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내내 와이프에게 교화(?)당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아마 모든 남편들의 핑계와 같을 겁니다.) 지내는 동안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젊은 아빠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우선 가끔하던 민원을 내일부터 매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9일 상희공원 서명운동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많은 젊은 아빠들을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일에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세요. 저도 토요일 근무입니다. 근무 끝나고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9일 공원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
은명아빠님.. 훌륭한 부인을 두셨습니다. 교화되어 감사합니다. 부인에게 갈비라도 사주세요~목 디스크로 고생하시니 목 베개도 좋은 선물이 될겁니다~ 점수 많~~이 따실꺼예요..^^ 저는 은명엄마님이 누구신지 정~말 모릅니다~~^^" 아직 모르는 남편들이 있다면 우리 모두 교화시킵시다~!
노르웨이 숲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그러나 표면에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주민의 불안이나 불만은 이미 저변에 깔려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서명도 열심히 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결국 이 참여를 눈에 보이게 할려면 소수의 희생과 적극성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 정말.. 좋은 말씀 덕분에.. 또 한번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어제 보호관찰소 다녀왔을때 "반드시 야탑에 보호관찰소 들어갑니다.."라는 말에 너무 충격이 커서 공항 상태에 빠졌습니다.. 얼마나 우리의 힘을 얕봤으면 저럴까 하고.. 하지만 노르웨이 숲님 글 보고 한분이라도 더 움직여 주신다면 우린 분명 해낼 수 있습니다. 보호관찰소 뿐만 아니라 법무부 등기를 아주 뽑아 낼수 있습니다..
"반드시 야탑에 보호관찰소 들어갑니다." ..... 너무 하군요. 노르웨이 말씀처럼 다른동네 이사가면 그만이지...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여기 살고 안살고 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내자식만 자식인가요? 남의 자식들도 자식입니다. 그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걸 막아야죠. 힘냅시다
금난지게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호관찰소는 경미한 범죄가 아닌 교도소에 가지않는 5대 범죄자들이 교육받는 곳입니다. 강도,살인,절도,마약,방화가 이에 해당됩니다. 매일 50명씩 한 주에 250명, 일년이면 12000명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법무부 건물 무효화 시키지 않으면 50년 100년 이 곳에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게 됩니다. 이런 심각성을 많이 알려주세요.
첫댓글 하고싶은말만 골라담은 시원한말 선물셋트네요~
메마른 땅에 단비같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힘냅시다.다시 한번 화이팅!!
이미 우리를 관찰주시하고 있습니다...아마 지금도 콧방귀를 꾸면서 우릴 비웃을 생각하니 치가떨리고 손이 떨리네요. 사태의 심각성을 눈으로보고 귀로 들으니 답답한 이마음 뿐입니다.....저들에게 우리의 보금자리를 정말 내어주기 싫습니다. 모두 한마음이길 기도합니다
강도,살인,절도,마약, 방화범들에게 이 곳을 내어줄 수 없습니다. 법무부 등기이전 무효화 시킵시다!!
저녁내내 와이프에게 교화(?)당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아마 모든 남편들의 핑계와 같을 겁니다.) 지내는 동안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젊은 아빠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우선 가끔하던 민원을 내일부터 매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9일 상희공원 서명운동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많은 젊은 아빠들을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일에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세요. 저도 토요일 근무입니다. 근무 끝나고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9일 공원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
저에게 교화되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광신도?가 되어주시길..ㅎㅎㅎ
은명아빠님.. 훌륭한 부인을 두셨습니다. 교화되어 감사합니다. 부인에게 갈비라도 사주세요~목 디스크로 고생하시니 목 베개도 좋은 선물이 될겁니다~ 점수 많~~이 따실꺼예요..^^
저는 은명엄마님이 누구신지 정~말 모릅니다~~^^"
아직 모르는 남편들이 있다면 우리 모두 교화시킵시다~!
