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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광봉황&5대강환종주 스크랩 5대강환종주 낙동천백 3구간(유락농원-외항재, 준이아빠 산행기 펌)
왕군 추천 0 조회 37 10.10.30 13: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일시 : 2008년 10월 3일 06:30 - 10월 4일 15:00

산행날씨 : 바람한점 없는 더운날들

산행구간 : 낙동천백 3구간(유락농원 - 산내 불고기단지, gps실거리 68.5km)

식수있는곳 : 원효암,정족산아래 계곡수,양상CC,지경고개,영알의 주능선 

 

 들머리(유락농원)에서 -1 

 임도길로 올라갑니다.

 삼각점

 철탑이 보이면 10시 방향으로..

 조금후  임도길 나오네요.

 임도길에서 직진해서 올라갑니다.

 빨간색이  낙동정맥길 (파란색은 왕군대장님님이 만든 양산환종주길)

 

 신선봉형님

  

 운봉산에서 방화선따라(좌측부터 무심천님,신반장님,이흥호님,신립님)

 신선봉님,신반장님

 빨간색이 우리가 지나갈 능선 - 천성1봉이보이네요     < 파란색은 용천지맥길>

 방화선을 올라가면서-1         이흥호 형님

 방화선을 올라가면서-2  

 지나온 능선길 -  중앙이 운봉산  우측으로 계명봉 , 고당봉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방화선을 올라가면서-3 

 방화선을 올라가면서-4

 방화선을 올라가면서-5

 삼각점

 과거 지뢰 매설지역을 지나면

 군부대정문이 나옵니다(지금은 폐부대)

 천성1봉이 앞에 있네요

 

소금강산 천성산!!
원효산과 통합하여 일컫기 전에는 원효산이라 불리던 산이다.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 상북, 하북 3개 읍면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해발 922m이다. 또,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하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한다.

또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희귀한 꽃과 식물(끈끈이 주걱)등 곤충들의 생태가 아직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천성산 산나물은 예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며, 가을이면 긴 억새가 온산을 뒤덮어 환상의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곳 정상은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나 전국에서도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외에 원효산과 함께 통합하여 천성산이라 불리기 이전, 하북면과 웅상읍의 경계에 있는 산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이 산은 해발 817.9m로 북북동쪽으로 정족산(700.1m)에 이어지고, 남남서쪽으로는 천성산(922.2m)과 능선으로 연결된다. 옛날에는 원적산으로 불렀다. 양산시의 동부를 북북동-남남서로 달리는 천성산맥의 준봉의 하나로 소금강산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에는 남쪽으로 계명봉봉수대(부산의 범어사 뒷산)에서 북쪽으로 언양의 부로산에 응하는 봉수대가 자리 잡고 있었다.

 용천지맥의 산들 (좌측으로)

 용천산(중앙),정관고개,백운산(우측)

 지나온 능선길 ...

 화엄벌은 재약산 사자평이나 신불산 신불평전엔 못 미치지만 수십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구릉이 압권이다. 바로 그 구릉에 햇살 여문 가을이 찾아오면 '은빛 유혹'으로 비유되는 억새가 지천을 이룬다.

 

 

 

 

 

 

 

 

 

 

 누구 발인지??

 천성산 2봉으로

 

 영산대쪽으로

 정족산으로

 

 

 주남고개

 이런 산죽을 지나고

 

 

 

 정족산 올라가는 길에서 계곡수로 물을 보충하고(부유물이 조금 있습니다.)

 

 지나온 능선길(뒤쪽이 천성1봉, 좌측이 천성2봉, 우측능선이 천성공룡)

 정족산(鼎足山)

정족산은 순 우리말로 <솥발산>인데 삼동면 조일리(早日里)와 경남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白鹿里)와의 사이에 있는 해발 762m의 산이다. 언양의 진산(鎭山)이 고헌산, 읍기(邑基)의 주산(主山)이 화장산이라면 이 솥발산(정족산)은 안산(案山)이라고 할 수 있다. 안산(案山)이란 풍수지리설에 따라 고을이나 집터 또는 묏자리의 앞(맞은편)에 있는 산이다.

이 산을 흔히 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솥발(鼎足)처럼 우뚝 솟아 있으므로 솥발산(정족산)이라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산 위에 기우단(祈雨壇)이 있었는데, 이러한 기우소(祈雨所)는 고헌산과 치술령, 화장산 등지에도 있었다.

