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에 위치한 그랜드캐넌,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캐넌으로
그 볼거리 또한 매우 많습니다.
그랜드캐넌을 중심으로 브라이언, 자이언, 엔델롭과 캐넌랜즈에 더하여 세도나, 플래그스태프, 홀슈밴드
그리고 아치스 국립공원까지 그랜드캐넌의 계곡으로 직접들어가 보고 느끼며 걷는 길.. 입니다.
숙소 역시 그랜드 캐넌의 롯지에서 1박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디안 보호구역까지 일정에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가 있는 호텔에서 1박하며, 시내의 야경투어 있습니다.
1일차 : 5월 16일(목요일)
18:00 인천공항 제 2 터미날 C 카운터에서 산행대장 미팅
20:35 대한항공 KE-005편으로 인천공항 출발(비행시간 11시간 20분/시차 -16시간)
16:20 라스베가스도착 입국소속(미국 현지시간 16시 20분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합니다.)
도착후 저녁식사.. 호텔 체크인.. 그리고 라스베가스 야경투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야경투어는 프리몬트 거리를 중심으로 벨라지오 분수쇼나 베네치아, 미라쥐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숙소 : Exculibur Hotel & Casino(2인 1실) 중식 : 기내식 석식 : 한식
2일차 : 5월 17일(금요일)
세도나에 가는날 입니다.
인디안의 성지인 세도나는 붉은 바위들의 산으로 둘러싸여져 있으며 네이티브 볼텍스의 파장이 강한곳으로 기가 충만한 땅입니다.
그중에서도 상승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Bell Rock(종바위)을 걷는 휠링의 길 입니다.
벨락 트레킹 : 약 6.4km(2-3시간)
트레킹이 끝나면, 세도나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미국 건축가상을 수상한 성 십자교회에 들려 찰칵~
플레그스테프 이동
숙소 : Sleep Inn Flagstaff(2인 1실) 조식 : 한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중식부페
3일차 : 5월 18일(토요일)
조식후 그랜드캐넌으로 이동합니다.
그랜드캐넌은 미국의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계곡의 깊이가 1600미터, 폭 16키로 그리고 그 길이는 443키로의 협곡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채로운 빛깔의 바위와 절벽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멋진 모습을 만들어냅니다.
그랜드캐넌 사우스 케이밥 트레일 : 9.6km 약 5시간 소요
South Kaibab Trail head(2195m) - Ooh Aah Point(1961m) - Cedar Ridge(1847m) - Skeleton Point(1685m) - Head원점회귀
트레일이 끝나면 점심을하고 마더포인트(Mather Point)와 브라잇 엔젤 허밋 레스트 관광있습니다.
그 중 마더포인트는 그린드캐넌을 비행기로 관광할때 들리는 캐넌의 대표적인 전망대 이며, 허밋레스트는
미국의 건축가 Mary Colter가 만든 돌집이 유명합니다.
석식 후 그랜드캐넌 국립공원 안에 있는 롯지에서 숙박합니다.(여긴 예약이 힘들어요)
숙소 : 야바파이 롯지(2인 1실)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4일차 : 5월 19일(일요일)
조식후 그랜드캐넌의 이스트림으로 이동하며 탐방합니다.
데저트 뷰 타워(Desert View Tower)
그랜드캐넌의 동쪽 끝을 볼 수 있도록 만든 탑으로 원주민 푸에블로족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가 메리 콜터가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랜드캐넌의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인티드 사막의 아름다움과 멀리 보이는 서족의 풍광이 좋습니다.
흘슈밴드로 이동(약2시간)
흘슈밴드 트레킹 : 2.2km/1시간
콜로라도강의 중간에 U자 형태의 협곡으로 청록색의 물길이 매우 멋집니다.
그랜드캐넌의 앤텔로프로 이동(20분)
앤텔로프 트레킹 : 1.6km/1시간 30분
나바호의 인디안 자치구에 있는 앤텔로프는 .. 그랜드캐넌에서 이곳을 안보면 정말 후회합니다.
