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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하철 이용시 : 인천행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하차
*택시 이용시- 동인천역에서 E-MART 맞은편의 인천항 제2국제 여객터미널까지 7분 소요되며,
기본요금거리입니다 (비교적 거리가 가까우므로 3-4명씩 함께 택시를 타는 것이 유리합니다.)
☞트레킹 참가 준비물 (페리)
1. 여권
* ☞여권--유효기간이 최저 출발일기준 3개월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해외 여행시 여권 지참은 기본이므로 당일 자택 출발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본인 여권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구 여권으로 예약하신 경우 신, 구 여권을 같이 가지고 나오세요.
-구겨지거나 오염, 훼손, 사증란이 부족한 경우는 입국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비상시에 대비하여 여권의 인적사항 복사본과 여권용 사진 1매를 별도 지참하시는것도 좋습니다.
2.복장
- 본 상품은 전반적으로 선박 또는 버스로 이동하는 거리가 상당합니다.
버스 이동시에는 최대한 편안한 복장과 샌달이나 운동화를 신는것이 좋습니다.
샌달은 선박내에서나 현지에서 이동 중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트레킹시에는 전용버스에 큰 여행은 두고 트레킹에 필요한 것만 챙겨서 출발 합니다.
그러므로 여행용 큰 가방 이외에 생수,간식,윈드쟈켓등을 수납할 수있는 색이나,
소형 배낭을 별도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킹 복장은 아주 편안한 복장이면 되지만, 반팔 및 반바지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화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산동성의 날씨는 우리나라 날씨와 흡사합니다. 또한 해발이 높은 산에서는 기후의 변화가 심합니다.
그러므로 윈드쟈켓과 비닐우의는 필수 입니다.가능하면 보온용 장갑도 준비 하세요
-전 일정 트레킹시에는 앞뒤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강풍시 날아가지 않도록 끈이 부착되어 있는 모자가 좋습니다.
-선크림은 꼭 준비하여 매일 트레킹 시작전 버스에서 발라 주세요.
-무릅 관절이 많이좋지 않는 분들은 지팡이나 스틱을 준비
3.가방
- 여행용 가방 이외에 약 20~30리터의 당일용 소형배낭이나,
색을 별도 준비바라며 여행용 가방은 소형 자물쇠를 준비하여 꼭 잠그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기타
세면도구, 카메라, 배터리, 썬크림, 구급약과 상비약, 휴지, 샌들, 고글 또는 선그라스,
기록구, 간식, 개인기호식품(김치, 고추장, 깻잎, 김, 일회용 커피믹스, 컵라면, 팩소주 등)
5.비상식
-트레킹시 약간의 체력소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당질이 풍부하고 먹어서 금방 열량화 시킬 수 있는 간이 음식물(행동식) 준비.
예를들어 쵸코릿,사탕,건포도,영양갱,건과일,치즈,소시지,육포 등
6.음식
-매끼 식사가 제공되고 트레킹 시에는 도시락이 준비됨.
식성이 까다로운 분은 개인 기호식품을 준비하시는것도 좋음.
예를들어 볶은 고추장(인천공항에서 튜브형태로 된것을 판매 함)이나 참치 캔,구운 김 등을 준비하면 됨.
7.환전
-특별히 돈 쓸 곳은 없으나 개인적으로 쓸 돈을 약간의 중국돈으로 환전 해 가시기 바랍니다.
(약 2~3백위안(한국돈 5~6만원)이면 충분하며,카드와 한국 돈은 일부 상점에서 통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8.기타
- 핸드폰이나 카메라 밧데리용 충전기(현지호텔에는 대부분 100V 및 200V겸용임)
-세면도구는 호텔에 전부 준비되어 있으므로 지참 않으셔도 됩니다.
남자의 경우 면도기는 별도 준비하세요
여자의 경우 생리대 준비
여권 챙기는 것, 잊지 마시구요~~~ 여권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지정보
타이산 [泰山(태산), Mount Taishan]
중국 산둥성(山東省) 중부 타이산 산맥의 주봉(主峰)으로 높이 1,532m, 총면적 426㎢이다.
