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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로코롬 밝고 자신있게 해맑은 맘으로 후기 쓰고 싶었으나
여전히 찌뿌둥한 몸땡이를 이끌고 후기 씁니다...ㅡㅡ;
원래 자고로 중요한 일을 할때는 때빼고 광내는게 기본이거늘...
요즘처럼 스피드한 시대에 잠깐 생략한다꼬 누가 냄새난다고 뭐라하겠습니까....... 만은...
우리 영감님과 코난님은 한마디 할꺼 같네요...
"드러버요~~~ 씻고 후기 쓰세요~~~" ㅋㅋㅋ
ㅋㅋㅋ 그거 아세요?
하루 안씻고 자도 건강에 이상 없는거..쿠쿠쿠쿠~~ 오히려 자꾸 씻으면 피부도 안좋아지는데..캬캬~~
사실 쥔장님네랑 저희 커플이랑 酒님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눌때 나왔던 이야기인데요..쿄쿄쿄~~~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씻는게 나왔어요...
아~ 비치 리퍼블릭 펜트하우스에서 자고 가라꼬 막 꼬셨거든요...
방도 하나 남았고... 해서.....(횐님들 다같이 모여서 파뤼~~~ 하고 싶더만요... 꺄~~~~)
우리 라나님과 코난님도 펜트하우스에 대해 미련이 남으신 듯하여 꼬셨지만 미실이(포비)땜시 가시더군요...ㅠㅠ
여튼 그때 어쩌다가 씻는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영감님과 코난님이 공통점이 그리 많은지는 그때 알았다니까요..ㅋㅋㅋ
아~글씨 두명다 씻는걸 좋아하지 뭐예요... ㅡ,.ㅡ
우리 여인네 두명이서 빵~ 터졌습니다....ㅍㅎㅎㅎ
사실 전 술 마시고 떡실신하면 술김에 그냥 잡니다.. 암요... ㅋㅋ (씻을 정신이 어딨습니까...^---^)
여자가 술이 떵이 되서 갈지자로 걸어서 집구석 들어온다꼬 부모님 버럭 거리시니까
참고로 저희집은 시골입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경험은 없겠죠...
아... 있네요..있어..ㅋㅋ
2월달쯤 큰언니 출산하고 집에 혼자있게 되었을때 형부가 저녁쯤 집에가서 같이 잠좀 자달라고 했는데..
제가 알았다고 하고는 바쁜 스케쥴로 인해 새벽1시에 들어갔네요... ^^;
번호 누르고 문을 여는데 문이 안열리더이다.....ㅡㅡa 잠궈놨더군요...
바로 시골집으로 돌아갈까하다가 10분 고민하고 초인종 눌렀습니다...
처녀귀신보다 더 무서운 얼굴을 한 큰언니가 열렬한 환영인사와 함께 맞이해주던때가 있었네요...ㅎㅎㅎ
(나름 아파트도 시골집보다 못하지만 스릴만점이네요..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ㅋㅋ(시골집으로 슝~)
동네어귀부터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머리가 땅바닥에 닿기 일보직전에 구하고
첩보작전 저리가라 살금살금 걸어서 대문앞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최대의 적! 개님!!!!
촌이라 한마리 개님이 짖으시면 온동네 개님들께서 합창하십니다.. ㅡㅡ+ 이노무 시키들...
개줄 풀어서 한마리씩 출가시켰어야했는데.. 그땐 할 수 있는게 얼음땡이었습니다...
친한척한다고 노래 불러주다간 더 우렁차게 (" 뉘 집 딸래미가 술퍼먹고 새벽에 들어온다") 합창합니다...
저희집 개님은 득음의 경지에 이르렀죠...냐하하하
하지만 출가시킨적은 없으니까 안심하세요..ㅎㅎㅎ
또 이야기가 딴데로 향하는군요... 이해하세요...쿄쿄쿄쿄~~~
여튼 대문앞에 도착해선 방에 들어가기까지가 난이도 중간쯤이죠...
