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겹살 파티하지요?” 등원하면서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은 점심시간이 얼른 되었으면 하고 기다렸어요~ 동생들이 먼저 활동하고 점심을 먹는 동안 우리는 아늑하고 편안한 해먹에 누워 자연의 소리도 느끼고 휴식시간을 가진 뒤, 협동게임으로 계란판을 다 채우기 위한 솔방울 놀이도 즐겨보았어요! 재미있게 놀이한 만큼 배가 고픈 산새들과 배부르고 맛있게 점심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하니 “오늘은 아주 행복한 날이에요” 미소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