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낚시 2편:
❶세부내용
1. 준비물
2.5~3칸낚싯대 1대/스페이스s 3호 찌/봉추 3호(저부력용 노랑.핑크포장)/편동추/밭침대 4절/브레이크 받침대/모노코팅 2홋줄/5홋 바늘/뜰채/미끼는 알파경글루텐, 슈퍼플러스, 파워펠렛 마이크로 어분 또는, 어분글루텐(새우), 알파경글루텐, 젤루다 발효액
2. 찌의 선택
스페이스S EF5-1,2,3 중 3번을 기본으로 사용하며, 민감도에 따라 1,2번을 사용할 수 있다.
3. 채비의 선택
봉추 3호 또는 봉추 저부력용 핑크포장의 1,2,3봉추와 스페이스찌 1,2,3호와 짝으로 사용한다.
4. 미끼의 선택
-알파경 글루텐/슈퍼플러스/파워펠렛 마이크로
-알파경 글루텐/어분글루텐/젤루다발효액
❷낚시채비 완성
1. 찌 맞추기
현장맞춤으로 하며 찌에 배터리를 끼우고 잘 잠근 후, 봉추 주봉에 편동추 2cm(폭 15mm)를 주봉에 달아준다. 채비를 갖추고 바늘은 달지않은 상태에서 추를 잘라내어 찌 끝에 찌를 맞춘다. 이후 수심 1마디에 수심을 찍는다.
수직상태 유지하기위해 당겼다 놨다하면서 수심을 정확하게 맞춘다.
2. 추 채비맞추기
추는 봉추에 편동추를 다는 방식으로 하며, 봉추의 보조추가 달린 보조봉이 자연스럽게 45도 각도 이하로 꺽이는 걸 목적으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봉에 편추를 달아 찌 끝에 수평으로 맞추고 시간이 지나면 서 조금 무거워 지면 추를 조금 제거하여 다시 맞춘다.
채비의 정렬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편추를 조금 더 달아 무겁게 맞추어 사용한다.
3. 수심맞추기
-1형: 처음부터 1마디 맞추기(수면바닥 평지형 적용)
처음부터 사선을 고려해 맞춘 수심을 1마디에 설정해 미끼를 일정한 크기로 달아 사용하는 깃법이다. 미끼를 달아 던지면 찌가 끝까지 잠기거나 2/3정도 적색 첫마디가 잠긴 상태가 된다.
이 때 손잡이 기준지점보다 앞으로 약 10cm당겨 놓는다. 찌가 잠수하면 다시 원래의 위치로 밀어 줄의 사선진 것을 바로 세우기 위해 설정한 손잡이 위치까지 밀어 넣는다. 찌의 물 수평위치는 붉은색마디 밑의 검은마디가 보이도록 한다.
미끼를 크게 사용하면 원줄의 사선이 크게 되어 찌가 덜 올라올 수 있으므로 밥의 크기를 은행알 크기 이하로 사용해야 한다.
바닥이 수평일 경우에는 정확하게 맞추어 진다.
이 때 손잡이대 기준지점보다 더 밀어 찌가 녹색까지 올라오면 제대로 맞추어진 상태이다.
-2형: 밀었다 당겨맞추기(수면 낮은 수심적용)
처음부터 3마디 오렌지색에 수심을 맞추고 채비를 던져 착지 후 서서히 당겨 1마디 맞춤으로 수심을 맞추는 방법이다. 숙달이 되면 자유롭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쉽기는 하지만 오차가 커서 경사지에서는 힘이 든다. 평지에서는 똑같은 오차의 범위에 들어 1형의 방법과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밥을 크게 달 경우는 찌가 많이 잠겨 수심을 찾기가 어렵다.
자칫 잘못하면 밥이 떨어질 경우가 나오므로 주의 해야한다.
낮은 수심에서 이 방법이 제일 좋다.
-3형: 당겼다 밀어 맞추기(수면이 깊은 수심 경사지형 적용)
저부력찌는 수심을 맞출 때 약간의 사선이 일어나므로 조금 밀었가 당겼다 하면서 그 사선을 없에 1마디와 2마디의 중간의 검은 마디에 1차수심을 맞춘다.
이를 다시 1마디 더 올려 두 번째 녹색마디가 완전히 보일 때까지 올린다. 이 때도 수직상태가 유지되도록 조절한다.
이런 상태에서 미끼를 달면 미끼의 무게로 사선이 많이 생기고, 봉추의 꺽임에 의해 찌가 원래의 찌높이 보다 깊이 잠수한다. 미끼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 꺽임과 원줄의 사선지는 크기가 다르다.
던지고 손잡이 설정지점보다 5~10cm 뺀 것을 입수완료한 상태에서 대를 앞으로 살살 밀어 줄이 사선진 것을 없에며 찌의 붉은색 1마디의 밑 검은 점이 올라오도록 한다. 뒤로 빼는 시기는 투척하고 바로하며, 뒷 받침에 손잡이를 내려 놓을 때 5~10cm 정도 뒤로 빼준다.
이 경우 평지는 일정하지만 경사지의 경우에 유용한 수심맞추기이다. 수심이 깊은 지역은 오차가 크므로 잘 못된 것이 아니고 밀고 당김을 적절히 하여 지정마디에 맞추어 사용하면 비슷한 입질의 패턴을 유지할 수 있다.
깊은 수심 경사지형에서 유리하다.
-감성낚시 형
느낌으로 수심을 자유롭게 조절하며, 낚시도중 변화되는 입질에 따라 찌 끝을 내놓는 높이를 달리해 추구하는 찌오름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고도의 숙달된 낚시인들은 고려 해 볼 필요가 있는 수심맞추기이다.
4. 미끼조합 하기
-집어형 미끼제
집어력이 미끼 기능보다 강하게 만들어 주는 미끼조합이다.
이 기능을 만들어 주는 핵심이 슈퍼플러스이다.
알파경글루텐을 중심으로 점성과 유지력을 주며, 후첨으로 슈퍼플러스를 넣고,파워펠렛 마이크로로 맛을 첨가해 주는 방식이다.
이 때 사용되는 물 대신 젤루다 5%용액수를 사용한다.
✅알파경 100/젤루다 용액수 170/1분이내 슈퍼플러스 50/ 파워펠렛 마이크로 50을 넣어 막대기로 저어 공기를 먹인다.
-미끼형 집어제
미끼력이 집어기능보다 강하게 만들어 주는 미끼조합이다.
✅알파경 50+어분글루텐50 잘 혼합후/젤루다 용액수 100을 넣어 막대기로 저어 공기를 넣어준다.
✅알파경 100+오감척 50을 넣어 잘 혼합후/젤루다 용액수 170을 넣어 잘 저어 공기를 넣어준다.
✅뉴에이스 50+어분 글루텐 50을 잘 혼합후/젤루다 용액수 130을 넣어 그대로 숙성후/알파경 50을 넣어 막대기로 잘 저어 공기를 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