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신도시는 1,2,3차 산업이 공존하는 도농 복합도시로 조성되며 수도권 남부의 거점도시형성을 위하여 시범단지,1~2단계에 걸쳐 순차 개발하는 등 계획통제에 의한 첨단 설계로 이루어진다.
또한 미래형의 첨단 벤처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초,중,고등학교 32개 교육시설을 확보하였고 동사무소, 우체국, 소방파출소 등 행정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을 완비, 신도시가 베드타운이 아닌 실질적인 자족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주변 반석산과 구봉산, 오산천, 신갈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신도시중 가장 높은 공원, 녹지율(24.3%)을 보이고 있으며, 중앙공원 센트럴파크, 자전거도로 및 체육레포츠 시설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화성 동탄 신도시는 6월 시범단지 분양을 시작으로 1단계지역, 2단계지역 등 2008년 까지 사업비 2조 8천여억 원을 투자하여 총 4만여호가 들어서게 되며 수용인구는 12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신도시의 면적은 현재 분당신도시의 절반 정도이지만 녹지율이 높아 타 신도시에 비해 쾌적한 환경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친화적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사업지구의 전체면적의 24.3%에 이르는 664천평을 공원녹지로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하여 원형지를 보존한 보존형 공원과 보존형·조성형이 가미한 보존조성형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하천인 오산천과 주산인 반석산과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체계를 기반으로 첨단멀티미디어공원, 체육·레포츠공원, 2.1km 중앙공원을 조성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양호지보전 등에 대한 세부이행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동탄신도시는 서울에서 40km 떨어진 화성시 태안읍 동탄면일대에 조성된다. 서쪽으로는 수원 전철 병점역이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있어 서울, 분당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2008년에는 분당지하철의 연장선인 영통역이 완공될 예정이므로 북측 수원으로의 접근성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북측으로 수원 영통지구, 삼성반도체가 위치해있으며, 34만 평의 서천지구, 남측으로는 98만평의 오산 세교지구가 새로 들어서게 된다.
자료원:국민은행 청약사업팀 2004. 5. 16
첫댓글 상세한 계획안은 재테크 자료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