끼익거리는 대문을, 빠르면 1분~3분사이에 열고 닫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구치만 대문이라는게 철떵거리라서 운 나쁘면 소리 납니다...
것도 한겨울엔 바람 불어서 잘못했다간 대문 놓쳐서 쾅~ 소리납니다....ㅠㅠ
두손으로 부여잡아야 진정한 달인입니다..ㅋㅋㅋ
뭐든지 조심조심.... 휴우~~
그 다음 단계는 마당을 사뿐사뿐 걷기입니다..
운동화 신었을땐 괜찮은데, 뾰족구두 올라타신날은 미챠부립니다...
또각 소리가 날땐 거의 듀금입니다...ㅋㅋㅋ
최대한 살금살금 미스코리아 걸음 걷듯이 종종걸음으로 문앞에 당도하면 한숨 돌리셔도 됩니다..
그리곤....
숨을 들이마시고...
아기 다루듯이 미닫이 문을 엽니다...
30초에 10cm씩...ㅋㅋㅋ 재수 좋으면 30cm까지도 괜찮습니다.. 캬캬캬~~~
그러면서 속으로 기도하죠..
제발 피곤해서 곯아떨어지셨기를 바라면서 말이죠...ㅎㅎㅎ
생각해보면 잠 깨셨으면서도 모르는척 눈감아 주신 바다와도 같은 부모님의 마음.......
전... 느끼고 싶었습니다.... ㅠㅠ 그런적이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군요...ㅋㅋㅋ
하지만 긍정적인 우리 김여사는 감사할줄 아는 인물이었습니다... 제 체격이 보통인걸요...
살집이 많았으면 얼마나 더 문을 열어야했을까요....^^
다행히 비스듬히 들어갈 틈을 만들고 몸을 끼워넣으면 80% 도달한거죠...
아~~ 이 얼마나 감동적인 모습입니까..ㅋㅋㅋ
저절로 박수가 나오지 않습니까? ㅍㅎㅎㅎ
문을 성공적으로 닫고는 마지막 고지를 향해 나아가야죠...
밤손님마냥 최대한 숨을 들이마시고 옷을 갈아입고 최소한의 동작으로 이불덮고 자야합니다..
초반엔 바지 벗다가 동전 떨어져서 깨어나셨거든요...ㅋㅋㅋ
이것도 정신 있을때 이야깁니다...ㅋㅋㅋ
귀찮고 정신없을땐 그냥 잡니다... 얼굴요?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못씻은것까지 씻으면 되죠...
밖에서 안자는게 어딥니까... 제가 밤이슬 맞아서 입돌아가면 병원비 들잖아요.. 얼마나 효녀입니까..ㅎㅎ
욕먹어도 우리 마나님 잔소리로 끝나는게 좋죠...
전봇대를 베개삼아 잠들었다간 온동네 소문나기 쉽상이죠... 시집 다간겁니다..큐큐큐큐~~~
(아..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긴데..ㅋㅋㅋ 후기랑 아무 상관이 없네요... ㅎㅎㅎ)
회원님들은 그러지마세요... 아셨죠?
酒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귀가 문화 또한 아름다워야합니다..ㅎㅎ
여튼 보통땐 당근 씻어야죠.. 그치만 피곤하면 패쓰할수도 있는거잖아요...
라나님과 저는 피곤하면 그냥 잔다에 한표를 던졌고...
우리네 영감님들은 꼭 씻어야한다에 올인해서 우리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습관은 무서운겁니다..ㅋㅋ
물부족 국가인 한국에선 적당히 씻으세요..ㅋㅋㅋ
벌써 낮 12시가 넘었네요...
점심은 조금 미루고 계속 후기를 써야하게죠? ㅎㅎ
어제 못 올렸던 세면용품과 화장실... 올려드릴께요~~~
(또 저녁때 뵈야할꺼 같습니다.... 용서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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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밤 11시가 다 되어 갑니다..
