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소개한 순천 상사면 소재 "약산흑염소가든"을 다녀왔다. 상당히 유명한 화순 흑염소식당들도 섭렵해봤지만 이곳 "약산흑염소가든"의 고기맛과 질이 우수하고 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남다른 비결이 있는 것 같다. 가격면에서는 좀 세기는 하지만 확실히 맛과 품질이 다른 것 같다. 주인께서 직접 염소농장을 운영한다고^^^
청암대학 앞 삼거리에서 약 500m 거리로 낙안읍 가는 길
매주 화요일은 휴무
숫염소가 먹고 암놈 100마리를 거느린다는"三枝九葉草"약주를 제공하는데 염소 안주에
맛이 일품이다.
수육과 탕이 맛있어 보이지요!
뜰에는 귀한 烏竹이 있네요
돌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