「언양읍지」(1916. 1919) 산천조에 "정족산은 현의 남쪽 20리에 있는데, 취서산의 남쪽 기슭으로 내려온 것이다. 그 위에 기우단이 있다(鼎足山在縣南二十里 自鷲栖山南麓來其上有祈雨壇) "이라 하였다.

 정족산의 삼각점

 솔밭산묘원

 

 산악회 추모비

 솔밭산묘원 지나는 길-1

 솔밭산묘원 지나는 길-2

솔밭산묘원 지나는 길-3

솔밭산묘원 지나는 길-4 

 

  

양산 지경고개

 

 경부고속도로 토점육교

 

 영축산 올라가는 길에서 --  여기까지 오는 길은 너덜과 짐승의 길(개척산행)로 옵니다...ㅠㅠ    아는 길도 다시보자

  영취산(靈鷲山)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배내)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芝山里)·원동면 선리(善里) 사이에 걸쳐 있는 해발 1,059m인 영취산(靈鷲山)을「읍지」에서는 취서산(鷲棲(捿 또는 栖)山)이라 표기(表記)하였다. 남쪽 기슭인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는 불지종찰(佛之宗刹) 통도사(通度寺)가 있어 더욱 유명하지만,「세종실록지리지」(1454) 언양현조에 "취서산은 현의 남쪽에 있다(鷲棲山在縣南)"고 했으며,「(신증)동국여지승람」(1481, 1530) 언양현 산천조에는 "취서산은 현의 남쪽으로 12리에 있으며, 일명 대석산이라고도 한다(鷲栖山在縣南十二里一名大石山)"고 했다.

또「읍지」(1916. 1919) 산천조에 "취서산은 일명 대석산이라고도 하는데 현 서남쪽 12리에 있다. 석남산으로부터 내려와, 그 산 위에 단조성이 있고 그 성터의 석축은 둘레가 4,050자로 동서북 3면은 모두 허물어졌고 남쪽 성터엔 천지(天池)가 있어 가물 때도 마르지 않고 비가 와도 불어나지도 않는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가 이곳을 바라보고 조선이 이 성이 아니었다면 일계(一計)에 잃었을 것이라 했고, 영성군 어사 박문수가 이 고을에 와 여기를 올라 성의 견고함을 찬탄하여 이르되 '한 장정이 관(關)을 지키면 만 장정이라도 당해내지 못한다'고 했다. 남으로 기우단이 있고 그 아래에 고장봉이 있으며 또 그 고장봉 아래에는 큰 들판(덜내벌)이 있고 들 동쪽에 둥그스름한 산(輪山)이 있다고 하였다(鷲棲山(一云大石山)在縣西南十二里 自石南山來其上有丹鳥城故址石築周回四千五十尺 東西北三面盡頹南城如故內有天池旱不渴雨不添 壬辰唐將望之曰東國何不城此處失一計 靈城君朴文秀繡衣到郡登此歎曰美哉山城之固一夫當關萬夫莫開 南有祈雨壇下有庫藏峰峰下有大坪坪東有輪山)"고 기술하고 있다.

이 취서산은 영취산이라고도 하고 또는 천화현(穿火峴 : 긴등재)·간월산·신불산·영취산에 걸쳐 긴 산지괴(山地塊)의 총칭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동국여지승람」언양현조에 현의 남쪽 12에 있다 하였고 양산군조에는 고을의 북쪽 30리에 있다고 한 것을 보아 1,059m의 주봉을 비롯한 영취산(靈鷲山)을 뜻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산을 한편으로는 취서산(鷲捿山)이라고 하나 그 산명이 무엇을 뜻하는것일까를 고찰하건데 취(鷲)는 <수리>로 술(述)·소(蘇)·소(所)와 마찬가지로 높이 솟은 숭산(崇山) 내지 신성한 산을 나타내는 옛말인 것이다.

그리고 이 산을「동국여지승람」에서 일명 대석산(大石山)이라고도 하여 향토지에 이를 그대로 습용(襲用)하여 내려왔다.