오늘 영감님께서 업무상 괴로운 일이 있어서 술 한잔 하시고 온다길래
예의상 바가지 긁어드렸는데...
마음이 쫌 아프네요....
들어오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궁디 두두려줘야겠습니다... ㅎㅎ
카페 들어온지 10시인데요..
댓글..아니 덧글 단다꼬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아.. 바쁩니다...
8시30분쯤 친정집에 혼자가서 시아버님께서 부탁하신 태양초고추 20근 가지러 댕겨왔거든요..
가니까 엄니가 저 준다꼬 호박잎 따놓으신것도 있공...
맨날 언니들 뭐 들고가면 딸년은 다 도둑이라고 했는데....
여기 그 딸년 한명 추가입니다요... ㅎㅎㅎ
친정집에서 자고 오고 싶었는데...
이 투철한 며느리 정신때매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습니다... ㅠㅠ
찝에 가고싶다꼬요...ㅠㅠ
쩝.... 정신차리고 낮에 못 올린 사진 올려드릴께엽~
세면용품인데요..ㅎㅎ 지저분하죠.. 이틀째날이라서 그래요... 도착한날 찍어야하는데..ㅎㅎㅎ
요건 샤워실에 달려있는 순간온수기(?) 녀석입니다... 온도 조절하는거 있으니까 꼭 조절하시고 사용하세요..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껍데기 홀랑 뒤집어질뻔 했습니다..ㅋㅋ
아.. 욕조는 없어요... 참고하세효~
글고.. 화장실 사진은 편집이 맘대로 안되서 대충 올립니다...ㅎㅎㅎ
사진을 올려야겠다는 투철한 정신으로 아무 생각없이 찍고난뒤 보니..
휴지통이 가득차 있네요...ㅋㅋㅋ
생각해보면 신혼여행내내 똑바로 누워서 자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누워있다는게 오빠랑 평행선으로 잠들기가 일쑤였네요...ㅋㅋ
그래도 꿋꿋하게 저희를 지탱해준 침대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침대머리맡 입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한컷에 다 들어오지가 않더군요..ㅠㅠ
요거는 침대를 기준으로 왼쪽에 자리잡고 계시는 테이블과 조명, 전화기, 메모지, 에어컨, TV리모컨입니다.
요뒤에 콘센트가 있어요...^^
룸안에 콘센트가 2개가 있는데요..(다른데 잘 안찾아봐서 1개정도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쿄쿄~~)
침대옆이랑 화장대에 보시면 있습니다..
사무이는 220V도 당근 된다고해서 아무런 준비도 안했는데 끔짝 놀랬습니다. 구멍이 3개 있길래..
ㅡㅡ+ 에이씨~ 카믄서 툴툴거리다가 오빠가 카메라 충전한다꼬 플러그 꼽길래 아는척 살포시 따라해줬습니다..ㅋ
ㅋㅋㅋ 구멍3개 무시하시고 그냥 2개에 꽂으시면 됩니당...ㅎㅎ
침대 맞은편에 화장대 위 모습입니다... 요기에 있는 녹차랑 커피는 공짜입니당.. ㅎㅎ
드시면 그 담날 채워줍니다..^^ (콘센트 보이시죵?ㅎㅎ)
요것도 화장대 왼쪽편에 있는 간식들 입니다... 그치만... 딱지 보이시죠?ㅎㅎ
돈 내셔야합니다... 우린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ㅋㅋ
차종류~^^
냉장고 안 모습입니다... 생수 빼고 다 돈내야합니당...
우리 영감님 이틀째 먹고 싶다는거 안된다꼬 그랬습니다....
라나님 말씀처럼 바로 앞에 있는 탑스마켓 가서 먹고 싶은거 사서 대신 채워넣고 먹는게 훨씬 이득이거든요...
