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서낙동강까지

[산과계곡]

남한강에서낙동강까지

새재길 3구간(문경버스터미널→점촌역)

위치 : 경북 문경시

워킹날짜 : 2018년6월25일(월요일)     날씨 : 구름 많음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6.8km     워킹시간 : 7시간23분

워킹코스 : 문경버스터미널→조령천→봉명교→마성면→진남휴게소→진남교→불정교→견탄교→영강체육공원→점촌역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07시20분에 출발하는 문경 행 시외버스로 09시30분경에 문경터미널에 도착해서 09시36분에 워킹시작 3.7km=48분 진행해서 조령천의 봉명교를 건너서 내려오는 방향 강 우측으로 새재자전거길 따라 6.3km=1시간52분이 걸려서 12시22분에 가은읍 쪽에서 흘러온 가은천과 조령천이 합수하여 영강으로 이어지는 합수목아래 진남휴게소에 이르렀고 영강의 진남2교를 건너서 강 좌측으로 4.8km=1시간18분 나아가다가 불정교를 건너 2.4km=39분 영강 좌측으로 그리고 견탄교를 건너서 지금은 폐역인 신기면 주평역 앞으로 해서 강 우측 둑길로 7.5km=2시간12분이 소요되어 종합스포츠 시설이 잘 갖춰진 영강체육공원에 도착했고 신영강교 앞으로 2km=19분이 소요 4시59분에 점촌역 앞에 도차해서 오늘구간을 마치고 역전근처 리베라파크 모텔에 숙소정하고 뼈다귀해장국으로 저녁식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GwfF0ssEv8HzIOdfxE3JLaUht8-gfkQj&usp=sharing

트랙을 확인 하시려면 영문을 클릭하세요.

새재길 4구간(점촌역→경천대)

위치 : 경북 문경시, 상주시

워킹날짜 : 2018년6월26일(화요일)        날씨 : 흐리고 때때로 가랑비

누구랑 : 홀로워킹

GPS트랙 : 27km     워킹시간 : 8시간18분

워킹코스 : 점촌역전→영순교→작약지맥두물머리→금곡교→낙동강칠백리표지석→상품교→경천대공원전망대→경천대→경천대안내소

일기예보에 장마전선 영향으로 오후에 상주지방으로 비가 많이 내린 다고해서 어젯밤에 24시편의점에서 사다놓은 김밥 등으로 아침식사하고 여명이 가신 05시에 워킹시작 점촌역 앞으로 해서 1.9km=23분 진행해서 영순교 우측둑길 따라 7.2km=1시간28분이 소요되어 06시51분에 영강과 이안천이 합류하는 작약지맥 두 물머리에 이르렀고 작약지맥완주 때도 쌓여있던 4대강 살리기로 퍼 올려 쌓여있던 자갈, 모래도 절반정도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두 물머리에서 이안천 따라서 1.2km=15분 거슬러 올라와 금곡교를 건너서 6.1km=1시간33이 걸려서 08시41분에 “낙동강칠백리” 표지석 앞에 이르렀고, 표지석이 있는 영강 건너에는 운달지맥의 두 물머리인 낙동강과 영강의 합수지점으로 이곳에서부터 낙동강 하구언까지 280km로 700리 이며 발원지인 태백시 황지(못)까지는 240km 600리 라고 하니 낙동강은 길이가 1,300리인데, 낙동강명칭의 유래는 상주의 옛 명칭이 상락으로 상락의 동쪽에 흐르는 강이라 하여 낙동강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표지석 앞에서 3.5km=2시간이나 걸려서 상풍교 아래에 도착했는데, 도중에 비가 많이 내려 버스정류장에서 1시간이상을 비를 피해 기다렸고 상풍교에서 5,4km=1시간37분 진행해서 12시23분에 경천대유원지 전망대에 올랐으며, 경천대로해서 영화촬영세트장, 출렁다리 등으로 경천대유원지를 둘러보는데 1.7km=58분이 소요되어 1시17분에 유원지입구 안내소에 도착 오늘구간을 마치고 상주택시 콜 상주버스터미널에서 2시에 출발하는 동서울 행 버스 편으로 4시30분경에 동서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c0oGc9Mj-zOSqrJbLNiUWzSKd5aO-Pl8&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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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이틀동안 새재길 문경, 점촌 지나 어느덧 상주권역으로 접어드셨군요.
낙동강 유래의 발상지가 상주에서 비롯된 것이군요.
이제 후반부로 접어든 셈이군요.
남은 여정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구요.~
오랜만에 모임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