중국의 5대 명산(名山)의 하나인 동악(東岳)으로 신성하게 여겨졌으며,
역대 황제들이 하늘의 뜻을 받는 봉선의식(封禪儀式)을 행했던 곳이다.
봉선의식을 치렀던 다이먀오(岱廟)를 비롯해 많은 유서 깊은 사당과 사찰, 정자, 비석 등이 있을 뿐 아니라,
산세와 경관 또한 아름다워 1987년 유네스코 복합유산, 즉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으로 동시에 지정되었다.
중국의 오악(五岳)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곳으로, 예로부터 중국인들이 가장 성스럽게 여겼던 산이다.
이런 상징성 때문에 역대 제왕들은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봉선의식을 거행했다.
기원전 219년 진나라 시황제(始皇帝)를 시작으로 한나라 무제(武帝)를 포함 많은 제왕들이 이곳에서 봉선의식을 치렀다.
특히 한나라 무제는 5번,
청나라 건륭제는 11번이나 봉선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이곳을 신성시하기는 일반 백성들도 마찬가지였다.
타이산에 한번 오를 때마다 10년씩 젊어진다고 하여 누구나 타이산 등정을 평생의 숙원으로 삼을 정도였다.
때문에 이곳을 오르려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산 정상까지 난 7,412개나 되는 돌계단은 발길에 닳고 닳아 반질반질하다.
이처럼 신성시되다 보니 타이산에는 일찍부터 각종 종교 사원과 사당, 누각들이 들어섰는데,
가장 대표적인 곳이 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다이먀오다.
황제들이 봉선의식을 올렸던 곳으로,
특히 경내의 티엔황디엔(天皇殿)은
북경 자금성(紫禁城)의 타이허디엔(太和殿),
취푸(曲阜)에 있는 공자묘 안의 다청디엔(大成殿)과 함께
중국 3대 전각으로 꼽히는 곳이다.
1009년 송나라 때 처음 건축되었으며 높이 22m, 너비 49m의 크고 화려한 전각이다. 현재의 건물은 17세기에 재건한 것이지만 송나라 때의 거대한 벽화는 그대로 남아 있다.
닳고 닳아 반질반질한 7000여 계단과 산 중턱에는 우숭팅(五松亭)이 있다. 진시황이 타이산을 오르다가 폭풍우를 만나자 그 아래서 비를 피했다는 소나무가 있었던 곳이다.
당시 시황제가 고마움의 표시로 소나무에게 오대부(五大夫) 직위를 주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다. 현재는 청나라 옹정제(雍正帝) 때 심은 소나무 세 그루가 서 있다.
산 정상에는 비샤시(碧霞祀)라는 사당이 있다.
비샤위안쥔(碧霞元君)이라는 여신을 모신 곳으로 11세기에 창건되었다.
이외에도 타이산에는 이티엔먼(一天門), 중티엔먼(中天門), 난티엔먼(南天門), 다이쭝팡(岱宗坊), 훙먼궁(紅門宮), 완셴러우(萬仙樓) 등의 많은 명소가 있다.
산 곳곳의 암벽과 수백 개의 비석에 새겨진 글자와 경문이나 시문도 타이산의 명물이다.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서체로 새겨진 글자들은 하나하나가 보기 드문 명필인데다 그 안의 다채로운 의미를 곱씹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라오산 [崂山(노산)]
칭다오 시내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도교의 은거지로 유명하다.
'타이산[태산]이 높다 해도 동해의 라오산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명산이다.
도교와 관련된 신화와 전설이 많아서 예로부터 신선이 사는 신성한 장소로 여겼으며, 진시황도 불로초를 얻기 위해 이 산에 사절단을 보냈다고 한다.
최고봉인 거봉(巨峰)이 해발고도 1,133m이며, 황해의 바다와 갖가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이곳에서 나오는 라오산광천수는 칭다오맥주를 제조하는 데에 쓰이며, 태청궁(太淸宮), 태평궁(太平宮)을 비롯한 여러 도교사원들이 있다.