노르웨이 숲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그러나 표면에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주민의 불안이나 불만은 이미 저변에 깔려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서명도 열심히 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결국 이 참여를 눈에 보이게 할려면 소수의 희생과 적극성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 움직이는 100명의 영향력은 눈에 잘 띄지 않을 수도 있지만 5000명, 만명에게도 미칠 것입니다..^^ 그 가시적인 성과는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HJSong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소수의 적극성과 희생이 헛되지 않게 그 성과가 예상보다
빨리 나타나는 기적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그 만큼 시급한 문제이니까요.
법무부의 등기이전 무효화!! 반드시 이루어냅시다
답답한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만.. 원래 '말없는 다수'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을 찾아야지요...
네..플레인 바닐라님..방법을 같이 찾아 보아요~~ 피라미드 방식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피라미드는 누구도 못말리지요 ㅋㅋㅋㅋ
피라미드에 한번 발들이면 빠져나오기 정말 어려운뎅~ 거 괜찮넹~^^
전 이미 보호관찰소 야탑동 이전반대 공식카페 골수분자 된듯싶네요. 하루라도 안보면 눈에서 가시가...넘 무서운가?? ㅋㅋㅋ
아~~ 정말.. 좋은 말씀 덕분에.. 또 한번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어제 보호관찰소 다녀왔을때 "반드시 야탑에 보호관찰소 들어갑니다.."라는 말에 너무 충격이 커서 공항 상태에 빠졌습니다.. 얼마나 우리의 힘을 얕봤으면 저럴까 하고.. 하지만 노르웨이 숲님 글 보고 한분이라도 더 움직여 주신다면 우린 분명 해낼 수 있습니다.
보호관찰소 뿐만 아니라 법무부 등기를 아주 뽑아 낼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얘기 전해듣고 잠시 충격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내 곧 정신 차렸습니다. 틀렸다는거 잘못 짚었다는거
알게 될때까지 함께 할랍니다. 하지만 모두의 힘은 정말 절실히 필요한것 같습니다.
정신줄 놓지말고 웃으면서 길고긴 이싸움에서 이길수 있게 현명하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대처합시당
"반드시 야탑에 보호관찰소 들어갑니다." ..... 너무 하군요. 노르웨이 말씀처럼 다른동네 이사가면 그만이지...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여기 살고 안살고 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내자식만 자식인가요? 남의 자식들도 자식입니다. 그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걸 막아야죠. 힘냅시다
뿌까엄마님..5대 범죄자 강도,살인,절도,마약,방화범들에게 이 지역을 내어 줄 수 없습니다. 보호관찰소는 이런 분들이 교육받는 곳임을 널리 알려주십시요.
결국은 다 협조하지 않을까요(?) 그게 내일인지 모레인지 한달후인지 그시점이 달라서이겠지요
기다리면 언젠가는 우리가 혹시라도 기운이빠지면 로테이션해줄려고 기다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목련마을에서 왕따당하는데...
그러게요.. 원체 시급한 상황이라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법무부 건물 등기이전 무효화 시켜야 합니다.
마자요...힘들겠지만 긴 싸움이 될테니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겨냅시다
여론을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수퍼나 미용실 세탁소 호프집 교회 성당 놀이터 사람모이는 곳이며 무조건 보호관찰소 애기부터 해야합니다 그래야 심각성을 깨닫고 그분들도 힘을 보태시겠지요
함께 동참해 주셔서 적극적으로 가시는 곳마다 알려주세요. 개개인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금난지게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호관찰소는 경미한 범죄가 아닌 교도소에 가지않는 5대 범죄자들이
교육받는 곳입니다. 강도,살인,절도,마약,방화가 이에 해당됩니다. 매일 50명씩 한 주에 250명, 일년이면 12000명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법무부 건물 무효화 시키지 않으면 50년 100년 이 곳에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게 됩니다.
이런 심각성을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