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인천 날씨는 어제와 오늘 어떤지요? 이곳 부산은 어제만 해도 번개와 더불어 폭우로 인해 지역 몇군데가 난리 였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비없이 바람만 드세서 하루가 별일없이 지나가나 싶더니만 일요일이라 느즈막하게 11시쯤 배드민턴 운동 끝내고 회원들과 약속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기던중 타고있던 차까지 움찔일 만큼 천둥소리가 곁에서 울리더니 이내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비가 순식간에 내려 와이퍼를 아무리 빨리 돌려봐도 한치앞을 내다보기 무지 힘들어 엉금엉금 기듯이 차를 몰아야 했고 차를 주차 시키곤 식당 입구까지 열나게 뛰어가는 그 짧은 순간에도 몸 위아래가 흠뻑 젖으니 운동 끝내고 바로 샤워했음을 오히려 후회할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하늘이 멀쩡하다 못해 오후엔 폭염으로 그저 죽을 맛이었는데 지금 시간은 한결 괜찮아 졌습니다 * * * 요근래 저에겐 즐겨 보는 프로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KBS 1 에서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강연 100˚C 라는 프로인데 5월 18일에 첫방송을 시작한지 지난 금요일로 9회를 맞았습니다 물론 방송국과 저하곤 아무런 상관 관계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KBS에서 돈받고 알바 뛰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하지만 방송을 보고 있자니 그냥 지나치기엔 뭔가 시사하는 바가 크고 또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쉽게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같이 전하는것 같아 한번 그적거려 봅니다 처음엔 이런 프로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브이제이 특공대를 시청중 채널을 우연찮게 돌렸다가 5회차 방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들여다 본다고 한것이 지금은 웬만해서는 빼먹지 않고 시청하려 애쓰는 프로가 되버렸지요 이 프로는 유명 인사들이 강연하는 프로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강연을 할수도 있고 또한 추천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강연자가 평범하면 곤란하겠죠~~ 나름대로 어떤 분야에서 작게라도 성공 했거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희망을 찾아 자신있게 추진해가는 열정을 조금이라도 증명할수 있는 사람여야 하겠죠 현재 이 프로는 1회당 3명이 출연해 600명의 청중 앞에서 강연을 하는데 한사람의 강연이 끝나면 청중 600여명중 무작위로 선출된 100명의 공감 판정단이 각자 버튼을 누른 숫자만큼 온도로 표시됩니다 이때의 온도는 3명의 순위를 가름하는 온도가 절대 아닙니다 적절한 비유 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인 셈이죠 단지 그날 누구의 강연이 가슴에 더 와 닿았는지만 판단해줄 뿐입니다 하지만 청중앞에 서서 강연할수 있다는 자체만 해도 다들 일등이라 자부 할수 있는 사람들인거죠 거기다 방송국에선 연사의 강연에 맞춰 중간 중간에 다채로운 PPT를 통해 목표 설정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친절함까지 보여줍니다 마침 세계 경제가 요동 치는것과 맞물려 한없이 바닥으로 내닺는 국내 경기와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해 사회가 전반적으로 어수선해 감동과 위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시점에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그들의 작은 삶과 지혜가 더더욱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강연자들이 매끄러운 말솜씨로 이야길 술술 풀어갔다면 보고 듣던 시청자로선 느끼던 공감대가 엄청 달랐겠지만 그날의 강연자들이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입으로만 먹고 사는 사람들도 아니니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었고 뭔가 미진한 가운데서도 장면 하나 하나에 집중할수가 있어서 그 점이 좋고 자극 또한 받을수 있어서 그 점 또한 좋더라구요 하여튼 강연자의 강연 모든게 가슴에 와닿는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고군분투기를 듣다보면 그들의 과감한 도전과 집념에 그저 나약한 인간으로만 늙어가고 있는 나와 한참 비교되어 자괴심마저 물씬 스며드는걸 느끼기도 합니다 그동안 나는 지향 하고자 하는 그 어떤 목표도 없이 그저 시간만 죽이고 흔한 동기도 부여치 않은채 노력도 전혀 안하고 그저 주어진 현실 안주 에만 급급해 했으니 이 프로가 시사하는 뭔가가 분명 있을뿐더러 한편으론 분발하라고 확실히 일깨워 주니 한번쯤은 봐도 무방한 유익한 프로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보는 관점들이야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이러 이러한 점 때문에 다음날 번개 산행과 다다음날 정기 산행땜에 장비들 챙기시느라... 일찍 잠자리에 드시느라... 시간상 힘들지는 몰라도 물론 그럴 선후배님들도 아니겠지만 혹시라도 험난한 산행길에 쉽게 마음 접지 마시라고 한번쯤은 시간내 시청해 보도록 넌즈시 권해 봅니다 참고로 제 나름대로 요약을 해 회차별 방송분을 소개해 봅니다
강연 100°C | |||||
방송 |
횟수 |
강연자 |
공감온도 |
주 제 |
비 고 |
5/18 |
1회 |
조서환 男 |
87°C |
고난을 축복으로 |
■ 육군 소위로 임관 ■ 수류탄 폭발사고로 오른손 잃음 ■ 전 KTF 부사장 ■ 현 글로벌 기업 CEO ■ 인생의 위기를 결정적 기회로 만들어라 ▶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딱 하나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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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女 |
85°C |
가슴 뛰는 일을 하라 |
■ 의대 4년 자퇴 ■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1등 ■ 아랍에미레이트 호텔 요리사 ■ 스위스 명문 호텔 경영대학 졸업 ■ 노보켈 앰배서더 강남 유일한 여성 셰프 ▶ 쌓이는 실력만큼 커지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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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룡 男 |
71°C |