바위사이로 들어오는 빛의 터치가 아주 신비롭고
아무나 사진을 찍어도 모든것이 작품이 되는곳 입니다.
이곳에서의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숙소 이동하여 석식 및 호텔 휴식
숙소 : Wingate by Windham(2인 1실)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중식부페
5일차 : 5월 20일(월요일)
모뉴먼트 밸리에 가는날 입니다.
조식 후 모뉴먼트로 이동하여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모뉴먼트 밸리를 탐방합니다.
모뉴먼트 밸리는 나바호족 인디언들의 성지로 사막에 솟은 붉은 사암의 암괴와 바위산등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디언 가이드의 안내를 구석구석 탐방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곳은 미국의 영화촬영지로 유명한데 존웨인의 역마차를 비롯하여 포레스트검프, 미션 임파셔불 2, 트랜스포머등
헐리우드의 배경으로 많이 나옵니다.
구스넥 주립공원에서 산 후안강의 협곡을 탐방한 후 캐넌 랜즈로 갑니다.
캐넌랜즈 국립공원(Canyonlands National Park)
유타주에 있으며 콜로라도 강에있는 볽은 바위와 섬세한 아치형 지류가 절경입니다.
그랜드 뷰포인트 트레킹(Grand View Piont) : 3.2km/1시간 30분
멋진 풍광을 보며 평지를 걷는 트레킹 입니다.
트레킹 후 숙소 이동
숙소 : Sleep Inn & Suites(2인 1실)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스테이크(미국식)
6일차 : 5월 21일 (화요일)
아치스 공원트레킹
2만개가 넘는 아치형 바위가 유명한 이곳은 현재도 새로운 아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치형 바위사이를 걸으며 직접 그 생성과 소멸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델리케이트 아치 트레킹(Delicate Arch) : 4.8km/약 3시간
아치형의 바위 사이를 걸으며,, 사진찍고 탐방하고 등등
밸런스드락(Balanced Rock) : 0.5km/20분
아치스 공원의 가장 상징적인곳으로 3600톤의 거대한 바위가 있습니다.
윈도우 색션(Window Section) 트레킹 : 2.4km/1시간 30분
에덴의 정원으로 불리는 아치스 공원의 핵심입니다.
랜드스케이프 아치(Landscape Arch) 트레킹 : 3km/1시간 30분
악마의 정원이라 부르며 미국에서 가장 긴 93m 의 아치가 있습니다.
숙소 이동하여 휴식
숙소 : Sleep Inn & Suite(2인 1실)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7일차 : 5월 22일(수요일)
고블린 탐방
조식후 고블린 주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주변 트레킹 합니다.
고블린밸리(Goblin Valley State Park) 는 버섯모양의 바위가 수천개가 모여있어
마치 외계인의 행성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브라이스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그랜드캐넌중 에리조나주쪽은 장엄하고 거대한 규모라면 브라이스 캐넌이 있는 유타주쪽은 규모는 작지만 섬세함이 있습니다.
접근하기가 쉬워서 친근감이 들고섬세한 바위의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퀸즈가든 트레킹(Queens Garden): 5km/2시간 30분
선셋포인트(Sunset Point) - 빅토리아여왕 바위(Queen Victoria Hood) - 선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
호텔이동 휴식
숙소 : Ruby's Inn(2인실)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미국식 부페
8일차 : 5월 23일(목요일)
자이언 국립공원탐방
유타주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버진 리버가 흐름니다.
엔젤스 랜딩 트레킹(Angeles landing) : 왕복 5.4km/3시간 30분
그로토 - 1차밴드 - 2차밴드 - 스카웃트 아웃룩포인트
버진리버 트레킹(Vergin River) : 3.1km(왕복)/1시간 10분
버진리버는 미국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하며 우리는 강변을 따라 걷는 트레킹 입니다.
트레킹 후 라스베가스로 이동(3시간소요)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23:50 대한항공 KE-006편으로 라스베가스 출발(비행시간 13시간 35분)
숙소 : 기내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9일차 : 5월 24일(금요일)
시차 16시간으로 날짜 변경선 통과
10일차 : 5월 25일(토요일)
05:25 인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