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덴버의 본명은 존 헨리(John Henry)로, 1943년 12월31일 뉴 멕시코 출신으로 공군조종사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잦은 전출로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죠.
Almost heaven west Virginia 서버지니아주는 거의 천국에 가깝네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리지산과 쉐난도강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그곳의 역사는 나무들보다도 오래되었지만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산들 보다는 짧고 산들바람처럼 지나가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 관한 것이네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부인인 그녀는 푸른물에 익숙치 않았네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어둡고 탁한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손수 만든 위스키의 맛을 희미하게 연상케 하고 눈물이 고이게 하네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서버지니아주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I hear a voice in the morning how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의 목소리가 나를 부르고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는 내가 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일깨워주고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운전을 할때면 That I should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어제, 어제 벌써 집에 가 있었어야 한다고 느껴지네 |
첫댓글 윤순철님 음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죄송하지만 처음에 무지 웃었습니다.ㅋㅋㅋ왜냐면 팝송이 너무 구수해서요. 제가 듣기엔 팝송을 사투리로 부르는것 같더라구요.하하 죄송합니다. 저도 거의 조형기수준으로 부르긴 합니다. 처음엔 웃으면서 감상했는데..출처가 통기타 모임인지라.. 기타소리에 집중을 하기로 하고 들어보니..역시 기타가 낫네요. 기타는 저의 로망입니다. 감상 잘 했어욧~옆에서 울 둘째는 "가수 아저씨다" 그러고 큰애는 "잘한다" 그러네요.ㅋㅋ조그만 녀석들이~~
최지현님 말이 구구절절 맞는 말이오ㅋㅋ....키타는 부드럽고 좋네요....
그게 순천통기타 아저씨의 매력이라...저도 그맛에 끌려 듣고있답니다...연세도 있어 보이던데 ...좋아보여서요...전 아직 그수준도 못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