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소품으로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디카 성능이 좋아서 그림이 엉망 이군요.
아래 스커드는 실리콘 러버로써 칼라 및 길이는 취향에 맞게 정 하시면 됩니다.
야광 고무 튜브와 실리콘 러버 넥타이 입니다. (과거에는 실리콘 넥타이가 없어서 포장제 비닐을 가위로 잘라서 만들었음)
오래전에 연으로 만든 헤드. 60g 12호 (찿는다고 죽을 고생 했음)
헤드를 어시스트 라인이 통과하는 구멍의 양쪽주위를 드릴이나 줄 또는 센드 페파 등으로
라인이 상하지 않도록 깍아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도장도 할수 있습니다.
도장은 헤드를 먼저 탈지 처리를 해야 하며, 다음엔 접착성이 좋은 메니큐어를 여러번 발라줍니다.
메니큐어를 매번 바를때에는 완전 건조 시킨후에 발라야만 깨끗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에 도장 한것과 하지 않는것이 있지만 하지않은 지그도 참돔이 잘 올라 옵니다.
2005년 러버 지그가 없던 시절 자작하여 사용 하던 골동품들 훅에는 녹이 발갛게 부식이 되어있고 넥타이는 테클 박스에
오래 들어 있어서 인지 말려 있네요.
소부도장 종류도 여러가지로 했는데 남아 있질 않아서 몆가지만 보이는군요.
08년도 일본 하리미츠 프로 스텝들과 충남 서천에서 참돔낚시할때 주고간 러버 지그들.
아래는 어시스트 라인과 훅을 묶어 보았습니다.
어시스트 라인은 케블러 12호 120 lb * 200mm 이며 훅은 치누 9호 2개임.
묶은 부분은 순간 접착제로 살짝만 풀림이 없도록 접착 합니다.
이때 매듭 부분에서 짧은 훅귀까지 길이는 15mm 이고, 또 긴것은 25mm로 하며, 걸이는 35mm로 하면 된다.
걸이에 실리콘 러버 넥타이를 사진과같이 직각으로 크로스 되게 하고
스커드도 같이 걸이 중앙에 넣어서.
칼치 잡이에 쓰는 야광 고무 튜브를 10mm 정도 잘라 끼운다.
완성된 어시스트 훅 입니다.
연 헤드와 최종 완성된 러버지그 자작품 입니다..
도장된 헤드로 간단히 바꾸어 보았습니다
수심 50m아래에서 히트, 선상에서 렌딩 하는자세... 로-드(유양산업.- 진조선 692) 릴 (아부 가르시아. -조력 2kg조정)
라인 (pe 4 lb*200m) 쇼크리드(흘로로 카본 20 lb*4m) 러버지그(하리미츠-라바라바 60g)
서해 외연 열도에서 방금 올라온 따끈 따끈한 미녀..ㅋㅋㅋ
러버지그에 농어도 잘올라 오지만 광어 우럭 할것 없이 고기 한테는 모두 통하는 만능 지그다.
외연 열도 선상 위에서 열낚중인 하리미츠 스텝들.. (밧데리 부착형 전동릴. 상 하 오르 내림을 한손으로 조작)
홍원 항에서 기념으로 한 컷. (바다 사랑호 최 문기 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하리미츠 스텝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면서...
첫댓글 아무것도 안보이는데욤.... ㅠ.ㅜ
아~~보고싶어...
아~~`이제야 보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