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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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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 스크랩 충주 남산636m~계명산775m 2009.12.21.월요일 맑음
붕어형사 추천 0 조회 96 09.12.26 11: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충주 남산636m~계명산775m

2009.12.21.월요일 맑음

참석인원 ; 2명 흥기랑

 

집 7:10 -버스승차 7:20 -청주역 7:30 ~7:59 -충주역 8:59 ~9:15 -택시 7200원 -관음사 9:30 -범바위초입 -우측 등산로 9:49 -송전탑(좌측등산로) 9:55 -봉 9:58 -이정표(이정표 전 용산동에서 온 좌측 등산로) 10:05 -체육시설(좌측등산로) 이정표 10:13 -좌측 샘골약수터 등산로 10:26 -남산정상 10:47 -전망대 10:55 ~10:57 -다시 남산정상 11:03 -송신탑 11:25 -마즈막재 11:48 -돌탑지대(너덜) 12:06 -로프지대 올라 119계명1지점 12:15 -전망대(우측계명산 자연휴양림) 12:24 ~12:28 - 119계명2지점(점심식사) 12:39 ~12:58 -계명산정상 12:24 ~12:35 -공터(돌탑2개) 12:47 -안동권씨묘 13:58 -활공장 14:09 -산소 14:55 -낙엽송지대 약수터 14:20 -봉하나 넘고 철탑 (삼거리 좌측으로) 14:30 -느티나무쉼터 14:35 -봉하나 넘어 연수동,공원묘지 사거리안부 14:46 -뒷골목산 14:52(우측으로) -삼각점봉 14:56 -금릉배수지 지나 도로 골프장 15:03 ~15:10 -택시 4000원 -충주역 15:20 ~15:36 -청주역 16:35 -버스 -집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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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계명산(775m) 과 금봉산(636m)

충주 계명산(775m)은 산세도 절경이지만 산위에 올라 충주호를 굽어보는 경관이 과히 일품이며,마즈막재를 가운데 두고 동북쪽에 계명산이 남쪽에는 남산(636m)이 충주시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그 운치를 더해준다.금봉산(636m)은 예전에 봉황이 살았던 아담한 육산이다.

산 정상에는 일명 남산성이라고 부르는 성터 및 성벽이 있으며 금봉산성이라고도 부른다.

충주호반 드라이브와 겸하여 한번쯤 다녀오면 아름다움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금봉산(남산)

충주시 안림동과 직동에 걸쳐 있는 금봉산(636m)이라고도 불리는 아담한 육산이다. 산 정상에는 일명 남산성이라고 부르는 성터 및 성벽이 있으며 금봉산성,마고산성 혹은 충주산성이라고도 부른다.

고려 대몽항쟁지로 유명한 충주산성을 두고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보통 이 남산성을 가리킨다. 이 산성은 최초에 백제 구이신왕 시대(420--426년)에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 국성으로 불리우다가,백제 개로왕 21년(475년)에는 백제의 도읍지 후보로 충주가 증장되어,이 성의 바로 아래인 충주시 안림동 어림 마을에 궁궐지가 있을 정도까지 되었다가 신라 진흥왕(540 - 575)에 난장성으로 바뀌어 불렸다고 한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삼한시대에 천상에서 쫓겨난 마고선녀가 7일만에 쌓았다고 하여 마고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산은 지금 충주시민의 휴식터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등산코스는 크게 두 코스로 나뉘는데 안림동 마즈막재에서 오르는 코스는 등산로가 남산성까지 잘 정비되어 있어 산성을 찾는 분들이 많이 찾는 길이다. 등산로는 완만하여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중턱에 다다라 임도변에 서면 충주시가 한 눈에 와 닿는다.

 

계명산에는 그이름과 관련된 재미난 전설이 전해지도 있다. 원래 이름은 이산에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산이라 했고,심항산또는 계족산이라 했다.

계명산 이름의 유래에 전설이 있다. 옛날 심항산에 지네가 많아 가끔 주민의 피해가 있었다. 충주가 백제의 땅이 었을 때 마고성주(현 남산성)의 딸이 지네에 물려 죽게 되었다. 마고성주는 해로운 지네를 없애기 위해 고심하던차 산신령께 치성을 드리기로 했다.

어느날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지네는 닭과 상극이니 산에 많은 닭을 풀어 길으라”고 일러 주었다. 산에 닭을 풀어 기르니 지네를 잡아 먹어 지네가 없어 졌다. 이때부터 이산을 계족산이라 불렀다.

