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사항-
1.출발전일 오후2시까지 선납,예약을 하셔야 보험가입을 해드립니다.
(출발 전날오후2시까지 회비입금이 안될경우 보험가입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2. 차내.음주,가무를 금합니다
3.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권고사항-
※차량정체나 날씨로인해 약간의 시간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변동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중 개인 사고에 주의바랍니다,부주의에의한 사고는 본인 책임입니다.
♣산행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할수있읍니다.
♣신청후 취소는 반드시 취소의사를 표시 바랍니다.
♣계절 에 맞는 복장 준비물을 착용바랍니다.
♣차내에서의 음주가무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금합니다.
♣ 서울과 경기도 의정부시-남양주시를 경계짓는 수락산(637.3m)과 불암산(508m)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와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수락은 그 한자 뜻대로 폭포가 많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지세의 기복이 심하고 산에 바위가 넓게 분포돼 있음을 암시한다. 불암산은 아예 이름 자체에 바위 '암'자가 들어 있고 산세 역시 바위 일색이다. 정상부를 구성하는 능선과 지릉에는 아지자기한 암릉 구간들이 있어 산행 묘미를 더한다. 수락산의 대표적인 암릉구간은 정상의 장바위 부근의 능선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장바위에서 서쪽의 석림사 방향으로 갈리는 암릉과 장바위에서 남쪽으로 250m 지점에서 서쪽으로 갈리는 바위능선, 또한 이 갈림길에서 남쪽 암봉에서 서쪽의 수락계곡으로 연결된 암릉 등이 암릉꾼들이 많이 애용하는 코스다. 이 코스들은 시원한 바위 능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쪽 건너편의 도봉산과 아파트로 가득한 서울의 신주거지역인 상계단지와 의정부 주변을 조망할 수도 있다. 수락산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폭포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정상의 장바위에서 의정부 방향의 수락산유원지 계곡길을 택해야 하는데, 정상에서 상가촌 마당바위까지는 약 1시간 거리다.
불암산은 하루 산행지로 규모가 작은 감이 있어 수락산과 연계하여 산행할 때 그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바위산 특유의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는 산행대상지로 불암,수락산의 연봉을 추천한다.
▶ 불암산 - 수락산 종주 코스 불암산 - 수락산 종주 코스는 남양주시 불암동에서 출발하는 불암사를 기점으로 잡는 것이 유리하다. 불암산장과 석천암을 지나 넓은 암장들 사이의 작은 골짜기나 산허리를 따라 등산로가 나 있다. 능선 중간 중간에는 상당히 높은 암봉이 가로 막고 있지만, 산길은 암봉 좌우로 교묘히 트여 있다. 덕릉고개는 해발 150m 정도로 불암산 정상에서 1시간 거리다. 불암산과 수락산을 잇는 이 고개 부근에는 지릉으로 빠지는 등산로가 여럿 나 있지만 동쪽으로 너무 빠지는 듯한 길만 피하면 된다. 불암산에서 수락산으로 가려면 덕릉고개의 포장도로를 건너 북쪽으로 향한다. 덕릉고개를 지나 수락산쪽으로 붙으면 철탑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20분 더 오르면 흥국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흥국사 갈림길에서 540m봉까지는 대략 1시간 거리. 도중에 377m봉을 거치게 되는데, 이 부근에서 바라보는 수락산의 바위 절경이 볼 만하다. 540m봉에서 정상까지는 약 40분이 걸린다. 이 코스는 기암이 뛰어난 능선길로 좋은 전망을 제공한다. 수락산의 바위 절경은 어느 곳이나 뛰어나지만 정상 아래 620m봉에서 서쪽인 463m봉까지의 경치가 단연 일품이다. 수락산 정상에서 동쪽의 내원암을 거치면 수락산유원지에 닿고, 수락산장에서 서쪽으로 내려가면 석림사가 나온다. 이 사찰을 지나면 망월사역으로 하산이 가능하다. 체력이 달리거나 겨울철 계곡의 싸늘한 냉기를 맛보고 싶다면 산사면을 따라 하산하면 된다. 그러나 알찬 종주를 위해서는 계속 북쪽 능선을 고집해야 한다. 이 코스는 의정부시 장아동의 동부간선도로 변까지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수락산 정상 북쪽의 608m봉에서 계속 북쪽으로 가면 수락산의 명물인 '홈통바위'가 있다. 홈통처럼 패인 30cm 정도 길이의 바위틈으로 겨울철 이 바위틈에 눈이 내리면 미끄러워 주의해야 한다. 홈통바위에서 회룡역까지는 약 2시간30분이 걸린다. 이 코스는 정상부를 지나면서부터 등산객들이 적어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불암산 상계역,당고개역 기점 전철 4호선 상게역과 당고개역은 불암산을 서울쪽에서 오르는 코스의 대표적인 장소다. 불암산 서면의 등산로는 이 지역 뿐 아니라 산자락과 맞닿은 중계동 아파트단지에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나 있다. 그러나 아파트 단지의 등산로는 지역주민들의 산책로로 양보하기로 하고, 타 지역에서 찾아가기 쉬운 전쳘역을 기점으로 등산로 소개.
