밤에 비(강수확률 60%)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눈이나 비(강수확률 70~90%) 오겠습니다.
설날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시작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적지만 강원 산간엔 최고 20cm의 많은 큰 눈이 오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이 강하게 밀려오면서 주말까지 눈과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남쪽 비구름이 올라오고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 쪽으로 강수구름이 생깁니다.
영동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겠고, 내일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남부ㆍ남해동부 전해상과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1.5~4.0m.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창원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5∼ 0) < 70, 70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8∼10) <70, 70 >
▲부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 (7∼ 10) < 70, 70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비] (3∼ 5) < 90, 90 >
▲청주 :[흐림, 흐리고 한때 비] (0∼6) < 30, 60 >
▲대전 :[흐림, 흐리고 한때 비] (0∼7) < 30, 60 >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비] (4∼7) < 70, 70 >
▲울산 :[흐리고비, 흐리고비] (6∼9)< 70, 70 >
▲춘천 :[흐림, 흐림] (-3 ∼ 7) < 30, 30 >
▲서울 :[흐림, 흐림] (1 ∼ 7) < 30, 30 >
▲인천 :[흐림, 흐림] (1∼ 7) < 30, 30 >
▲수원 :[흐림, 흐림] (0∼7) < 30, 30 >
▲전주 :[흐림, 흐림] (0∼7) < 30, 30 >
▲광주 :[흐림, 흐림] (1∼7) < 30, 30 >
2012. 1. 19 (목)》
제주지역 오늘의 기상개황
○ 중산간 이상 지역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 산간지역에는 내일까지 10~30cm 눈이 내리겠습니다.
○ 비는 낮동안 일시 소강상태였다가 오후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9일 05시~20일 24시까지) : 제주도 5~30mm.
○ 바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0m.
제주지역 내일의 기상개황
○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 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 풍랑 예비특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20일 새벽)
○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온 후 오후 점차 개겠습니다.
○ 바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
○ 아침 최저기온 8~9도, 낮 최고기온 11~12도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오늘의 패션...
<여성> 오늘같이 흐린 날엔, 포근한 느낌의 패턴셔츠로 멋스러움을 더해보세요~ 진이나 긴 팬츠가 아닌 하프팬츠로 딱딱한 분위기 대신 발랄하면서 세련된 룩을 연출해보는 게 어떨까요? 블랙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연출하는 센스쟁이가 되어보세요~!^^
젊은 층은요, 이번 시즌 마크 제이콥스부터 끌로에까지 와이드 팬츠가 F/W에 스키니 못지 않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캐쥬얼 느낌과 더불어 세미 정장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멜빵 와이드 팬츠에 베이비핑크색상의 폴라티와 모자로 뽀인트를 주어 멋스럽게 연출해보세요^^
<남성> 기본 폴라T에 간단한 정장팬츠정도만 매치해서 입어 보시지요. 심플한 느낌이 드는 블랙색상의 폴라T와 배색의 머플러만으로도 누구나 심플하면서 포멀한 느낌의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죠.
젊은 층은 심플하고 감각적인 코디를 해보세요. 원버튼 밸벳 테일러드 자켓에 화이트 셔츠의 매치로~. 볼륨있는 화이트 코사지로 블랙 자켓에 포인트를 주고요, 잘 떨어진 부츠컷의 데님팬츠로 지나치게 모던함을 잡아주면 발란스가 잘 맞는 코디가 된답니다.
오늘의 역사 1월19일 (음력:12월 26일 )
<사망>
2003년 프랑스 언론인 프랑수아즈 지루 사망
199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의예능 보유자 이석재 별세
1915년 인도의 사회운동가 고팔 크리슈나 고칼레 사망
1905년 근대 인도의 철학자, 종교개혁가 타고르 사망
1881년 프랑스 고고학자 마리에트 사망
1504년 조선초기 음악가 성현 사망
<출생>
1903년 독일 작곡가 보리스 블라허 출생
1839년 프랑스 화가 세잔 출생
1809년 미국 작가 에드거 앨런 포 출생
1807년 미국 남북전쟁의 남군사령관, 로버트 에드워드 리 출생
1798년 프랑스 철학자 콩트 출생
1782년 캐나다 작가 미첼 비보 출생
1736년 증기기관 발명가 제임스 와트 출생
<사건>
2010년 일본항공(JAL), 법원에 파산 신청
2003년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키점프 강칠구 2관왕
2001년 박찬호, 연봉 990만 달러(126억원) 계약
1992년 젤리오 젤레프, 불가리아 대통령에 당선
1990년 프로복싱 선수 장정구 WBC `80년대 10대 복서`로 선정
1984년 이집트, 회교회의기구(ICO)에 재가입
1981년 미국, 이란. 미국인질석방협정 조인
1980년 한국-기니 단교
1979년 박정희 대통령, 남북당국자간 무조건 대화 촉구
1978년 고구려 고선지장군. 에베레스트 첫 정복자라는 기록을 발견
1975년 중국, 신헌법 발표 후 국가주석제 폐지
1974년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경제 및 기술협력협정 체결
1973년 비상각료회의, 형소법 등 사법5법개정안 의결
1967년 해군경비정 56함, 북한 포화 맞고 침몰
1966년 고한선 개통
1966년 인도 총리에 인디라 간디(J.네루의 무남독녀이고 F.간디의 부인) 선출
1962년 KBS-TV, 최초의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 방송
1960년 미국,일본 신안보조약 조인
1949년 한국 정부, 유엔 가입신청 제출
1946년 학병동맹사건 발생
1942년 일본군대, 버마 침입
1928년 전문학교령 개정
1922년 김한, 박일병. 공산주의자신인동맹 및 무산자동지회 결성
1908년 이용직 등 기호흥학회 설립
1902년 인찰지 사용 제도화
1900년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에 우편물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