계족산이란 이름은 닭발처럼 산줄기가 사방으로 퍼져나간 이산과 어울리는 이름이 었다. 그러나 닭이 땅을 파헤치는 분산의 성질이 있어서 충주지방에 부자가 나지 않는 다는 주장이 많았다. 그 때문에 1958년 닭울음이 새벽을 알린다는 뜻으로 계명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남산

남산은 충주시 직동과 살미면의 경계선상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일명 금봉산이라고도 한다. 예전에 봉황이 살았던 상서로운 산이라고 한다.

마즈막재를 사이에 두고 북쪽에 위치한 계명산과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고 있으며 이 산 남쪽 기슭에는 신라 시대 때 창건하였다는 창룡사를 비롯하여 시내 쪽 기슭에는 각종 체육시설 및 약수터가 있어 충주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산이다. 또한 이 산 정상에는 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보여지는 산성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성이 충주산성이다. 이 산성은 삼한시대 마고선녀가 축성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마고성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 산 남쪽 기슭에는 약 1300년 전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창룡사가 있고 이곳 북방 3km 지점의 탑대라는 곳에는 3층석탑이 지금도 있을 뿐 아니라 부근의 지명이 윗절골, 아래절골 등으로 불리어 지는 것으로 보아 창룡사를 중심으로 한 직동일대가 대사찰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 안림동과 직동에 걸쳐 있는 금봉산(636m)이라고도 불리는 아담한 육산이다. 산 정상에는 일명 남산성이라고 부르는 성터 및 성벽이 있으며 금봉산성,마고산성 혹은 충주산성이라고도 부른다.

고려 대몽항쟁지로 유명한 충주산성을 두고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보통 이 남산성을 가리킨다. 이 산성은 최초에 백제 구이신왕 시대(420--426년)에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 국성으로 불리우다가,백제 개로왕 21년(475년)에는 백제의 도읍지 후보로 충주가 증장되어,이 성의 바로 아래인 충주시 안림동 어림 마을에 궁궐지가 있을 정도까지 되었다가 신라 진흥왕(540 - 575)에 난장성으로 바뀌어 불렸다고 한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삼한시대에 천상에서 쫓겨난 마고선녀가 7일만에 쌓았다고 하여 마고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계명산

계명산은 충주댐 옆에 높이 솟아 있는 산이다. 강바닥이 해발 120m정도인 만큼 올라가는 높이가 만만치 않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계명산은 남한강의 흐름을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는 산이었다. 지금은 댐이 들어서 있지만 남한강의 흐름은 남서방향에서 올라와 둥글게 반원을 그리며 계명산을 끼고 돌면서 북서, 서, 남서방향으로 바뀌다가 충주시 서쪽에 해당되는 탄금대에 이르러서야 다시 S자의 나머지 부분을 그리며 북서쪽으로 흘러간다. 계명산과 강건너 마주보고 있는 지등산은 계명산과 함께 협곡을 이루어 수력발전용 댐을 건설할 수 있는 절호의 입지조건을 만들었다. 바닥이 순전히 바위로 되어있고 강변으로 난 길은 비좁은 협곡을 따라 난 새길임을 보면 이곳이 무척 비좁은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계명산의 산줄기는 낮은 안부로 하여 단절된 듯도 하지만 연원이라 할 수 있는 봉우리는 백두대간 조령산이다. 조령산에서 마패봉, 지릅재, 북바위산을 거쳐 올라오다가 충주 남산(636m)에서 높이 솟아오른뒤 마지막재에서 한숨 돌렸다가 계명산 주능선을 형성한뒤 북쪽 남한강변 용곡에서 강속으로 가라앉는다. 한편 충주댐 좌측에 솟아있는 지등산과 관모봉은 제천과 원주의 경계선에 솟아있는 백운산에서 십자봉을 거쳐 내려오다가 다릿재를 지나 유명한 천등산을 일으키고 느릅재 고개를 지나 인등산을 일으킨 다음 얕은 안부를 지나 지등산, 관모봉, 부대산을 일으킨 다음 포탄리에서 충주호에 가라앉는다.

충주댐이 들어서며 남동쪽으로 거대호수가 탄생하면서 계명산은 중류지역의 월악산과 함께 충주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절호의 위치때문에 찾는 사람이 적지않으나 원래 명산의 요소를 갖춘 산으로 충주인들이 즐겨 찾는 산이었다. 계명산은 하나의 봉우리만 달랑 솟아있는 독립봉이 아니다. 고도 차이는 없지 않으나 몇개의 봉우리가 아기자기하게 솟아있어서 남한강 및 충주호 조망과 함께 산행의 재미가 솔솔하다.

