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미니벨로 전문 브랜드. 이 브랜드 자전거 라인업의 80~90%는 죄다 접이식 아니면 미니벨로다. 겉보기에는 안 접힐 것처럼 생긴 프레임도 다혼이라면 접히는 경우가 많다.(...) MTB나 로드바이크는 말 그대로 구색만 갖추고 있다.(이 회사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26인치 보통 바퀴를 쓰는데도 접힌다...) 타 브랜드의 접이식 미니벨로보다 주행성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대신 휴대성 면에선 좀 떨어진다. 프레임 자체가 많이 접히는 편은 아니고, 접더라도 브롬튼이나 스트라이다 처럼 굴리고 다니기 편한 형태는 아니기 때문이다.
부품들의 변태 규격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앞바퀴 허브의 폭이 74mm이고(표준적으로 앞바퀴 허브는 로드바이크, MTB 모두 100mm를 사용한다), 시트포스트(안장봉) 지름
이 33.9mm(표준적으로는 27.2mm 등을 많이 사용한다)라는 것 등등...
프레임 크기가 생각보다 큰 편이라 키 작은 사람이나 여성들은 타기 어려문 모델들이 꽤 있다.
삼천리자전거에서 OEM 공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자전거 모델명에서 상어의 이름을 따 온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우베공(Woobegong), 마코(Mako), 해머헤드(Hammerhead), 스무스하운드(Smooth hound)등이 있다. 회사 차원에서 상어 보호 단체에 기부금을 내기도 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첼로가 최고가 아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