잠시동안의 유혹을 이겨보세요....ㅎㅎ
요건 저희방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멋있지예~ㅎㅎ
6개의 썬베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먼저 차지하는 놈이 장땡이라는 진리..!! ㅋㅋ
수영하고 샤워하는곳 보이시죠? 튜브도..ㅎㅎ 물을 무서버하는 저에겐 저녀석이 왜 체크아웃하는날 보인건지..ㅡㅡ
바로 방앞 썬베드 입니다.. 옆에 보시면 수영장 이용수칙 있죠?^^
요기도 샤워하는 곳이니까 걱정마시구요...( 총 2개 있어요...^^ 메인수영장은 제외구요..)
수영장은 아침 9시부터 저녁8시까지니까 바쁘지 않으시면 맘껏 이용하시믄 됩니다...
야밤에 이용하는건 나빠요....ㅎㅎㅎ
영어...해석해드리고 싶지만 나중을 위해 참습니다....ㅋㅋㅋ
이용시간만 알면 되죠뭐.. 그쵸?ㅎㅎ
알츠리조트 도착하고 나서 저녁을 어케 먹을건지에 대해 물어보시는 코난님께 우리 영감님 얼큰한거 찾습니다..ㅡㅡ;
짬뽕이런거 있죠...ㅋㅋㅋ 추어탕... 막 이카고...
결국 국물있는거 먹으러 가기로 하고 1시간동안의 짐정리할 시간을 얻고선...
우리 삐니 사진 찍었습니다...캬캬~~~
보이시죠? 저 사진들...홍홍홍...
일케 마누라가 열씨미 사진 찍고 있을때 우리 영감님 피곤하다카더니 수영장 이용합니다....
한번씩 어린애가 되는 철부지 신랑입니다...ㅋㅋㅋ
풍덩 뛰어들고 싶으시죠?^^ 얼른 코사무이로 가보세요... 좋아용^^
저 직원분... 여기 사진에 찍혔네요..ㅋ짐 풀고 있는데 오셔서 영어로 우리에게 이야기하다가 속 터져 죽었을껄요?ㅋㅋㅋ
첨에 체크인할때 내일 낭유안 스노클링 하면 조식을 도시락으로 먹어야하는데 총4장으로 이루어진 조식권을 2장은 다시 가져가시더라구요
뭐... 우리가 아나요... 그냥 종이쪼가리 두장 쥐어주길래 비몽사몽 받아서 방에 도착한것 말고는 우리 죄 없습니다..캬캬~~
근데 그 조식권이 뒤바뀐거죠... 알츠에서 가져가야할께 저희한테 준거고... 저희껄 저양반이 들고 오는 길입니다..ㅋㅋ
들고 와서 티켓 어쩌고하는데... 저 양반도 영어를 중등 영어 하시더군요...ㅋㅋ 발음 끝내줍니다...
아예 못하는 저에겐 위대한 존재였습니다....만은 5분동안 말 안통해서 버벅거렸습니다..
도중에 한국말 막 나오고...ㅋㅋㅋ
결국엔 우리 영감님 티켓이라는 소리에 테이블 위에 있는 조식권 보여주니 심하게 고개 끄덕입니다....ㅡ,.ㅡ
바로 조식권 바꿔선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이다.... 미얀쿠로...ㅎㅎㅎ
하늘이랑 같이 찍고 싶었는데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네요...
빠져들고 계시죠?ㅎㅎ
요건 아이들과 물을 무서워하는 분들에게 딱 적당합니다...^^ 깊이도 적당하구요.... 저에게 딱 맞았어요..ㅎㅎ
영감님은 여기는 쳐다도 안보고 1M50쯤 되는 깊이에서만 놀더군요.... (저 159인데요... 발 끝 세워야 목까지 찰랑거립니다...ㅠㅠ)
계속 놀려고 하는 영감님을 다독거려 옷 갈아입게하공
7시 약속이라 쥔장님 커플 함께 오셔서 붕붕이에 몸을 싣고 영감님을 위한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꺄오~~~
국물이 좋은 MK수끼.... 로터스 안에 위치해 있더군요..