그런데 이 대석산(大石山)을 여러모로 살펴볼 때 이는 화석산(火石山)의 오기(誤記)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왜냐하면 취서산(鷲捿山)과 인접한 이 일대의 산들은 다 불(火)을 뜻하는 벌(伐)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예컨대 북으로부터 천화현(穿火峴)이 있으며 이로부터 뻗어내린 한 지맥은 부로산(夫老山)을 형성하였고 다른 주맥은 간월(肝月)·신불(神佛) 등의 이름을 가졌다. 천화현(穿火峴)의 화(火)는 벌(伐)과 통하며 간월산(肝月山)의 달(月)도 벌(伐)을 뜻하는 것이며 부로산(夫老山)의 <부로>는 바로 '불(火)'의 연장음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불>, <벌(伐)>은 다 신명(神明)한「*」에서 유래되는 것이니 신성한 산이라는 뜻이 된다.

대석산(大石山)에서 북쪽으로 치닫는 산들의 이름이 다 이러함을 볼 때 대석산(大石山)도 <불돌뫼(火石山)>인데 불(火)을 대(大)로 잘못 쓴 것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사실은 화(火)와 대(大)는 기사(記寫)에 있어서 혼동을 범할 우려가 많은 글자인데「동국여지승람」이 이러한 오류를 범한 뒤로부터 조선말의 읍지(邑誌) 등이 그대로 이를 습용하여 온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불돌뫼」는 무슨 의미를 내재한 산일까*

불(火)은 역시 천화(穿火)·간월(肝月)·신불(神佛)·부로(夫老)의 광명(光明)을 뜻하는「*」의 차훈(借訓)인 것이며 돌(石)은 고지명상「들」·「벌」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돌(珍)·돌(梁)·도(道)·도(都)·도(途)와도 통한다.

이 불돌뫼(火石山)의 정상에도 넓은 산상벌(山上伐)을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단조성(丹鳥城)이 자리잡고 있다.

 신불산(神佛山)

신불산은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이천리, 삼남면 가천리, 그리고 양산시 하북면 일부에 걸쳐 있는 산이다. 이 산은 천화현(긴등고개) 등 소위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고산지괴 가운데 주봉으로 높이가 1,209m이다. 이 주봉에서 보면 북쪽으로는 간월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초원으로 이어진 능선 너머로 취서산이 있다.

현도를 보면 가지산과 취서산 사이에 이처럼 중요한 신불산과 간월산이 따로 명기되어 있지 않다.「울산울주지」의 명승 및 이문편에 있는 홍류폭포조에 <在肝月山 丹鳥城下 勺掛川 上流하니 高가 百九尺이요 景槪絶勝하다>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이 한 줄기에 묶이어 동편의 험요한 산세를 단조성으로 삼았던 것 같다.

옛 문헌을 보면 <신불산>이라는 이름을 찾아보기가 힘들고 간월산 단조봉(丹鳥峰)이라는 지명이 간혹 보일 뿐이다.

흔히들 간월산 정상을 단조봉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단조봉은 신불산을 지칭하는 것 같다. 그것은 홍류폭포의 위치를 보면 더욱 명확해 진다.

등억리에서 간월골을 오르다 보면 홍류폭포는 왼편으로 제법 들어간 또 다른 골짜기에 있다. 이곳은 신불산 동북면에 있는 가파른 계곡으로 간월계곡과는 동떨어진 곳임을 알 수 있다. 강길부(姜吉夫)의「울주지명유래」(1982)에는 '홍류폭포의 유원은 단조성 안의 정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적어 놓고 있다. 또 '구름에 덮인 단조봉에서 한 폭의 청수가 흘러 폭포를 이루고 있다.'는 기록도 보인다. 이를 미루어 보면 단조봉은 간월산이 아니라 신불산이라는 사실이 자명해 진다.

신불산이라는 뜻을 살펴보면 신(神)은 신성지라는 뜻의 성산을 의미하는 말로써 이 신불산은 신성하고 밝은 산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불(佛)은 불자가 갖는 훈(訓)을 볼 때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나 여기서는 부처보다는 성읍(城邑)이나 도시를 뜻하는 '불'로써 벌(伐), 불(火), 불(佛)로 보는 것이 옳을 것으로 생각된다. 벌(伐), 불(火)를 뜻하는 차음(借音)인 '불'은 광명을 의미하는 '*'이라 생각된다.

정상에는 바람이 심해 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넓은 초원에 억새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그 가운데 단조성터가 길게 남아 있다.  

 갈매기님

 세월따라님,무심천님

 그냥님

 간월재를 지키는 고양이 

지원나온  만동이--- 그런데 민주 사진??

