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여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미남크루즈를 추천드립니다.
여수의 밤바다는 노래로 만들어질 정도로 낭만도 있고
힐링도 있는 특별한 밤바다 같아요~
사계절 즐기기 좋은 여수 밤바다이지만ㅎ
겨울에는 더 반짝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여수의 밤바다❤
그럼 여수의 밤바다를 더욱 낭만적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수 밤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낭만이 넘치는 여수 미남크루즈
여수 하면 가수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가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뭐니 뭐니 해도 여수 밤바다가 빠질 수가 없는데요~
아름다운 여수의 야경과 밤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수 여행 필수 코스이자 대표 코스인 미남크루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여수 미남크루즈는
관광의 도시 여수답게 여수 여행 오시는 분들이 무조건 찾는 여수 여행 코스로
금, 토, 일에는 불꽃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경 불꽃 크주르를 운행하고 있어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그래서 예약은 미리미리 해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착장은 여수 돌산 초입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미남크루즈 탑승 요금은 45,000원으로 비쌀 수도 있지만, 전혀 돈이 아깝지가 않았답니다.
오히려 안 타면 후회할 뻔했어요~
제가 갔던 날은 하필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유람선 출항 후에 마법 같이 비가 멈췄고
비가 오는 날에는 입장할 때 입구에서 투명 비닐 우비도 무료로 나눠주신답니다.
입구에는 다양한 안내사항과 안전 수칙이 적힌 표지판이 있는데
돗자리는 출항 전까지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안된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안전 수칙과 유의사항 등 여러 안내사항을 쭉 한번 읽어보고 탑승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출항 30분 전에 선착장에 도착해 제일 먼저 신분증 지참 후에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작성한 승선신고서를 가지고 표를 발권하러 갑니다.
그러면 놀이동산에서 찼던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종이 팔찌를 줍니다.
여수 미남크루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안크루즈로
승선 인원 920명을 동시에 승선할 수 있고
총 길이 66M, 폭 13M, 1,321톤의 총 4층의 국내 최대 규모인데요!
가까이에서 보니 그 크기를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운행시간은 약 70분 정도 소요되고, 운행코스는 돌산대교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장군도 -> 해양공원 -> 낭만포차 -> 거북선대교 -> 오동도 -> 불꽃쇼 -> 돌산대교 선착장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입니다.
크루즈가 출발하기 전 시간이 남아 크루즈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요.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 연예인들의 싸인이 걸려있어서
누가 다녀갔는지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ㅎㅎ
크루즈가 여수여행 대표 코스로 인기가 많다 보니
연예인들도 여수 여행 와서 정말 많이 탑승을 했네요~
맞은편에는 여수의 또 다른 크루즈 이사부크루즈도 출항을 준비하고 있네요.
여수 미남크루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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