인생... 피하지 말고 정면돌파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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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4시간 10가지 인생을 사는 사람 (하구 22시간 알바의 달인) ■ 알바 10년만에 3억5천 빚 청산 ▶ 나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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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2회 |
배일호 56세 男 |
82°C |
포기하고 싶은 순간... 어머니를 생각하라 |
■ 신토불이,99.9외 ■ 어머니의 유산 전재산 만원 ▶ 어머니는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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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33세 男 |
88°C |
미쳐야 얻을수 있다 |
■ 29살에 빚 1억...신용불량자 직전까지 감 ■ 떡볶이 체인점 90개 ■ 연매출 500억인 떡볶이 CEO ▶ 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라 미쳤다는 말 10번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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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순 53세 男 |
81°C |
흙이 삶을 살린다 |
■ 오스트리아 빈스부르크대 철학박사 ■ 흙집 학교 교장 ■ 2004년 흙집 학교 개교후 8년간 1100명의 수료생 배출 ▶ 자연에서 삶의 본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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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3회 |
김수영 32세 女 |
83°C |
당신의 꿈은 몇 개 입니까 |
■ 가출 소녀,일진 출신 문제아 ■ 실업고 출신 최초 9대 골든벨 울림 |
강연 100°C | |||||
방송 |
횟수 |
강연자 |
공감온도 |
주 제 |
비 고 |
6/1 |
3회 |
김수영 |
83°C |
당신의 꿈은 몇 개 입니까 |
■ 런던 대학교 중국 경제 경영학 석사 ■ 글로벌 금융기업 재무 분석가 ■ 83개의 꿈을 가진 꿈멘토 ■ 지난 7년간 70개국에서 44개의 꿈을 이룸 ▶ 꿈을 구체화 하면 계획이 되고 실천하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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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재 69세 男 |
85°C |
긍정의 힘이 기적을 만든다 |
■ 대장암과 신장암을 이겨낸 산부인과 의사 ■ 암을 이기는 의사들 편찬 ■ 암을 넘어 100세까지 편찬 ■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 발족 ▶ 행복은 사소한 것에 있다...하루에 한번씩 나를 위한 명상을 하라 건강 = 몸 5% + 마음 95% 마음 먹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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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23세 男 |
90°C |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살아줘서 고맙다” |
■ 5살 때 보육원을 떠나 10년간 거리에서 껌팔이 ■ 껌팔러 들어간 나이트크럽에서 우연히 들은 성악에 마음을 뺏겨 빈손으로 찾아간 성악교실 ■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 ■ 한국의 폴포츠로 태어난 성악가 ▶ 사는 것이 행복이고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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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4회 |
박지훈 38세 男 |
94°C |
당연한 행복은 없다 |
■ 빠르면 육개월 늦어도 일년 산다는 뇌가 돌처럼 굳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과 함께 철인 3종 경기 도전 → 2010.10.6. 완주 ■ 현재 아들은 10살 ▶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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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20세 男 |
89°C |
마음의 빛을 향해 가라 |
■ K-POP스타 오디션 프로그랜 출신 시각 장애인 가수 지망생 ■ “다행이다” 불러 눈물샘 자극함 ▶ 내가 도와줘야 할 친구들이 많아 나로 인해 주변이 밝아질수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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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홍 30세 女 |
81°C |
당신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자 |
■ 모케이블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석달동안 108kg에서 40kg 감량한 간호사 ■ 고도비만으로 무시 받았던 28년 ▶ 내 인생을 대신해줄 사람은 남이 아닌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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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100°C | |||||
방송 |
횟수 |
강연자 |
공감온도 |
주 제 |
비 고 |
6/15 |
5회 |
한재훈 41세 男 |
87°C |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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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기머리로 산 15년 서당출신 대학교수 성공회대 외래교수겸 서당 훈장 ▶ 남들과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자기 빛깔이 없는것은 누구와도 어울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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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범 57세 男 |
87°C |
마흔.. 도전하기에 충분한 나이 |
■ 41세에 사법고시에 도전해 14전 15기 끝에 56세에 2012년 사법고시 최고령 합격생 ▶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면 ① 정말 하고 싶은 일인가 ② 절대적 지지를 보내주는 한 사람이 있나 ③ 준비기간 동안 경제적 대책이 있는가 ④ 건강에 자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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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40세 女 |
