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모임은 태풍도 오고 비도 간간이 오는 가운데 속닥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최도연지역장님에 타로카드 강의와 기문포국및 통변강의... 그리고 차기임원진 선출이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평소보다는 참석율이 많이 저조하였습니다만, 그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학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타로강의는 메이저카드 0번 바보카드부터 21번월드카드까지의 의미와 뜻을 다 일일이 설명해주셨구요. 카드에 의미는 알겠는데, 설명을...제탓이겠죠..ㅎ 기문은 포국을 위주로 통변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문은 당췌~,도무지~,뭔말인지~를 모르는건 이것역시 한번도 제대로 않배운 제탓이겠죠..ㅎ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서 부울경학우회 회칙10조에 의거하여 차기임원진 선출이 있었습니다.
참석율이 저조해서 어쩌나 했지만, 그래도 임원진 계획에 있었던거라 연기하기에는 일정이 너무 미뤄질까 해서 참석하신 학우님들의 동의를 구하고 추천을 통해
사진과 같이 차기임원진을 선출하였습니다.
차기 김영진 지역장님과 권희숙 총무님은 오늘 참석해주셔서 사진올립니다. 그리고 부지역장님은 강수선학우님과 권나경 학우님이 선출되셨습니다. 축하와 더불어 앞으로 부울경 발전에 많은 기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부울경발전에 애써주신 최도연지역장님, 심선희부지역장님, 노은정총무님께도 같이해서 고맙고 감사하단말 전해드리며, 모임에 꾸준히 참석해 주신 학우님들께도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이후기를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잘했다고 보냐?..ㅎㅎ 늘 모자라고 부족합니다..
차기임원진 여러분과 부울경학우회 학우님들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늘 같이 할 것입니다. 항상 화이팅하는 부울경학우회 학우님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부울경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