 

충주 계명산의 유래

충주시 북방에 우뚝 솟은 775cm의 거산이 있는데 계명산이라고 부른다. 원명은 오동산, 심항산 등으로 불리워 왔다.

충주가 삼국시대 백제 영토로 있을 때였다. 왕족은 자칭하는 성주가 마고성의 성주도 겸하며 충주읍성(예성) 내관과의 왕래가 잦았다. 그 당시 심항산 기슭에 지네가 많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고성주의 딸이 심항상 밑에 지나가다가 지네에게 물린 일이 있었다. 지네독으로 몸이 부어 오르며 통증이 심하여 졌으므로 시종들을 시켜 원근에 있는 의생들을 불러 갖은 약을 써 봤으나 날이 갈수록 악화가 되더니 마침내는 죽고 말았다.

그날부터 성주는 관민들에게 지네를 모두 잡아치우라고 퇴치령을 내렸다. 그렇지만 지네는 근절되지 않고 그 피해는 날로 더해갔다. 그러므로 성주는 이제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산신의 힘을 빌리기로 하였다.

그래서 심항산마루에 제단을 설치하고 성주 스스로 매일 정심기도를 올렸다. 이렇게 치성을 다하여 지네퇴치에 부심을 하던 어느날 밤 꿈에 용두백발을 한 노선이 나타나서「지네는 닭과 상극이니 많은 닭을 산에다 방목하라. 그러면 근절시킬 수 있을 것이다.」하고 일러주고 사라져 버렸다.

성주가 그 노선이 시키는대로 많은 닭을 방목하니 과연 지네가 근절되었다. 그러나 또다시 지네가 번성할까 두려워 계속 닭을 놓아 기르니 이 산의 곳곳에 닭이 밟지않은 데가 없다하여 계족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풍수설에 의하면 충주에 큰 부자가 안나는 것은 계족산이 있어 닭발의 형상이고 이름조차 계족이니 분산을 뜻한 이름이라고 하므로 충주지역 인사들의 의견과 충주시 의회를 거쳐 1958년에 여명을 알린다는 뜻으로 계명산이라고 개칭하게 되었다.

특별부록지도 코스가이드] 계명산~남산 & 금오산

중원문화권의 중심 충주의 진산

충주호와 어우러진 주변 조망 일품

남산 산행은 산 서쪽 용산동 남산아파트에서 서릉을 오르내리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이 방면으로는 금봉약수 계곡과 샘골약수 계곡을 경유하는 두 코스가 대표적이다. 산 북쪽 방면은 자가용으로 접근이 쉬운 마즈막재에서 정상을 다녀오는 북릉 코스도 인기 있다. 산 남쪽 석종사(釋宗寺) 방면은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다. 본래 석종사를 경유하면 충주산성 남문터로 오르게 되는데, 남문터에서 석종사 방면 남동릉 시발점에 하산하지 말라는 뜻으로 철조망을 쳐 놓았고, 성황당이 있는 성재에서 남문터 방면 능선길도 거의 흔적을 감춘 상태다.

다음은 직동 방면 창룡사 주차장~기도터 계곡, 범바위 약수터를 경유해 서릉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창룡사에서 깔딱고개로 직등하는 계곡길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다.

남산은 계명산과 달리 산불예방기간과 관계없이 등산로가 연중 개방되어 있다.

마즈막재~북릉~충주산성 북문~정상 마즈막재 남쪽 능선이 남산 북릉(계명지맥)이다. 북릉은 무공수훈자 공적비 옆에서 시작된다. 공적비 옆길로 4~5분 가면 왼쪽으로부터 이어져온 임도(↓등산로 입구 0.4km, 충주산성 1.7km↑ 푯말)를 만난다. 임도는 동쪽 아래 요각골 방면에서 시작된다.

임도는 이곳에서 북릉 동쪽 사면으로 굽돌아 이어진다. 임도 건너 절개지로 올라 다시 능선길로 들어가 8~9분 오르면 동쪽 사면으로부터 이어져 온 임도를 또 만난다. 임도는 다시 굽돌아 동쪽 사면으로 이어진다. 임도를 건너 능선길로 계속 오른다. 약 4분 오르면 세 번째로 임도를 만난다. 이곳에서는 임도가 서쪽 사면으로 넘어간다.

여기에서도 임도를 건너 절개지(4m 밧줄 2개)를 올라 능선을 탄다. 능선길로 4~5분 오르면 삼거리다. 직진하는 오르막길은 425m봉으로, 오른쪽 사면으로 난 길은 425m봉 남서쪽 안부로 가는 지름길이다. 두 길은 안부에서 만난다. 두 길이 만나는 안부에서 3~4분 오르면 서쪽 사면으로부터 이어져 온 임도와 만나는 컨테이너 박스에 닿는다. 여기서 동쪽 아래로 요각골 마을이 조망된다.