에어컨도 빵빵하고...^^
라나님이 알아서 시켜주셔서 우리 커플 먹는것만 열중했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사진이 없네요..ㅠㅠ
MK수끼는 코난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만족해야할 듯 싶네요...^------^
이런저런 이야기가 끝나고 로터스 (홈플러스 같은 곳입니다...) 시찰을 했습니다...
파는건 다 똑같은데 외국이니 또 남다른 기분이더군요...
내일 있을 스노클링때 신을 신발도 하나 사구요...
라나님이 좋아하신다는 벤또와 요쿠르트도 구입하구요....ㅎㅎㅎ(맛있어요... 진짜예용...ㅎㅎ)
영감님은 먹는거 아주 조아라 합니다... 맛있는거 사주는 사람이 젤로 좋다고 합니다..ㅋㅋ
(벤또랑 요쿠르트 사진은 비치 리퍼블릭때 올릴께요.. 사진 올리는거 갯수 제한 있네요...ㅠㅠ)
저희가 너무 피곤해하는 관계로 나이트투어 생략하고 알츠로 귀가 시켜주셨던 친절한 쥔장님!!
밤에도 리조트랑 차웽시내를 돌아다녀보는것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그러지 못하고 실신한 우리 커플입니다... 쿄쿄쿄~~~
첫날인데도 쫌 밍숭맹숭하죠? 두서도 없고....ㅎㅎ
아마 두번째 사무이 여행때는 지대로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휴~ 이제서야 입국 첫날 후기 마칩니다... ㅠㅠ
이래가꼬 다 못올리겠는데요..ㅋㅋㅋ
그래도 도전해야겠죠? ^^
영감님 아직도 안왔냐구요? 왔어요...^^
11시넘어 델러 오라고 하길래, 튕기다 델러 갔습니다..ㅎㅎ 피곤해 보이더군요...ㅠㅠ
양치질하고 우리 영감님 보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3차 달리셨는데... 끝에 발렌타인 17년산 마셨다더니 술 냄새가 다르더이다...ㅋㅋㅋ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내일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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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 쫌 때리고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슴돠~
와우~이렇게 올리시니 더욱더 기대가 되요.ㅎㅎ 왜 사진이 안올라갈까요.ㅠㅠ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찌하라고.ㅎㅎ어둠이 깔릴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ㅎㅎ
코난님.. 빙고..ㅋㅋㅋ
나두나두...ㅠㅠ 기다리다 목빠져~~ㅋㅋ
나도 후딱 올리고 싶은데요.. 그게 맘대로 되지가 않아용...ㅠㅠ 기다려주셔야해요.. 생각보다 자세히 올릴려고하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공...ㅎㅎㅎ 참아주셔야해요...ㅋㅋㅋ
정말 깔끔하신 시리우스님과 코난님입니다..ㅎㅎ 그 때 말은 안했지만, 여우토깽이님도 깔끔함에는 둘째가라면 서운하답니다 ㅋㅋ 씻는데 최소 1시간... 정말 거짓 없이 최!소! 1시간 걸립니다 보통은 1시간 반?? ㅡㅡ 밤마다 씻는거 기다리다 먼저 잠드는 1인입니다 ㅋㅋ
