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650 넘지 않는다.....???^^
사실 그건 아닌것 같고요....물론 개인적 바램이라 봅니다. ....평당 650은 개인적으로 손익계산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양대금이 2억이 넘지만 말입니다...
사실 그 이상이면 분양 받아도 투자적 관점에서 별 메리트가 없다라고 보는 것이지요.....분양대금 이외에 추가 투입되는 금액과 이자부담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서 오는 환금성 부족과 그 위험부담...그리고 진주의 미분양 아파트 공급 과다와 진주지역 주택보급율 100% 육박....등등
하지만 부동산 중개업체측 등에서는 무조건 평거동은 대박이란 말을 많이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중개업체측에서 투자의 메리트가
엄청나게 있다란 말을 해야 전매 또는 매매에 따른 중개 수익을 얻을 수 있고....그 물량이 엄청나기에 수익도 단기간에 엄청나게 생기기 때문이겠죠.....
중개업체측에서 볼 때 평거3지구와 4지구는 엄청난 기회입니다.....그래서 아마 분양시점되면 복덕방 엄청 몰려오겠죠.....평거3지구는 전매제한 1년 이란 단서가 있지만....
분양가 650에 이것 저것 합쳐서 입주후 평당 약 850...그기도 약간의 시세 차익 기대.. 그렇다면 평당 약 900잡고...
32-3평형이 만약 이정도 되어야 한다면 전용면적 85M2이상인 40평형대는 거의 1000만원이 되어야 되겠지요..
만약 이 정도의 가격이 정상적이라고 본다면 아무리 평거동이라도 이는 부동산 거품입니다.
하지만 분양가는 분명 650을 상향하게 될 겁니다. 그것은 논리적 계산보다는 평거동은 반드시 성공한다라는 과거부터 흘러오는 기대감과 주변 사람들의 평거동에 대한 평가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어제의 국정감사에서 보듯이 LH공사가 그동안의 국민임대아파트 건설로 인한 부채비율이 매우 심각하게 늘어났다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부 정책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될 수 밖에 없는 손실...이 부분에 대해 정부는 지원을 쉽게 해주지 않을 겁니다.
그럼 결국 부채저감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겠죠.//////
개인적으로 볼 때 도시근로자 평균이하의 수익을 가지는 사람이 입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아파트의 보증금 상향보다는
분양 또는 상업시설등의 수익개선이 국민의 정서에 맞을 거라 보기때문이겠죠. 국민들의 기대수준보다는 높지만 그렇다고
주변시세보다는 괜찮을거라 판단되는 그 가격에서......어렵네요
첫댓글 현재..아파트......1평당....건설적정(토지비용포함)...가격이.....수도권에서...288만원..정도라고...합니다..300만원도..채..되지...않는.가격이지요...이윤을...30%..정도..붙인다라고..하더라도...주공에서..나오는.....아파트는...400만원...초중반대로...결정되어야....하지요....이건..모...국민을..상대로..장사를..하고...있으니..원..참....
한국토지주택공사등에 적용되는 분양가 상한제의 분양가격은 택지비, 기본형건축비, 건축비가산비로 구성되는데 최근의 공급면적(3.3㎡)당 기본형건축비는 470.6만원으로 공포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400이면 가능도 한 곳이 있겠죠...문제는 평거동이란 겁니다...그동안 땅 묶여 둔지 몇년이지 모릅니다. 그로인한 손실 막대하겠죠...?? 죽은자가 살아있는 자를 죽인다더니 지금 꼭 그꼴이겠죠....건축비 이외에도 많은 비용이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국민임대아파트도 옆에 짓는 것으로 계획되었지요....임대아파트 보증금에 월세 받아봐야 건축비도 안나오는 장사일겁니다.....주공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하나의 분양단지만을 보는 것은 아니겠죠...
결국 말이 되는 건 하나군요....문화재법이..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소원.
흥한 직원을 통해서 들은 바로는 아직 주공에서 가격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690-750만원으로 예상한답니다. 흥한은 주공에서 가격 결정되면 그 비슷하게 가거나, 더 비싸질수도 있다네요. 참고로 흥한 평수는 28평 , 32평, 34평,38평,42평 등등이라네요
혹시 열정님 우리카페(동쪽어디,,,)에서도 닉네임이 열정이신지~~
타 카페에 열정이란 아뒤로 가입 되어 있진 않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