▲ 북문에서 서문터 방면 성곽길. / 임도를 여섯 번째 건너가는 곳에 신설된 계단. 이후 능선 위로 등산로와 한 길이 되어버린 임도를 따라 약 80m 가면 등산로는 왼쪽 능선으로, 임도는 서쪽 사면으로 갈라진다. 이곳에서 다시 능선길로 5~6분 거리에 이르면 헤어졌던 임도와 다시 만나는 안부에 닿는다. 이 안부에 이동통신 중계탑이 있다. 안부에서 임도는 동쪽 사면으로 넘어가고, 임도 오른쪽 119 신고푯말(제1지점) 뒤로 능선길이 이어진다.

다시 능선길로 7~8분 오르면 동쪽으로부터 올라온 임도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안부에 닿는다. 마즈막재에서 이곳까지는 임도를 타고 올라와도 능선길을 타는 시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부터 서쪽 사면으로 나가는 임도를 따르면 능선길보다 약 3.5배 가량(약 1.5km) 더 걷게 된다.

임도 건너편 7~8m 높이 절개지를 올라 15분 가량 오르면 서쪽 사면으로부터 길게 이어져 온 임도와 만난다. 이곳에서 동쪽 사면 방면 임도는 산성 동문~남문터 북동릉 허리~615m봉 동릉 허리를 넘어~재오개~석종사 입구로 이어진다.

임도를 건너 최근 절개지에 놓은 사다리형 계단(약 15m)을 올라 5~6분 가면 충주산성 북문에 닿고, 성곽길을 따라 3~4분이면 서문터 삼거리(←재오개 0.8km, 깔딱고개 1.28km→, 샘골약수터 0.83km→ 푯말)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왼쪽 20m 위가 남산 정상이다.

 

▲ 남산 정상비석. / 남문터 북동릉을 넘는 임도에서 본 충주산성 동문. 마즈막재를 출발하여 북릉~북문을 경유해 정상에 이르는 산행거리는 약 2.3km로(능선 좌우로 굽돌아 이어지는 임도를 타는 경우 약 4km), 산행시간은 1시간30분~2시간 가량 소요된다.

진의실재~동문~남문터~정상 충주산성 남문터에서 남동쪽 능선이 계명지맥이다. 남문터에서 계명지맥으로 약 250m 거리에 615m봉이 있다. 615m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으로 약 700m 거리 안부가 진의실재다. 이 고개는 북쪽 마즈막재~요각골~진의실 마을과 남쪽 재오개(才五介) 마을 방면이 만나는 곳이다. 이 고개는 대중교통편이 없다. 그래서 자가용으로 진의실재에 오른 다음, 이 고개에서 615m봉 동릉을 타고 정상을 다녀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북쪽 마즈막재에서 진의실 마을까지는 2차선 포장도로지만, 남쪽 재오개 마을 방면은 비포장이므로 마즈막재 방면 도로를 이용해야 편하다.

 

▲ 동문에서 남문터 방면 성곽 안쪽에 있는 저수고. 진의실재에서 서쪽 숲속으로 615m봉 동릉으로 길이 나 있다. 이 능선길로 4~5분 오르면 묘 2기가 있다. 묘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로 7~8분 오르면 임도로 올라선다. 여기에서 615m봉 동릉으로 길은 이어지지 않는다. 절벽에 가까운 절개지 위로 오를 수도 없고, 절개지 상단부~615m봉 사이에 길이 없다. 그러므로 임도를 따라 동문~북릉 방면으로 간다.

임도를 따라 15분 가면 남문터로 이어지는 절개지 산길이 뚜렷하다. 10분 더 오르면 남문터에 닿는다. 성곽길로 5분 거리에 정상이 있다. 성곽길에서는 남쪽 아래로 석종사가 조망된다. 계속 임도를 타고 7~8분 거리인 동문을 경유해 정상으로 향해도 된다. 동문에서 남쪽 저수고(貯水庫)~남문터, 또는 북문~서문터를 경유해 정상으로 향해도 된다.

진의실재를 출발하여 615m봉 동릉~임도~남문터(또는 동문~남문터)를 경유해 정상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약 2km로, 1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동문에서 북문~서문터를 경유하는 코스는 산행거리 약 2.5km에 1시간30분 안팎이 소요된다.

