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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 주요지맥 명성지맥66.27km-한북산줄기 위에 지맥도 이젠 안녕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200 22.06.27 17:2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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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7 18:14

    첫댓글 153이란 숫자에
    가슴뭉클.
    장하십니다~~^^

  • 작성자 22.06.28 10:21

    가슴이 뭉클 해 지신다니
    감개 무량일 따름이니다. ㅋ
    감사합니다.

    급 궁굼 해서요...
    153 이 왜 가슴이 뭉클해지실까요?

  • 22.06.27 20:48

    153이란 숫자에
    가슴뭉클.
    장하십니다~~^^ 2 ㅎㅎ

  • 작성자 22.06.28 10:21

    따라서 뭉클?
    벌써 진즉에 넘어서셨으면서유~

  • 22.06.27 21:27

    153이란 숫자에
    가슴뭉클.
    장하십니다~~^^ 3 ㅋㅋ

  • 작성자 22.06.28 10:22

    따라쟁이3?

  • 22.06.28 06:53

    명성이가 153개째 지맥이셨군요.
    가시잡목 녀석들과 칡넝쿨 일당들에
    또 우회해야만 하셨던ㅠㅠ
    군부대까지 많았던 이번구간
    습한 날씨까지 대장님을 힘들게했던
    명성지맥 무탈히 마무리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진양기맥?까지 이제 10개남으신건가요?
    기럭지가 긴 녀석들만 쭉....남으셨군요^^"
    마지막 그날 까지 컨디션조절 잘 하시공
    힘내셔서 파이팅하세욥^^

    제 생에 첫 각흘산......
    늦은 제 발걸음에 맞춰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장님 산행기 속 사진으로만 보던
    나리나리 털중나리양도 만나고^^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은
    느므느므 좋트라구요 ^-----^
    금오지맥 마지막구간때
    민폐를 끼치면서까지 포기허지못하고
    4발로 기어올라바라 본 그 날이 떠오르며...
    더 높은곳에 올라보고프단 생각이 들게하더군요^^
    언젠간 제게도 그런시간들이 허락되겠지요?

    조경철 천문대는 별멍때리러
    명성산 억새밭이 황금물결로 변할때쯤엔
    오롯이 즐길수 있는 조용한날에
    꼭!가봐야겠습니다요^^


  • 작성자 22.06.28 10:27

    하다보니 명성이가 153 이 되었네요.
    가시잡목 녀석들과 칡넝쿨 일당들에
    우회 안했습니다.

    우회할길일 없었거든요..
    그냥 밀고 넘어 갔습니다. ㅎㅎ

    우째 그리 군부대가 많던지 윗동네는
    어디를 가든 군부대가 즐비 하네요.

    산위의 모습을 다 담을수 없으니 살짝만
    담았을 뿐이네요..

    진양기맥 아직 안했으니 그렇게 되네요.
    기럭지 긴넘들 어쩔수 없죠
    그냥 천천히 기럭지들 넘어서렵니다.

    각흘산
    하늘이 맑음으로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을
    하늘이 우중충 해서 조망이 좋지 않아
    쪼매 그랬쥬~

    다음에 또 오르실땐 맑음으로 화창할때
    올라 보실것을 강추 ^^

    천문대 별멍도 좋고 명성산 억새도 좋고
    그런 좋은날들이 앞으로는 더 많아지는
    그런 날들이 많으시길 바랄께요 ^^

    항상 편안하게 걸음할수 있도록 물심양면
    해주심 두말 하면 잔소리 겠죠.. ^^
    감사 또 감사합니다.

