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군자리에 있는 탁청정에서 24년 연수를 하다
한강 정구( 鄭逑)선생이 " 오천 한 동네에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하여 군자리라 불린다
탁청정은 김유(1491~1555)의 호로 연못 위 정자 현판에 있다
큰 집 후조당 김부필은 41세에 퇴계선생 제자로 입문하여 학문에 정진 하였다(유물각 세계도 참조)
1552년 이전에 김유(金綏)와 그의 손자 김령(金坽)(설월당 김부륜의 자)이 저술한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 需雲雜方)은 국가 유산 보물로 현재 영화로도 상영 중에 있다
121가지의 조리서이며 영양 장계향의 "음식디미방"과 함께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 과정에 있다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지명 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