창룡사 주차장~서릉~충주산성 서문터~정상 직동 버스종점인 마을회관에서 마을길로 약 250m 가서 창룡사 안내 비석 삼거리가 나오면 직진하지 말고(직진하면 석종사) 왼쪽 길로 15분 들어가 창룡사 주차장에 닿는다.

주차장 오른쪽에 합수점이 있다. 합수점에서 창룡사는 약 150m 더 올라가야 한다. 합수점에서 오른쪽 계곡이 등산로다. 이 계곡길로 5~6분 가면 절벽 아래 기도터에 닿는다. 기도터(남산성→ 푯말)에서 왼쪽으로 휘어 거의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로 8~9분 가면 자연석 석탑들이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왼쪽 길보다는 오른쪽 길이 더 뚜렷하다.

오른쪽 계곡길로 약 100m 가면 오른쪽으로 계류를 건너 10분 가량 오르면 급사면에 밧줄이 매인 곳을 두 곳 지난다. 두 번째 밧줄을 지나 급경사 오르막을 6분 정도 오르면 15m 밧줄이 기다린다. 밧줄을 지나 7~8분 더 오르면 지능선 T자형 삼거리에 닿는다. 왼쪽 길은 지나온 석탑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보인 길이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지능선으로 3~4분 오르면 사각형 석탑과 만나는 서릉(창룡사 갈림길 푯말)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7~8분 오르면 샘골약수터 갈림길(←샘골약수터 1.09km, ↓깔딱고개 0.45km, 충주산성 0.83km→ 푯말)로 올라선다.

샘골약수터 갈림길에서 직진, 4~5분 가면 남동릉(계명지맥)과 멀리로 월악산이 보이는 전망장소에 닿는다. 전망장소를 뒤로하면 597m봉 남쪽 사면길로 들어서서 10분이면 119 신고푯말(제6지점) 안부로 들어선다. 안부에서 10분 더 오르면 서문터에 닿고, 이어 20m 더 오르면 정상이다.

직동 종점 마을회관을 출발하여 창룡사 주차장~기도터 계곡~서릉(창룡사 갈림길)~서문터를 경유해 정상에 오르는 산행거리는 약 3.5km로, 2시간30분 안팎이 소요된다.

범바위약수~깔딱고개~서릉~정상 호암동 호암마트 사거리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약 1km 거리에 충주천을 건너는 호암교가 있다. 다리를 건너면 창룡사로 가게 된다. 호암교 건너기 전 마을길로 약 300m 가면 열린문가든(식당)에 닿는다. 승용차는 이곳까지 들어갈 수 있다.

 

▲ 1 서릉 상의 창룡사 갈림길. / 2 창룡사 전방 150m 거리인 주차장 위 등산로 기점. / 3 샘골 갈림길 푯말. 식당에서 직진하면 두 집 사이를 빠져나가 논두렁길로 이어진다. 충주천을 거슬러 이어지는 논두렁길로 약 100m 가면 꿀 농가가 있고, 직진하는 천변길로 4~5분 가면 길은 왼쪽 협곡 안으로 이어진다.

계곡길은 고만고만한 거리에서 계류를 다섯 번이나 건너 합수점에 다다른다. 합수점에서 또 한 번 다리를 건너 통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사각형 정자인 산수정(山水亭)에 닿는다. 주변에는 각종 운동기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산수정 지나 약 30m 더 오르면 범바위약수터가 나온다. 배드민턴장도 보이고, 화장실 갈림길(↑깔딱고개 0.96km, ↑충주산성 2.24km 푯말)이 있다.

갈림길에서 푯말 방면 급경사로 3~4분 오르면 지능선 안부에 닿고, 오른쪽 급경사 지능선을 타고 10분 가량 오르면 뾰족한 기암 범바위에 닿는다. 어른 키 3~4배쯤 되는 이 기암은 마치 어미 호랑이가 앉아있는 모습이다. 호랑이 엉덩이 부위에 있는 작은 바위는 어미를 바라보며 먹을 것을 달라고 보채는 새끼 호랑이 모습과 흡사하다. 이 바위를 지나 약 20m 더 오른 오른쪽 능선마루에는 또 하나의 기암이 있다. 이 기암은 늘어지게 누워 있는 호랑이 수컷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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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범바위 산행초입 9:30

충주의 남산과 계명산은 가까이 있기에 아직껏 크게 관심을 두지 않던 산으로 오늘 먼곳으로 가기는 저녁 출근시간 때문에 빠듯하기도 하지만 댕기머리랑 한번 발을 맞추려 저번에 산행을 한번 접고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이곳으로 산행지를 잡았다.

