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가마 깜짝번개

[김만권]

이제 조석으로 제법 겨울 날씨을 느낌니다.  

단풍은 언제 왔다가 갔는지 ?

일전 명성산 억새풀이라도 다녀온것이 그나마 위안일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금요일 혹시 시간이 허락되는 친구는

숯덩이가 이글거리는 장흥 숯가마에서 겨울대비 몸한번 지져보는것이 어떤지요 ?

아래를 참조하시기를 바람니다.

아   래

일   시 - 11월 12일 금요일 녹양역 10시 30분

목적지 - 장흥 토담 참숯가마

접선지 -   의정부 녹양역 아파트 방향 광장

회    비 - 15,000원 (입장료및 목삼겹 숯불구이/고구마 제공)

참   조 - 1).  시간이 허락되어 참가할수있는 친구는 꼭 댓글로 참가표시를 해주세요.

            2).   김장대비 혹은 김장 휴의증으로 몸이 뻐근한 친구들도 함께하면 좋아요.

            3).   인원이 많지 안더라도 실행할것임니다.

            4).   처음 참석하는 친구는 토굴속이 뜨거울수 있으니 큰수건이나 양말 챙기세요.

                               전) 숯가마 위원장

[김만권]

토요일도 아닌 일요일도 아닌 금요일 입니다.... 착오 없으시기를....... ㅎ

[안형수]

참석합니다 ~!!

[유세권]

저녁?

[안형수]

오전이여 ㅎ

[유세권]

그럼 못가지 ㅎ 근무혀야돼 ㅎ

[김만권]

평일 오전 시간이 허락되는 사람들만..... 늘 같은 이야기이지만 생업이 우선입니다.... ㅎ

[신유진]

나두 내일 김장하고 참석이요~~ㅎ

[고복실]

유진아 김장 짐치좀 먹자!!~~~ㅎㅎ

[신유진]

김치라면 걱정마슈~~호박만두도 해줄꼐~~~ㅎㅎㅎ

[정희숙]

유진아 김치 맛있게해 난 금요일 문겅새재 또간다 잘들 지지고와옹 ㅎㅎㅎ

[신유진]

잘댕겨와라~~~~ㅎ

[최도열]

참석이요..그렇지않아두 몸이 찌뿌둥했는데,,형수야 얼굴한번보자,,,,,,,,

[윤명수]

토굴에서 불피우는 것인가. 요즘 마음이 시린데 가마터 가면 훈훈허것지 직접 갈까 둘러서 갈까?

[김만권]

녹양역으로 들러서 가자..... 짐도 좀있을것 같고... 알았지... ㅎ

[윤명수]

10시 20분까지 녹양도착 예정.

[김만권]

현재 참석인원 만권, 형수, 도열, 명수, 유진 5명입니다.... 더 가실분 댓글로 의사표시 해주세요... ㅎ

[김영민]

네~스케줄봐서~댓글 달겠습니다~~

[김만권]

인원에 맞춰 음식 준비량을 준비해야 하기에..... ㅎ

[고복실]

영민아 가자 !~~~~ㅎ

[이진숙]

우리 이쁜이들은 어찌 대답이 없디야.....ㅎ

[신유진]

이쁜이부터 대답햐~~~나는 참석이여~~ㅎ

[이진숙]

못햐.......속타유....ㅎ

[고복실]

나도 참석이요!!~~~~

[정혜정]

나도 무지 가고싶은데 못가네...김장 전날이라서 일해야 한다~ㅠ김치와 밥은 알아서들 하고...ㅎ

[홍성희]

좋은 시간 갖게나들~~

[정동수]

다음 기회에 ~~~~

[정연경]

일해야 되 숯가마 무지 좋아하는데 아쉽다. 잘 당겨오게나

[김만권]

친구들아... 미안해 모두들 같은 시간에 가야되는데.... 그냥 평일 쉬는날이기에 함쳐봤어.... 다음에 꼭들 같이하자.... ㅎ

[홍연숙]

다들 뽀샤시한 얼굴로 오시기를 ~~~ㅎㅎ

[이영숙]

지금쯤 유진이표 호박만두 끊여서 맛나게 먹겠구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