▶ 정암사 코스 상계역에서 불암산 방향의 주택가로 들어서 직진하면, 산자락과 닿은 곳에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재현중고교 북쪽에 위치한 불암산공원관리사무소를 지나 정암사로 오르는 길은 상당히 가파른 길에 시멘트포장이 되어 있다. 가파른 길을 지나 정상 능선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능선에 올라서면 남양주시 화접면의 불암동으로 내려설 수도 있고, 북쪽의 능선을 타고 덕릉고개를 넘어 불암산 - 수락산 종주에 나서도 된다. 일단 능선마루에 올라서면 바위산의 장점인 탁 트인 전망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답답하던 가슴이 탁 트인다.
▶천보사 코스 당고개역에서는 정암사쪽보다 천보사로 오르는 등산로가 더 가깝다. 당고개역에서 음식점들이 줄지어 이어진 큰 길을 따라 불암산쪽으로 진행하다가 상계동에서 당고개로 이어진 도로와 만나 길을 건넌다. 빌라촌이 들어선 첫번재 골목으로 접어든 후 산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산자락의 텃밭과 만나는데,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상계동교회를 지나 천보사쪽으로 길을 잡는다. 천보사를 지나서 만나게 되는 갈림길에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 운동기구들이 설치된 약수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오른쪽은 불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은 불암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약 500m 지점의 능선과 만난다. 상계동 교회에서 정상의 암봉지대로 들어서는 데 약 1시간 가량 걸린다. 불암산 정상에서 수락산 방향의 덕릉고개까지는 약 1시간 거리로 중간에 20m 높이의 암봉과 만난다. 이 암봉 오른쪽으로 우회로가 나 있어 노약자나 바위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피해 갈 수 있다. 불암산은 가벼운 반나절 등산이라면 몰라도 당일 등산의 대상지로 잡기에는 좀 미흡한 점이 있다.정상을 경유해 어떤 곳으로 내려오든 3시간 이내에 산행을 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짧은 산행에 만족하지 못하면 수락산으로 이어진 능선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 불암동 기점 불암동(남양주시 화접5면)에서 산행을 시작하려면 버스를 이용해야 하기에 전철의 편리함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등산객이 그다지 몰리지 않는다. 그러나 불암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불암사를 찾는 불자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이 코스의 들목은 불암동에서 불암사, 석천암 등의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서 있는 골목이다. 개천을 오른쪽으로 끼고 포장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붉은색 간판의 해장국집이 나온다. 이곳에서 오른쪽의 갈림길로 들어서면 포장도로가 계속 이어지는데, 이 길이 불암사 진입도로다. 불암사는 신라 헌덕왕 16년인 824년에서 헌강왕 8년인 882년까지 58년동안 지증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도선국사, 무학대사가 중창했다고 전한다. 산문을 지나 200m 정도 가면 대웅전과 요사채가 들어선 절 입구에 도착한다. 간단한 이정표가 서 있다(왼쪽으로 200m가면 천보사가 나온다). 불암사 오른쪽 산사면을 타고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석천암으로 가는 갈림길과 만난다. 직진하여 계곡을 계속 따라 올라가면 폭포가 나오고 그 위에 불암산장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내원암까지 산허리를 타고 산길이 연결되어 있다. 불암산 정상은 산장이나 내원암에서 한달음에 오를 수 있어 보이는 거리지만, 온통 바위라서 산허리를 요리조리 감아서며 올라야 한다. 바위로 이어진 등로를 따라 오르면 시야가 트인 산 정상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도회지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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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출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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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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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입 |
호두나무 |
황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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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 포함만원 입금햇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보자로 신청합니다, 자리가 나면 죄송하지만 문자 부탁 드립니다 010-7191-5666 강대식
자리나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수락산 산행 신청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산행 되세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에 동참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쉽습니다...죄송 합니다....
알겠습니다.
17일 합창 발표회가 있어 맹 연습때문에 함게 하지 못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무릎인대을 다쳐서산행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취소자가 있어 두자리가 비어있으니 시간되시는분은 07시30분까지 나오시면 산행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