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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岩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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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友岩 산행기 스크랩 지리산 마폭골- 중봉능선 산행
탈레이사가르(정동훈) 추천 0 조회 197 11.06.07 13: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상황 1 : 지리산 칠선 마폭골 - 중봉능선 산행

 

1. 일 시 : 2011년 6월4일 (토요일)  04:00(광주출발) ~ 21:00(광주도착)

2. 함께한이 : 나, 소나무향님, 늘푸른나무님, 주현숙님, 최복천, 김광현, 털털(조현철) -7명

3. 코 스 : 백무동 - 창암능선삼거리 - 칠선폭포 - 대륙폭포 - 칠선계곡 - 마폭 - 마폭골 - 중봉 - 중봉능선 - 대륙폭포 - 백무동(원점회귀)

 

4. 산행시간 : 총 12시간 30분 (06시 백무동 출발 - 18:30 백무동 도착)

 

 5. 산행기 : 3일간 연휴이다 저번주 지리99달궁모임 다녀 오느라 지리산 다녀 왔는데 또 지리산 가기가 좀 미안하다. 3일 연휴라 설악산으로 릿지 등반을 가고 싶지만 시간이 맞는 사람이 없다 4일하고 5일은 지리에 들고 나머지 하루는 집안일을해야 하고.. 근데 지리에 박들어갈 사람이 아무도 없다.. 6월4일 우암산악회 회원들과 다른분 2명이 새벽4시에 출발하여 마폭골을 간다고 하다.. 난 그팀에 끼어 박 배낭 메고 같이 오르다 중봉에서 헤어져 하루 더 지리에서 유하고 올려고 집에서 박배낭을 메고 새벽 3시50분에 나와 순환도로 입구까지 걸어서 만나기로 한 장소까지 왔다 곧 일행인 차가 도착하고 두암동에서 복천아우를 태우고 88고속도로를 타고 지리로 향한다.. 이른 아침이라 거의 아침식사를 못해 편의점에서 산 삼각김밥과 자판기커피로  지리산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한다.

혼자 박을 할려고 했는데 오늘 지리산 산행 후 바로 월출산으로 가서 내일 매봉 하나길을 등반 하자는 유혹에 그만 넘어가 버려 박배낭에서 무거운 것만 빼고  06시에 출발한다.. 곧 인민군사령부에 도착하고급경사 오르막을 잠도 부족한 상태에서 오르자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07시30분에 칠선폭포에 도착한다.. 멋진 폭포다.. 잠깐 사진을 찍고 쉬고나서 대륙폭포에 08시 정도 도착하였다..

뒤에 산행기는 사진과 첨부 합니다.

 

- 시원한 물줄기 칠선폭포 : 너무 이른 시간이라 이번에는 여기서 알탕을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대중이랑 같이 왔으면 분명히 퐁당 했을텐데..

 

- 스마트폰:  백무동 출발 후 인민군 사령부

 

- 창암능선 삼거리에서 칠선폭포 가는 사면길

 

- 칠선폭포 단체사진

 

- 물줄기가 우렁찬 대륙폭포

 

- 우암산악회 후배 광현(광현이 꼬임에 빠져 지리 박산행을 안하고 같이 광주로 가서 3분을 내려주고 바로 월출산으로 갔다 월출산 도착하니 밤 11시 ㅠㅠ 

 

- 칠선계곡 쌍폭

 

 

- 칠선계곡 오르는 중

 

 

 

 

- 칠선계곡 , 마폭 갈림길

 

 

 

- 마폭의 무명폭포 근데 뭐하러 올라간겨.. ~취

 

- 마폭골 5단폭포

 

 

- 점점 계곡이 협소해지는 마폭골

 

 

- 곧 물줄기가 끝나는 너럭바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기로한다.. 조망도 일품이고 점심식사로 돼지김치찌게를 준비해온 찬붕이형(소나무향님)에게 너무 감사 너무 맛잇어서 몽창 먹고 체해서 죽을뻔 했다... 먹다가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농담 한것이 진짜루 ~ 휴... 그래서 나중에 비상약 먹고 금방 회복 ..

- 점심식사후 너럭바위에서 출발전 단체 컷

- 마폭골 상단

 

 

- 마지막 중봉 오르기전에 휴식

- 중봉 오르기 직전 제석봉 방향

- 천왕봉과 중봉 안부 사이로 오르고 나서 천왕봉을 배경을으로

 

 

 

 

- 중봉 표지판: 스마트폰

 

 

 

   중봉능선으로 막 내려서서 얼마 되지 않아 반가운 분을 만난다.. 저번주 지리99달궁모임에서 처음 뵈었던 심마니 선배님이 일행 한분과 박배낭을 메고 오르신다.. 심마니 선배님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 드렸는데 ㅠㅠ 절 잘 못알아보신다 ㅋㅋ

분명히 달궁모임때 광주,전남조에 오셔서 술도 드시고 노래도 부르고 가셨으면서.. 그래서 얼른 모자를 벗고 저 탈레이사가르입니다 선배님 하니 이제야 알아 보신다.. 지리99 모임 후 산행하면서 처음 만난 심마니 선배님 만나서 너무도 반가 ?고요.. 사진이라도 1장 같이 찍을것인데 깜박 햇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지리산행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중봉능선에 천삼밭..

 

 

- 중봉능선 하산길은 너무 지루했다.. 길은 끊어질듯 끊어질듯 능선으로 잘 이어져 있다 .. 잘못 하면 대륙폭포 우골로 내려갈수 잇으나 우골 내려가기전에 왼쪽 능선으로 길이 잘 열려져 있다.. 기나긴 하산길로 백무동 다섬펜션앞에 도착하니 저녁 06시30분이다 딱 12시간 30분 산행이다... 난 이렇게 당일치기 스타일이 아닌데... 월출산 바위하러 가자는 꼬임에 빠져 내려와 버렸네,.. 인월에 들려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저녁식사 후 광주로 출발하여 일행분 3명을 내려주고 집에 들려 암벽장비 가지고 다시 월출산으로 GO GO 씽

밤 11시가 되어 월출의 도착 햇는데 우이씨 야영장이 연휴라 초만원 조그만한 텐트하나 칠곳 없네// 어쩔수 없이 야영장을 벗어나 바우제 제단 숲속의 텐트 2개를 치고 만병초주로 한잔하고 새벽 1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난다 우메 이틀간 잠잔 시간이 겨우 7시간이네.. 몸이 난리고만... 아침을 후딱 해놓고 암벽장비를 챙겨서 나, 광현, 현철 우린 매봉으로 향하였다....

 

상황 2

1. 일  시 : 2011년 6월5일 (일요일)

2. 대상산 : 월출산 매봉 등반

3. 함께한이 : 나, 주현숙, 김광현, 조현철

- 매봉 등반하기전 장비 착용중 

 

- 장비 착용후 단체사진

 

- 매봉 하나길 1피치 선등중인 광현.

 

 

- 2피치 정상 확보물

-셀카짓..

- 등반중 바라본 월출산연실봉의 푸르름..

 

- 이틀동안 딱 7시간 자고 지리로 월출로 너무 힘들었다... 오후 5시경에 광주 집에 도착한다.. 그래도 난 산이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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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7 17:54

    첫댓글 쓸고들 다니시군ㅋㅋ 피곤 했겠네요^^
    광현아 시도가 좋다 그렇게 해보는거야~~하나길은 아닌듯...

  • 11.06.08 19:38

    아---- 장사들이다. 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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