전 깔끔한거랑은 멀어요.. 씻기 좋아하는건 영감님이랑 코난님이죠... 여자들만 씻는걸 좋아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ㅋ
뭐.. 쫌 덜 씻는다고 죽기야하겠습니까?ㅋㅋ 저도 목간탕 가믄 1시간 넘습니다만 집에선 10분내로 끝냅니다..ㅋㅋ
영감님과 코난님.. 여우토깽이님... 부곡하와이 보내드려야겠어요...ㅋㅋㅋ
토깽이신랑님도 내년에 사무이에서 뵙겠네요..ㅋㅋㅋ
ㅋㅋㅋ씻는거 기다리다가 먼저잠드는 1인 여기도있습니다~ㅎㅎㅎ 코난님 한번 씻으러 들어가면 화장실청소까지 기본2시간은 걸린다는거..ㅡㅡ;; 전 씻는거 무쟈게 싫습니다..ㅋㅋ 안씻어도 깨끗해보이면 된다는 철칙!ㅋㅋㅋ
헉.. 화장실 청소까지... 대박이다..ㅋㅋㅋ 우리 영감님은 아주 가끔 필 받으시면 빗자루 들고 방청소하는데..ㅋㅋㅋ
역시 회장 자리는 토깽이님과 코난님으로 압축 되는데요...캬캬~~~ 출마시키세요...ㅋㅋㅋ
남자가 너무 깨끗해도 여자들 스트레스 받는데... 냐하하하.. 우리 코난님 귀여우세요..ㅋㅋㅋ
근데.. 이러다가 우리 언제 아기 만들어요?ㅋㅋㅋ
ㅋㅋ 또 씻는 얘기가 여기서 이어지는군요?ㅋㅋ 진짜 이러다 우리 세 커플 아기는 언제 생길런지...ㅋㅋ
토깽이님 씻고 왔어요? ㅎㅎㅎ 신랑 잠들었어요? 오호호호~ 궁금하넹..효효효효~~~
아기는 뭐.. 손만 잡고 자면 되죠.. 그까이꺼 오늘 손잡고 자죠뭐...ㅋㅋㅋ 동참들 하세요!!
씻는데만 최소 1시간이라고요?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ㅎㅎ
정말 기다리다 잘것 같아요. 여자들은 남자보다 더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ㅎㅎ
잘씻는 회원님들 줄서보세요. 삐니님이 부곡하와이 보내주신대요!!
많으면 더치페이해야죵... 그게 미덕입니다..ㅋㅋㅋ
당근 씻죠.. 그치만 한번씩 예외가 있다구요..ㅎㅎ
코난님..ㅋㅋ두손두발 다들사람 여기있습니다! 제발 화장실청소는 평소에좀 하라구요!!ㅋㅋㅋ
화장실 청소를 평소에 안하고 꼭 야밤에 하나보죠? ㅋㅋㅋ ㅍㅎㅎㅎ 생각하니까 그나마 우리 영감님이 젤루 양호하네요.. 하루 2번씩 꼭 씻는거 빼고는요..ㅋㅋㅋ
어린시절 술먹고 경험해본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글읽으면서 그때가 생각나고 저도 모르게 뒷꿈치 들고 몰래 몰래 들어가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래도 어른들은 다 알고 계신것 같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상에 북어국이 나오더라고요.ㅎㅎ
고등학생이 북어국 먹고 등교했습니다.ㅋㅋ 벌써 14년전 이야기 이네요.ㅎㅎ 이러면 나이공개되나요?ㅎㅎ
ㅡㅡa 전 21살때 주류업계에 입문했습니다.. 한참을 몸담고 있었죠...ㅋㅋㅋ 작년에 그만둘때쯔음 세계공황에 버금가는 주류업계 위기 소식이 저때문이었습니다...ㅋㅋㅋ
서울의 주류업계는 제가 잡고있었는데..ㅋㅋㅋ 몸이아파서 사무이주류업계는 책임못지는게 한스럽습니다..ㅋㅋ 코난주,라나酒 만들어서 팔아볼라그랬는데..ㅋㅋㅋ 이젠 싱하한잔,하이네켄한잔으로 위로하는 불쌍한 라나입니다..ㅠㅠ