등산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으며 케이블카가 있어서 관광객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산둥성 [山東省(산동성), Shandong]
산동성(山东省:싼똥성)은 약칭 노(鲁:루)라 하며, 춘추(春秋)/전국(战国)시기에 제(齐:치)와 노(鲁:루)의 소재지로 중국인들이 제노대지(齐鲁大地:치루따띠)라 칭하며, 공맹학설(孔孟学说)의 발상지다.
성회(省会:성훼이) 제남(济南:찌난)은 유명한 샘물의 도시(泉城:취엔청)로 시내에 샘물이 널리 분포되어 있는 관계로 얻어진 이름이며, 산동성(山东省:싼똥성)의 정치/경제/문화중심이다..
황하(黄河:황허)는 성(省) 내에서 바다로 유입되며, 또한 유명한 북경/항주 간 대운하(京杭大运河:찡항따윈허)가 통과한다. 중국 황허강[黄河]의 하류, 타이항산[太行山] 동쪽의 황해(黄海)와 보하이해[渤海]의 연안에 있으며, 해안선 길이가 3,000여 ㎞로 중국 전체 해안선의 6분의 1을 차치하며, 광동성(广东省:광똥성)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해안선이 길다.
춘추전국시대에는 제(齐) 나라와 노(鲁) 나라 등의 영토였고, 진(秦) 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뒤 제북(济北)·임치(临淄)·교동(胶东) 등의 군(郡)이 설치되었으며, 한(汉) 나라 때는 청주(青州)·연주(兖州)·서주(徐州)에 속하였다. 금(金) 나라 때 산동(山东)에 동·서 양로(兩路)을 두었고, 명(明) 나라 때는 산동포정사사(山东布政使司)가 설치되었으며, 청(清) 나라에 이르러 산둥성[山东省]이 설치되었다.
면적은 15만여㎢이며, 행정구역은 지난·칭다오[青岛]·웨이하이[威海]·웨이팡[潍坊]·옌타이[烟台]·더저우[德州]·린이[临沂]·쯔보[淄博]·빈저우[滨州]·허쩌[菏泽]·지닝[济宁]·랴오청[聊城]·둥잉[东营]·타이안[泰安]·짜오좡[枣庄]·르자오[日照]·라이우[莱芜]) 등 17개 지급시(地級市)와 31개 현급시(县級市), 60개 현(县)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省) 내에 맥주도시 청도(青岛:칭다오)/과일의 고향 연대(烟台:이엔타이)/연의 도시 유방(潍坊:웨이퐝)/공자(孔子)의 고향 곡부(曲阜:취푸)/중국 오악(五岳)의 으뜸인 태산(泰山:타이싼) 등 독특한 특색의 지방들이 있다.
개혁개방 이후 경제가 매우 신속히 발전하여 중국의 부유한 지역의 하나가 되었다.40~50만 년 전에 이위안원인[沂源猿人]이 살았으며, 약 8000년 전에서 4000년 전까지 베이신 문화[北辛文化], 다원커우문화[大汶口文化], 룽산문화[龙山文化]를 이룬 곳으로, 인류문화가 일찍부터 꽃피웠다.
역사적 인물도 많이 배출되었는데, 중국의 대표적 사상가인 공자(孔子)가 취푸[曲阜]에서 태어났고, 사상가 묵자(墨子)는 텅저우[滕州] 출신이며, 사상가 맹자(孟子)는 쩌우청[邹城] 출신, 군사가 손자(孙子)는 후이민[惠民] 출신), 서예가 왕희지(王羲之)는 린이 출신), 송(宋) 나라의 애국시인 신기질(辛弃疾)과 이청조(李清照)는 모두 지난 출신, 《요재지이(聊斋志異)》의작가 포송령(蒲松龄)은 쯔좐[淄川] 출신이다.
예로부터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도 인구의 대성(大省)으로 꼽혀왔다.
주민 구성은 한족(汉族)·후이족[回族]·만주족(满州族) 등 54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수민족의 비율은 0.68%이다.