집에서 좀 일찍 나왓다. 출근시간으로 차가 밀려 청주역에서 차를 한번 못탄적이 있다.

청주역에서 30여분을 기다려 제천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1시간이 걸려 충주에 도착을 하여 충주역 광장앞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니 주덕으로 가는 버스만 오지 호암지쪽으로 가는 버스는 오지를 않는다. 에이 그냥 택시타고 가자하고 택시를 타고 가니 10여분이 지나 내가 가려던 방향이 아닌 용산동쪽으로 와 다시 호암동 관음사로 돌아가니 택시비가 1500냥은 더나온듯하다. 택시를 탈 때 분명히 관음사로 가자고 햇으나 기사님이 잘못들은 것인지, 등산객이 많이 오르는 용산동 쪽으로 온것인지 모르지만 내릴적 죄송하다는 말한마디는 했어야 마땅한데 별 말쌈이 없다. 일단 관음사 쪽으로 들어가며 ?어 보니 산행초입이 보인다. 차는 일단 관음사 앞 까지 가야 한다. 돌릴 곳이 없기도 하고 공사로 인하여 길이 비좁다. 관음사는 조그만 사찰로 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체육시설 이정표 10:13

산행초입인 범바위는 관음사에서 조금 온 방향으로 내려와야 한다. 범바위 비가 있으며 범바위에 대한 소개글이 있으나 판독하기 곤란할 정도로 보이지를 않는다. 범바위 비 뒤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5분 정도면 그리 크지 않은 범바위에 닿는다. 이후 작은 암릉을 오른뒤 능선을 따라 오르면 된다. 이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걷기에 좋다. 산행시작 후 20분이 다 되어 우측으로 길이 하나 있고 다시 6분을 더가니 송전탑이 있으며 송전탑방향인 좌측으로도 길이 하나 있다. 이후 3분이면 첫 번째 봉에 오르게 되니 이봉이 남산1.2.3봉중 1봉인듯하다.

다시 조금을 내려선 후 다시 오르면 왼쪽편 봉에서 온 길과 만난다. 이곳에서 만나는 길이 용산동 남산길에서 올라 온길로 내가 온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이다. 다시 넓직한 능선길을 따라 조금을 더 가니 이정표가 있으니 이곳에서 범바위 약수로 향하는 길이 있다. 범바위 약수로 향하는 길이 있는 이정표를 지나 8분을 더 가니 용산동 남산길에서 계곡을 타고 올라 온길과 만나는 지점에 체육시설이 있으며 이정표가 있는 이곳이 깔딱고개인가보다.

 

남산정상 10:47

깔딱고개에서 9분을 더 가니 창용사로 가는 길이 있고 이후 5분을 더 가면 샘골약수로 향하는 지점의 이정표가 있다. 이제 정상은 850m가 남았다. 이후 델수 있으면 좋은 길을 버리고 능선길을 따라 진행을 하였으나 길은 좋지를 않다. 남산 정상이 가까워 지며 산에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많이 산재 해 있으며, 샘골약수길에서 4분을 더 가니 남서쪽이 훤이 트인 봉에 노란색 의자가 하나 놓여 있는 곳에 당도한다. 이곳에서는 산 아래 창용사가 내려다 보이며 멀리 까지 높고 낮은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있다. 잠시후 돌탑이 있는 지점을 지나고 오름길을 오르면 좌우로 산성이 보이기 시작하며 남산정상전 이정표가 있는 산성에 오르게 된다. 충주 산성에 대한 소개글도 있다. 범바위에서 이곳까지는 3.15km, 마즈막재까지는 2.2km로 남산 등산로는 5.35km로 그리 길지 않은 길이다. 산성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두 개의 정상석이 있으니 최근에 세운 것은 까만 대리석으로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옛 정상석은 긴 막대형의 하얀 돌로 세운 정상석이 있다. 높이는 다같이 636m로 표기 되어 있다.

 