아... 역시..ㅋㅋㅋ 전 경상도쪽만 전문이라..ㅋㅋㅋ
몸 다 나을때까정 그대는 금주령이오....^^
정 마시고 싶다면 코난님을 통해 대리만족 하셔요..ㅎㅎㅎ
저도 저녁에 샤워하는데 1시간 좀 안되게 걸리는데....ㅡㅡ;;;
저도 깔끔한 건가요?? ㅋㅋ
ㅎㅎ 남자가 샤워하는데 10분이면 되지 않나요? 1시간 조금 안걸리셨다면 목욕 수준이죠.ㅎㅎ
깔끔해서 나쁠건 없지만 지금 논쟁이 1시간 샤워라서 민감한가봐요. ㅋㅋ
노을님도 깔끈한 라인에 서세요. 영감님,코난,여우토깽이님,노을님...라인 만들자고요. 코라인~~ㅋㅋ
ㅋㅋ 코라인 이러다 부곡하와이 가겠어요~ㅋ
오~~ 노을님마저... ㅠㅠ 단축하세요..단축...ㅋㅋㅋ 코난님 말씀대로 목욕하시는겁니다..ㅎㅎ
저도, 라나님도, 토깽이 남편님도 평소엔 깔끔하다구요.. 가끔가다 그런다는거죠..ㅋ
우리 같은 사람들 상줘야해요.. 애국심이 강한 사람들이죠...ㅋㅋㅋ
삐니님 출국부터 호텔 체크인까지...3편...ㅋㅋㅋ
너무 디테일하신거 같아요~ 숙소정보란 보다 더 정확한거 같아요 ㅎㅎㅎ
머 저나 횐님들한테는 좋지만요 ^_____^
피곤하신데 밤 늦게까지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글치요 쥔장님들네보다 쪼매 더 신경썼어요... 생각하믄서 안쓰믄 2편에 끝날 수 있는데.. 정복 했다면 아마 일년내내 후기 쓰느라 바쁠꺼 같아요..
사무이를
노을님이 좋으시면 저도 좋아요... 보고 결정하실때 참고하시면 더 좋구요,....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20탄까지 기대해주세요..
ㅋㅋ20탄 ㅋㅋ 언니~ 토깽이 신랑이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20탄이란 글 보고 울 토깽이 신랑님은 옆에서 벌써부터 빵 터졌습니당 ㅋㅋ
신랑님 빵 터지셨쎄요 고마버라^^ 웬지 무섭게 그런 생각 들어요... 웬일이랴.. 그대를.. 회장으로.. 아니지.. 노을님도 계시고.... 어렵다..
나 이런식으로 올리면..20탄까지 갈꺼같지 않아요
어.. 신랑 아직 안주무셔요
오늘 토깽이님 1시간 못채우셨나봐요...오호호호
저희랑 같은 방에 묵으셨네요..ㅋㅋㅋ
네~운좋게 삐니님도 디럭스풀커티야드로 업그레이드 해드렸답니다^^ 저희가 회원님들 룸 업그레이드 해드리려고 뒤에서 얼마나 로비(?)ㅋㅋ하는지 몰라요~~ 알츠리조트 리셉션직원 쁠라라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저희회원님들 룸 업그레이드해달라고 맨날 꼬시는중입니다..ㅎㅎㅎ
그러게요.. 안그래도 쥔장님들께서 310호라고 이야기 해주시데요..^^ 이럴줄 알았으면 시트 밑 깊숙이 만원짜리 한장 숨기고 올껄 그랬나봐용...ㅎㅎㅎ
ㅋㅋㅋ알츠리조트에 딱2개뿐이 없는 디럭스풀커티야드라서 업그레이드 확정되기전엔 말씀안드리는데 운좋게 삐니님이 룸이 된다기에 기뻐서 310호!!! 라고 말씀드렸죠~ㅎㅎ 만원짜리 한장 숨기고 가셔도..저희는 무용지물이라는거..ㅋㅋ 차라리 바트로 20바트만 찔러주고 가세요~ㅋㅋ
글솜씨가 왜이리 좋으세요.. ㅎㅎㅎ 두번재까지 읽다가 세번째 읽고..ㅋㅋ 오늘다 읽고 퇴근 해야지~!! 글솜시 너무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