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24일 아름다운교회 소식

[홍기동]

† 믿음의 고백을 하십시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에베소 1:7)

이 말씀에 입각하여 다음과 같이 소리 내어 고백하십시오.

(※. 반드시 믿음으로 고백하시고, 매일 여러 번 반복 하십시오. 능력과 확신에 섭니다.)의 제사를 드립시다.

 “나는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내 죄는 모두 도말되었으며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내게서 멀리 옮겨 졌습니다. 마귀야 나를 참소할 생각일랑 말아라. 주님이 나의 죄를 용서하셨다.”

아멘

1. 1월의 교회 행사

➊ 오는 28일(목) 낮11시에는 노회 사회부에서 개최하는 은퇴목사,장로님 위로예배가 본교회에 드립니다.

➋ 다음주일은 당회모임이 있습니다.

➌ 다음주 1월달 생일자 축하행사가 있습니다.

2. 교회 기타 사항

➊ 개역개정성경, 새찬송가를 신청한 책이 출판사 문제로 또 한 주일간 연기되어 다음 주에는 확실히 배부됩니다.

➋ 2009년 성경공부상과 2009년 성경읽기상과 2009년 요절상을 시상합니다.

➌ 교회를 위한 기도와 중보기도(금요일 기도회) 그리고 모든 기도생활(새벽기도 등)하는 일에 더 책임감과 열심을 품는 성도가 됩시다.

♣↣ 식사 및 설거지 봉사자

<금주> 윤기순, 전은주, 임소을, 곽철인

<다음주> 이명혜, 오계란, 자원자

*** 다음주 봉사위원

주일낮기도 : 김가연 장로

주일밤기도 : 조금연 장로

주일밤특송 : 김성삼집사님 가족

**** 참여, 필수 참고 사항 

❀ 기도회 - 금요일 (저녁8시)

※.기도는 기적운동이 믿음의 일입니다.

❂ 화요일 - 전도하기 (오전10시)

※. 전도의 일은 성령 운동입니다.

**** 중보 기도하기

① 회개하며 새 은혜와 능력 구하기

② 나와 온 교회 성령 충만 구하기 .

③ 추수하는 일군을 청하는 기도하기

④ 투병중에 있는 김영수성도와 정석연집사

⑤ 성도의 산업 (모든 직장과 병원,목장,영남산업, 카이코+고제高製 회사를 위해)

⑥ 시험 중에 출석치 못하는 성도를 위해

⑦ 성도들의 가정에 평안과 온 식구들이 강건함과 형통함을 위해

⑧ 나라와 위정자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⑨ 선교사역을 준비하는 이강성선생위해

⑩ 큰재난을 당한 아이티나라를 위해

 2010년 1월달 외울 요절(성령충만) 

★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미가서3:8)

 2010년 1월달 추천신앙도서 

“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 김연희 생명의말씀사, 10,000원

**** 중보기도의 태도와 위력

<E.M 바운즈의 글>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리라(삼상12:23)”라고 하였다. 중보기도는 그 중보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전달해주는 통로가 된다. 중보기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고귀한 일로서 그리스도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헌신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해야 하지만 특별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특히 사람들을 돌보고 그들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그들을 위해 동정과 긍휼과 자비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어야 한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였다(눅21:32)고 했다. 이러므로 예수님을 부인한 큰 죄에서 베드로가 돌이킬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중보기도의 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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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의 때 성경을 만나다.

고등학교 입학식 날 나는 처음으로 성경을 접했다. 그 당시 나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외로움도 많이 느꼈다. 무엇엔가 기대고 싶고 평안을 느끼고 싶었지만 가정과 학교는 이런 나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했다. 꿈을 꾸고 미래를 그리며 희망적으로 살아야 할 소중한 청소년기를 아무런 비전도 없이 암울하고 불안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될 때로 대라는 식으로 무의미하게 보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시골의 한 교회로 불러 주셨고 목사님을 통해 난생 처음 신기하고도 오묘한 말씀을 듣게 되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이 말씀들은 놀랍게도 나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켰다.

(전광목사 성경을 사랑합니다)

2010년 1월 24일 (주일, 은혜 많이 받듭시다. 아멘 할렐루야!)

아름다운교회/홍기동목사

마라나타(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