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위5구역의 소형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이 최근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의 용적률은 229%에서 274%로 상향돼 건립가구수도 1,136가구에서 1,546가구로 428가구 늘어난다. 아파트는 지상 6~23층 16개동으로 지어진다. 이와함께 설계변경을 통해 전용 85㎡ 초과 대형주택
서울시는 장위5구역의 소형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이 최근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의 용적률은 229%에서 274%로 상향돼 건립가구수도 1,136가구에서 1,546가구로 428가구 늘어난다. 아파트는 지상 6~23층 16개동으로 지어진다. 이와함께 설계변경을 통해 전용 85㎡ 초과 대형주택...서울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