83°C |
마음 먹었다면 당장 행동하라 |
■ 디자인 전공 ■ 호텔 리어 ■ 미국대사 비서 ■ 중국 지샹항공 여성 기장 ▶ 나를 있게 한 힘 ① 독립심 ② 실행력 ③ 인복 ④ 기다림
나의 현실은 힘들어도 미래는 파란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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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
6회 |
이삼구 64세 男 |
85°C |
먹고 움직이고 사랑하라 |
■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자연속에서 암을 치료하며 제2의 삶을 지향 ▶ 암 극복을 위한 3가지 규칙 ① 마음은 정상인처럼 ② 일은 머슴처럼 ③ 음식은 환자처럼
암환자의 희망은 옆을 지켜주는 사람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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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철 26세 男 |
91°C |
인생은 김치다 |
■ 김치회사 짐치독 CEO ■ 2009년 오픈해서 3개월간 매출이 고작 5만원 현재는 호텔과 백화점에 납품하여 연매출 15억
▶ 그를 변화시킨 한 마디 – 넌 안돼 → 오기로 여기까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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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100°C | |||||
방송 |
횟수 |
강연자 |
공감온도 |
주 제 |
비 고 |
6/22 |
6회 |
혜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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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C |
화나는 마음과 친해져라 |
■ 영화 감독을 꿈꾸며 유학길에 올랐다가 ■ 버클리대에서 종교학과 졸업 ■ 하버드대에서 종교학 석사 ■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 현 뉴햄프셔대 교수 ▶ 화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이유- 객관적인 시선으로 내마음을 예측하라 ▶ 화는 우리 마음에 잠시 들어온 손님- 아무리 큰 화라도 자새히 들여다 보면 소멸한다 화가 나는 마음과 친해진후 그것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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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7회 |
박향희 45세 女 |
88°C |
엄마는 강하다 |
■ 이혼과 3억원의 빚 ■ 노점상으로 김구이 시작...연 매출 15억 ▶ 여자로선 약했지만 엄마로선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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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헌 42세 男 |
91°C |
방황의 이유는 목표가 없기 때문 |
■ 히말라야 등반중 하산길에 크레바스에 빠져 8개의 손가락과 발가락 일부 절단 ■ 이카루스의 꿈을 안고 패러글라이더로 히말라야 상공을 남 ■ 이카루스 원정대 대장 ▶ 내가 오른 것은 삶의 에베레스트였다- 목표는 내 삶을 지탱하는 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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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53세 男 |
87°C |
인생은 장기투자다 |
■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만 졸업-검정고시 출신 증권 분석가 ■ 7200억원을 운영하는 한국창의 투자자문 대표 ▶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성실한 습관 좋은 습관이 운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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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8회 |
김동남 52세 男 |
90°C |
자신을 이기는 자.. 세상을 이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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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 중독자에서 연매출 5억5천만 CEO로 ▶ 삶의 밑바닥인 노숙자에서 만난 희망의 실타래 |
심권호 41세 男 |
84°C |
레슬링에서 인생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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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달리 작은 몸집 때문에 시작된 운동 ■ 하지만 자기 체급이 없어져 실의에 빠짐 ▶ 단점을 인정하라 장점은 극대화 하라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지 마라 |
강연 100°C | |||||
방송 |
횟수 |
강연자 |
공감온도 |
주 제 |
비 고 |
7/6 |
8회 |
김옥경 54세 女 |
83°C |
곁에 있는 당신이 희망 입니다 |
■ 암에 걸린 남편땜에 어느덧 자연식 밥상 전문가로 ▶ 보호자가 건강해야 환자도 힘을 얻는다 한 지붕아래 가족이 모여사는 것이 행복
|
7/13 |
9회 |
박호성 32세 男 |
91°C |
젊음... 자신만의 브랜드로 만들어라 |
■ 고졸 ■ 창업 2년만에 연매출 18억인 인터넷 떡 쇼핑몰 CEO ▶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대학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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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순 50세 男 |
93°C |
아버지는 무너지지 않는다 |
■ 초등학교 졸업의 5번의 부도를 맞은 달력공장 사장 ▶ 아버지는 쉬지 않는다 아이들에겐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
| ||
유난희 48세 女 |
85°C |
때로는 차선이 최선이다 |
■ 연봉 2억원인 대한민국 1호 쇼핑호스트 ■ 8년의 세월동안 아나운서 시험 22전 전패 ▶ 시선을 약간 돌려보니 천직을 발견 나는 실패했던 것이 아니고 조금 늦게 성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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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16 이담엔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