칭다오 [靑島(청도), Qingdao]
산둥성[山東省] 동부, 남쪽은 황하이[黃海]에 접하고 산둥반도 남안 자오저우만[膠川灣]의 만구(灣口)에 위치한다. 쟈오둥[膠東] 지구의 최대 상공업 도시로 중국 중점 개발 항구이다. 수심이 깊고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원래는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으나 1897년 독일군이 자오저우만을 침입한 후 1898년 독일이 자오저우만의 조차권을 얻어 칭다오 조계지(租界地)가 설치되어 상항(商港) 및 군항(軍港)으로 삼고 시가지와 칭다오~지난[濟南]간 자오지[膠濟] 철도를 건설한 이래 중국의 주요무역항으로 부상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1914년에는 일본군이 들어와 일본도 이곳에 진출하였으며, 1922년에 중국정부에서 회수하였다. 1929년 특별시가 되었다가 1930년 시로 개칭되었다. 주요공업은 섬유 분야이며, 상하이[上海]·톈진[天津]과 더불어 섬유공업의 3대 중심지를 이룬다.
그밖에 제강·알루미늄·터빈·기관차·방적기계 등의 금속기계 공업이 발전하였고, 화학비료·약품·식품·담배·고무·강철·전자·계기 등의 공장이 있다. 특산물로는 칭도맥주가 있다. 철도는 자오지철도의 종점에 해당하며, 뤼다[旅大]·톈진·상하이·롄윈강[連雲淃]·옌타이[煙臺] 등과의 정기항로도 열려 있어 대외무역도 활발하다.
교육기관으로는 해양대학이 있고, 관광지에 루쉰[魯迅]공원, 중산공원, 라오산,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 등이 다. 경치가 아름다워 휴양지로 유명하다.
쯔보 [淄博(치박), Zibo]
장뎬[張店]이라고도 한다. 14개의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濟南] 동쪽 100km 지점이다. 연평균온도는 12.2℃이고, 연강우량은 575.4~686.7mm이다. 시 인민정부가 장뎬[張店]에 있다.
1945년 중일전쟁 이후 쯔산[淄山]·보촨[博川] 두 탄전을 합병하여 쯔보특구를 설치하였다. 1948년에 쯔보공광특구로 개칭하였다가 1952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7개 광구로 이루어져 있는 쯔보탄광은 산둥성 최대의 탄전으로 코크스와 연료용 석탄을 산출한다.
지하 광산자원이 풍부하여 석탄·도자기·비단이 주요공업이다. 그밖에 강철·전기기계·화학·건축자재·면사·제약·석유·기계·알루미늄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예로부터 유리생산이 많고, 현재도 유리세공으로 유명하다. 부근 농촌에서는 밀·옥수수·콩 등의 농산물이 산출된다.
시청과 3km 되는 지구에는 쯔보첨단과학기술개발구가 있는데, 면적은 77.2㎢이고, 인구는 약 5만 6000명이며, 904개의 기업들이 있다. 치루석유화공업공사[齊魯石油化工業公司] 등의 대기업이 있으며, 칭다오[靑島]∼지난[濟南]간의 철도가 지난다.
교육기관에 1,435개의 초·중고등학교, 산둥공정학원(山東工程學院), 쯔보대학, 쯔보사범대학 등이 있다. 문화재에 춘추전마관(春秋戰馬館), 제(齊)의 도성 옛터, 치능[齊陵], 푸쑹링[蒲松齡] 옛집 등이 있다.
타이안 [泰安(태안), Tai'an]
타이산[泰山] 남쪽 기슭에 있다. 26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명대(明代)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렸다. 1958년 시로 승격되었으나, 1963년 현으로 바뀌었고 1982년 다시 시로 되었다. 타이산산 등산로의 입구에 해당하며 다이묘[垈廟]라는 웅장하고 화려한 묘우(廟宇)가 있다.
부근 일대에 물자집산 중심지이며, 기계·화학·피혁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밀·옥수수·땅콩·대마(大麻)·사과·대추 등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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