  • 22.06.28 08:38

    습도가 장난 아니게 높고 무더운날 긴 걸음 수고하셧읍니다. 각흘산에 방목하는 염소지금도 있을려나 궁금하네요.ㅎ

  • 작성자 22.06.28 10:29

    습도가 높기는 높더라구요.
    땀이 비오듯 줄줄 제 가슴골과
    등짝에 계곡이 생긴줄 알았습니다. ㅎㅎ

    각흘산 염소는 보지 못했네요..
    어딘가 숨어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 22.06.28 11:45

    대장님 153지맥길도 무사히 끌내셨네요. 저는 방금 그간 미루고 미루던 백내장 수술을 2주후에 하기로 에약하고 사전검사 받고 왔네요. 등려도 정력도 잃었는데 이제 시력도 ..ㅜ.모는게 상실과 쇠락의 시기에 접어들든거 같아서 우울합니다.ㅜ.
    검사 안약을 넣었더니 지금 온세상이 뿌옇게 보입니다. ㅎㅎ
    시력 회복되면 함께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22.06.28 12:00

    나강님 백내장 수술 잘 받으시공
    관리 잘 하셔서 맑은 시력회복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 22.06.28 12:05

    @별하. ㅎㅎ 별하님 감사합니다 ^^.
    코로나땜에 병원 안가고 낮에도 선그라스끼고 살았는데 요즘 갑자기 심해져서요.너무 불편하고 위험해서 결국 하게되었어요. ㅎㅎ.

  • 22.06.28 16:50

    헉...그래서 글씨 받침도 오타가 생겼군요...ㅎㅎ

  • 22.06.28 17:03

    @진강산 장마철 오기전에 졸업하셔서 이제 지맥 후배님들의 후기를 흐믓하게 들기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ㅋ.
    요즘 모든 폰글에 감각으로 치다보니 오타작렬입니다.ㅎㅎ

  • 작성자 22.06.28 19:23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미루던 백내장 수술도 하셔야 하고
    등력도 정력도 왕성해야 하는데
    미적지근 해 지셨다구요..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시면 다시 마른
    고목에 꽃이 피듯이 불끈 하실듯 합니다. ^^

    수술 잘 하시고 시력회복 잘하셔서
    시원한 조망 즐기며 이런저런 이바구하며
    함께 걸어 보기로 해요 ^^


  • 22.06.28 16:52

    만만한 지맥 항개도 없지만 명성지맥도 그중 한패입지요...
    덥고 습한날씨에 멍멍고생하셨습니다...근데 153이란 숫자가 뭐길래????

  • 작성자 22.06.28 19:24

    그렇네요..
    만만한 지맥이 하나도 안보여요.
    명성의 그 명성 어디로 가지 않네요.
    언제 날 한번 잡으셔야죠 ^^
    저도 153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 22.06.28 20:09

    땡볕과 습도에 명성지맥하느랴 고생하셨네요.
    잠시나마 통화해서 고마웠습니다.
    이제 먼 지맥길만 남은건가요?
    별하님도 매주 수고하십니다~^^

  • 작성자 22.06.29 12:47

    요즘 장마철이다 보니 끈적거리기는 해도
    가끔 바람이 불어주니 더 좋은듯 합니다

    먼길 떠나시는데 찾아뵙지는 못하고 전화만
    드렸네요.

    60km 미만 산길은 5개 그리고 나머지가 다
    기럭지가 만만치 않은것들이네요 ㅎㅎ

    늦은 밤 까지 긴걸음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22.06.28 20:24

    힘든길 또 하나 마무리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29 12:48

    저보다 더 힘든길 다녀 오셨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 22.06.29 13:52

    작년 여름 명선지맥 홀사능로 진행하며 더위먹고 한낮에 너무 졸려 등로에서 자다가 3번이나 거꾸로 진행하고 어렵게 마무리한 기억이 나네요..가장 힘들게 진행한 명성지맥 한여름에 진행한 다류대장님의 흔적을 보며 그 때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30 19:38

    그렇지 않아도 그길 걸으며 어디쯤에서 킹드래곤님
    다시 빽을 했을까 눈을 씻고 찾아 봤지만 그 위치를
    찾지 못하고 등로에서 잠만 자다 왔습니다. ㅋㅋ

    둘째날 비가 원없이 쏟아지는 바람에 덥지 않고 시원하게
    산행 하다 왔습니다. ㅎㅎ

    이번주 또 반갑게 뵈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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