 즐겁게 아참합니다.

 신반장님 옆에 있는 라면이 아침먹거리입니다.

 

 간월산(澗月山)

간월산의 '간월'은 간월(肝月)·간월(看月 : 김정호의「大東地志」)·간월(澗月)·간월(澗越·肝越)로도 표기되고 또 관월(觀月)로도 쓰였다. 어쨌든 간월산은 왕봉재(王峰峴 : 간월재)에서 긴등고개(穿火峴) 사이, 즉 상북면 등억리와 이천리 사이에 있는 해발 1,083m의 고봉(高峰) 일대를 말한다.

이 산은 언양팔경(彦陽八景)의 하나로 서쪽(이천리) 계곡에는 천주교 성지인 죽림굴(竹林窟)과 파래소(波來沼)폭포 등의 명소가 있고 동쪽(등억리) 계곡의 물은 작괘 천(酌掛川)의 수원(水源)을 이루며 신라고찰 간월사지와 자연휴양림이 있어 관광명소로도 이름이 높다.

 

 

 가지산(迦智山)

가지산(1,240m)은 울주군 상북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및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사이에 있는 이른바 영남알프스(嶺南 Alps)의 종주산(宗主山)인 동시에 최고산(最高山)이다. 옛 이름은 석남산(石南山)으로「동국여지승람」언양현 산천조에 "석남산은 현의 서쪽으로 27리에 있다(石南山在縣西二十七里)"고 했다.

이 산을 중심으로 울주지구(가지산, 석남사)와 밀양지구(산내면 가지산) 및 양산지구(취서산, 통도사, 내원사)와 함께 1979년 11월 5일 경남의 <가지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정상 부근에 쌀바위가 있고 동쪽으로 귀바위와 운문재(雲門嶺 : 1,107m)가 있다. 동쪽 계곡에 신라의 도의국사(道義國師)가 창건했다는 고찰 석남사(石南寺)가 있고, 또 산 북쪽(청도군 운문면)에는 쌍두암(雙頭巖)과 학소대(鶴巢臺 : 폭포) 등 명소가 많아 주변 경관이 빼어났다.

이 가지산은 서쪽으로 운문산(雲門山 : 1,200m)·억산(億山 : 944m)으로 이어지고 서남쪽으로 능동산(陵洞山 : 982m)·사자산(獅子山 : 1,189m)·간월산(澗月山 : 1,083m)·신불산(神佛山 : 1,209m)·취서산(鷲棲山 : 1,059m)으로 이어지면서 태백산맥의 남단(南端)을 매듭짓고 있다.

「언양읍지」(1916. 1919) 산천조에 "가지산은 고을(현) 서쪽 32리에 있는데, 고헌산 줄기로부터 내려왔다(일명 석남산). 그 산 위에 쌀바위가 있다(迦智山在縣西三十二里自高窟山來(一名 石南山) 其上有米巖)"고 했다. ※1919년(기미)本「언양읍지」에서는 <쌀바위(米巖)>를 '살바위(矢巖)'로 표기하고 있다.

또 이 산 아래인 석남동(상북면 덕현리)에는 예로부터 토산물로 사철(沙鐵)이 나와서「세종실록지리지」언양현조에 실려있다(土産沙鐵産縣西石南洞).

 

 단풍이 영??

 

 상운산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에서 남쪽 방향의 산을 처다 보면 경관이 아름답고 위용을 나타내는 뾰족한 봉우리 2개가 나란히 함께 있는 것이 보인다. 이 봉우리를 쌍두봉이라 부르며 이곳의 절경을 대표하기도 한다. 특히 안개구름이 봉우리 중간을 걸치고 있을 때는 그야말로 한 폭의 동양화를 만들고 있다. 이 봉우리를 중심으로 주변이 험준한 암릉과 암봉이 형성되어 있어 등산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쌍두상봉을 오르는 길은 직각에 가까운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위에서 내려다 볼 때는 아찔한 절벽이다. 산자락에는 천문사와 천문폭포가 있으며 운문령에서 흐르는 삼계천은 한여름에 많은 피서객을 불러들이고, 또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계곡을 메우고 있어 항상 나들이 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낙동정맥 갈림길

 

지원오신 고문님,만동,민주님 고맙습니다. 응원문자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3구간 전원 완주 했습니다.  4구간도 전원완주를 위하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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