마즈막재 11:48

남산정상에서 남쪽으로 향하면 웅덩이가 하나 있으며 그 옆으로 3개의 돌탑을 쌓은 곳이 있으며 좀 더 가면 더 이상 못가도록 난간을 만들어 놓은 곳의 전망대가 있다. 여기로 내려 서면 석종사로 갈수 있으나 막아 놓았다. 이곳에서 보는 충주호의 모습이 보기 좋으며 멀리 월악산의 모습도 시야에 들어 온다. 전망대앞쪽의 두그루 소나무의 모습도 보기 좋다. 전망대에서 잠시 충주호의 모습을 바라 본 후 다시 남산정상을 거쳐 마즈막재로 향하니 정상에서 성곽길을 따라 걸어 내려간다. 옆으로 커다란 돌이 하나 서있고 끝 지점에 커다란 소나무가 한그루 서있는 지점에서 왼편으로 성이 터있는 지점으로 내려서 능선을 타고 내려서면 된다. 성끝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지점에서 남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성곽의 모습도 장관이다. 능선길을 따라 11분을 가니 임도가 나오며 옛날 가흥창의 번성했던 시대의 그림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도 계속 능선길을 따라 가면 임도길 위로 계속 이어지며 22분후 마즈막재위 송전탑부근에 세워진 이정표에 이른다. 이곳에서도 계속 능선길을 따라 가면 충주호가 가까이 보이는 마즈막재 위쪽 언덕에 닿는다.

마즈막재에서는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충주호 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고, 왼편으로는 충주땜쪽으로, 오른편 남산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고개에는 무공수훈자 공적비가 있으며 커다란 돌에 마즈막재라 쓴 비석이 있으며 반대편으로는 1253년 승리 했다는 대몽항쟁전승기념비가 있다.

 

119 구조 계명2지점 (점심식사) 12:39 ~12:58

마즈막재에서 계명산으로 오르는 길은 대몽항쟁승전비로 향하는 계단길로 등산로 입구라 쓰여 있는 조그만 이정표가 하나 있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 대몽항쟁승전탑이 높다랗게 세워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충주호의 시퍼런 물이 가까이 있다. 1253년 몽고군의 5번째 침략으로 충주를 공략하게 되자 산성에는 관리 군병 농민 승려 노비등이 함께 하였고, 방호별감 김휸후는 이들을 지휘하여 3달간을 버티다가 식량이 떨어지고 위기에 당도 하자 모두를 모야 놓고 온힘을 다해 적을 막는 다면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벼슬을 내리겟다고 하여 성안사람들은 사력을 다해 싸웠고 몽고군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포위를 풀고 몽고로 돌아 갔다. 이후 공에 따라 약속대로 관직을 내렷다는 이야기다. 승전탑을 뒤로 하고 계명산으로 향하는 길은 가파르게 시작을 한다. 처음 오르는 지점에 계곡쪽으로 너덜이 있으며 15분후 너덜지대에 세워진 작은 돌탑군을 지나게 된다. 몇 분후면 능선의 파기된 산소 지점을 지나고 이어서 로프가 매어 있는 지점을 올라서면 계명1지점 119 구조표지가 서있는 곳에 당도 한다. 다시 10여분을 오르면 전망대로 이곳은 계명산 자연휴양림쪽에서 오른길과 합하여 지는 곳이다. 이곳에서 보는 충주호와 지나온 남산의 모습이 잘 조망된다.

전망대에서 다시 10분을 힘겹게 오르면 구조 2지점으로 이부근 따스하고 햇살이 잘드는 산소제전에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한다.

 

계명산 정상 13:24 ~13:35

구조 2지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계명산으로 향하니 첫 번째 봉을 넘어 바위지대를 내려선후 다시 올라서는 길은 군데군데 바위가 박혀 있으며 간간히 오른편으로 충주호가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며 물 건너 부산 쪽으로 조그만 바위봉이 자꾸 눈에 밟힌다. 무슨산일까?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바위지대를 오르니 노랗게 변한 억새줄기가 가녀린 모습으로 바람에 휘날리는 정상 전 헬기장에 오른다. 헬기장 위쪽에 이정표가 있으나 다 지워져 글을 해독하기는 어렵다. 여기서 보는 충주호의 모습이 오늘 산행중 가장좋은 지점이다.

정상은 이곳에서 20m 위쪽에 있으며 이곳에도 2개의 정상석이 있으니 하나는 까만 대리석 직사각형 정상석이고 하나는 조그만 사각기둥형식의 정상석으로 한자로 계명산775m라 쓰여 있으며, 새로 세운 정상석엔 1m가 낮은 774m로 표기 되어 있다.

정상석 뒤로 요상하게 여러가닥이 꽈리를 틀고 자란 소나무 한그루가 있으니 이곳에 올라온 님들 마다 기념으로 올랏다 내려선듯하다.

 

낙엽송재대 약수터 14:20

정상에서 하산로는 종민동과 충주댐,두진아파트쪽 세길이 있다. 우리는 아파트쪽길로 향하니 이길이 4.2km로 가장길다. 돌탑이 있는 공터를 지나고 안동권씨묘를 지나 충주시내가 훤히 보이는 지점의 활공장을 지난후 또 다시 이름 없는 산소를 지난다.

