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었던 곳
몽골
초원과 말, 낙타, 양들이 노는 곳
끝없는 평원을 보고 싶어
어렵게 길을 나선다
....
김해공항의 여행객들
출발 예정 시간 13:05
지연되고 지연되어 18:50분에 출발한다
도착시간부터 9시간을
기다려
MIAT 항공
늦게 출발하는 혜택?으로
멋진 일몰을 본다
늦게 도착한 몽골 공항에 사람이 없다
몽골에 폭우로 냇가에 물이 불어나고
길이 훼손되어 관광버-스로는
이동이 안되어 대형 지프차가 나왔다
밤 11시 (시차 1시간 늦음)
(우리 시간으로 12시)
이틀 동안 묵어야 할 숙소 게르
다음날 아침이다
현지인들 삶의 모습
스카이 안테나와 세탁기가 보인다
2개 조로 나누어 다른 일정을 보낸다
난 오전팀 도보다
야생화가 지천으로 널러 있다
주변에 현지인의 모습을 본다
양해를 구하고 한 컷
밖에 있는 개수대
게르 대신에 판잣집
오후 일정으로 승마 체험
초보라 16km를 왕복으로 체험한다
마부 한 명이
승마 두 마리를 이끈다
둘째 날이 저문다
밤하늘에 은하수
어릴 적에 보고 몇 십 년 만에 보는 풍경
셋째 날 아침
드넓은 초원의 아침 풍경이다
몽골 대통령의 별장 게르다
권력의 상징 칭기즈칸의 마차 위에
있고
옆에 몽골의 국기가 게양돼 있다
3일째 되는 날
숙소 부갓트 리조트를 떠난다
조심해야 할 행동들이 많다
올 때 어두워서 못 봤던 길의 모습
불어난 물을 건너야 한다
테를지 국립공원에 있는 거북바위
거북바위 주변 풍경
칭기즈칸의 기마상
17살에 황금 채찍을 얻었다는 곳에
기마상 내부 모습
세계에서 가장 큰 신발이다
높이 9m 폭 6m 120마리의 소가죽이든
칭기즈칸의 신발 조형물
몽골을 이동하면서 본 풍경들
목축을 하면서 이동하는 게르
평원의 초원이다
고비사막으로 가는 길
고비사막으로 가는 도중에
만다사막의 시가지
어딜 가나 양 떼가 보인다
눈으로 본 땅끝선
처음으로 본 지평선이다
사막의 진객 낙타다
사막의 도로는 멋대로다
각자 편한 길로
셋째 날도 해가 저문다
고비사막에 있는 차강소브라노
이곳은 밤 10시가 되어도
여명이 남아있다
몽골의 그랜드캐년이라고 하는
차강소브라노
풍경이 장관이다
숙소 앞에 있는 낙타 조형물
석양이 아름답다
고비사막에 있는 유명한 숙소
고비카라반 세라이 호텔
모래 폭풍 때문에 낮게 방갈로처럼
고비사막에서 아침이 밝는다
일출의 멋진 풍경
고비사막의 차강소브라노
여행을 끝내고
공항이 있는 '울란바토르'로 이동
울란바토르 시내
잠깐의 폭우로 도로가 침수 됐다
울란바토르 도심지에
있는
국영 백화점 앞의 소공원
공작새 날개를 꽃으로 형상화했다
소공원에 있는 우리나라 정자
서울정이다
비틀스 추모공원
숙소인 그랜드 호텔에서 내려다본
몽골 수도의
울란바토르 풍경
아침에 본 칭기즈칸 공항이다
이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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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ㆍㆍ산행 , 여행
몽골여행 (4박5일)_230802
유유자적
추천 0
조회 217
23.10.08 08:3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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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몽골여행을 한 듯 합니다. 순서대로 설명과 작품을 잘
나열해 주시어
감상에 빠져들었네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진 업-로드 정리 중에 보셨네요
이제 정리를 끝냈습니다
한번은 가볼 만한 곳
멋진 여행 하셨네요. 자세한 설명으로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였어요. 잘 보고 갑니다
멋진풍경 덕분에 눈호강 합니다 즐거운여행길 부럽습니다
여행의풍경을
정성스럽게담아주신작가님덕분에
즐감합니다
기회를봐서
떠나야겟지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아름다워요...
그저 부럽습니다^^
와,,이제김해공항에서도출발하네요..전 인천공항까지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