산소를 지난후 낙엽송숲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있는 약수터에 닿는다. 이곳엔 체육시설이 있으며 공단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으며 아파트쪽 길은 왼편으로 돌아 능선으로 올라야 한다. 약수터 물이 겨울이라 그런지 수량이 엄청 작다.

상수도 사업소 지나 도로변 골프연습장 15:03

낙엽송숲 약수터에서 조그만 봉으로 오르는 길은 시내뒷산 산책로라고 봐야 좋을듯하다. 봉을 하나 넘고 철탑을 지난다.이곳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는다. 다시 올라서면 산위에 전봇대위에 피뢰침을 설치한 봉으로 느티나무쉼터라고 되어 있다. 이봉에서 내려서면 연수주공 1.2km라 쓴 이정표가 있으며 다시 봉을 하나 넘어 서면 또 다시 이정표가 있다. 연수동과 공원묘지로 넘어 다니는 고개로 연수정 0.5km라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올라 서면 현위치 뒷골목산 1팻말이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작은 봉이 뒷골목산인갑다. 이봉엔 삼각점도 있으며 길이 양갈래로 갈린다. 왼편길이 연수정길인 듯 많이 다?다.

우리는 사람들이 별로 안다닌 능선길을 이어가니 4분후 삼각점이 박혀 있는 봉을 지나고 히후 4분이면 금릉배수지로 내려서게 되며 이곳에서 길을 따라 내려서면 충주 연수동에서 공단으로 넘어 다니는 큰도로에 닿는다. 도로변엔 송어회집 칼국수집, 골프연습장등이 있다.

이곳에서 도로를 건너고 더 이상의 진행은 의미가 없을듯하여 지나는 택시를 잡아 타고 충주역으로 돌아와 충주역에서 15:36분 대전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난 청주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가고 댕기머리님은 조치원 경유 천안으로 돌아 갔다.

오늘 산행은 남산은 산책로 같은 동네 뒷산 기분이 였으나 마즈막재를 지나며 계명산으로 접어 들면서 부터는 큰산에 오른 기분이며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좋은 산행지 였다고 평한다. 오늘도 추운날씨에 같이 한 댕기머리님 고생 많았다우 ~~

 

충주역 ~ 호암동 관음사 : 7200원 (6000원 정도의 거리임)

금릉배수지 부근도로변 ~충주역 ; 4000원(기사님 터미널 들러서 또 몇백원은 더나왔다)

 

산행시간 : 5:33분

산행거리 ; 13.1km(범바위~남산 3.15km,남산~마즈막재 2.2km,마즈막재~계명산 2.6km

계명산~금릉배수지 아래 도로 4.8km) (전망대 다녀온거리는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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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계명산(충주)

조치원 6:18 -청주 6:28 -충주 7:30

조치원 7:49 -청주 7:53 -충주 8:59

 

충주 17:51 -청주 18:51 -조치원 19:02

충주 19:29 -청주 20:32 -조치원 20:43

충주 21:13 -청주 22:13 -조치원 22:24

충주역 ~호암동 관음사 ; 4.82km

충주역 ~공단입구 ; 2.7km

 

창룡사(9시24분)-깔딱고개-남산(금봉산)정상(10시20분)-이동통신중계탑-마즈막재(11시25분)-전망대봉 -703봉- 계명산정상(1시)-전주이씨공동묘(2시12분)-충원교(민마루마을)(2시36분)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2km

산행시간: 약6시간 30분 (휴식포함)

 

충주터미널(07:52) -살미 -36국도고개(08:33) -점말고개(09:04) -261봉 -252봉 (09:30) -255.3봉(09:38) -신매고개(09:53) -283봉(10:24) -377.7봉(10:48) -송전탑안부(11:02) -416봉(11:18) -능선갈림길(11:36) -발치(11:59) -465봉(12:20) -점심(-12:42) -

462.2봉(12:51) -435봉(13:16) -449봉(13:25) -치성터(13:32) -능선진입(13:47) -613봉(14:01) -633봉(14:09) -남산(14:16) -마지막재(14:55) -620봉(15:38) -710봉(15:51) -계명산(16:18) -707봉(16:32) -485봉(16:48) -작은민재(17:06) -292봉(17:24) -막은대미재(17:36) -236봉(17:45) -삼각점봉(17:52) -금릉배수지도로(18:00) -작살고개(18:31) -광명산(18:42) -19번국도(18:47) -충주터미널

◈ 도상거리약 20km ◈ 산행시간 10시간 14분

 

충주터미널 ~용천행 버스 222번 ; 7:52 ~7:55분 사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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