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
모리 한자 |
한 글 |
영 문 |
비 고 |
① |
頭蓋 基定長 |
하부 두장 |
Basal length |
Occipital bone 제외 |
② |
頭蓋 最大長 |
두장 頭長 |
Skull length |
|
③ |
頭蓋長 |
두개장 |
Cranial length |
|
④ |
昒長 |
문장(안면장 |
|
Snout length ,Facial Length |
⑤ |
上第四齒牙位長 |
상악 송곳니 길이 |
Upper Canine Height |
= length |
⑥ |
頭蓋 最大幅 |
두폭 |
Skull width |
관궁폭Zygomatic width |
⑦ |
頭蓋最大幅의 最大長에 對한 比 |
두부 지수 |
Cranial Index |
Cephalic index 두폭/두장 × 100 |
⑧ |
昒長의 頭蓋長에 對한 比 |
두개 안면 지수 |
Craniofacial Index |
모리 측정 안함 안면장/두개장 × 100 |
< 표 4. 모리 논문 골격 측정표 한자 용어를 한글과 영어로 변환 >
(2) 골격 측정 자료 정리
모리 타메조의 개 두개골 측정은 사이토 히로시가 모리에게 제공한 아키타견(秋田犬) 골격 4 두와 공의 이심종이 제공한 진도개 골격 6두, 사이토 히로시가 제공한 홋카이도견 2두, 풍산개 1 두(모리 타메조), 나카타니 로우가 제공한 일본 석기시대 골격 3두, 모리 타메조가 측정한 한국 석기 시대 골격 2두 등 총 18 두 두개골과 사지 골격은 아키타견 1두(치로), 홋카이도 1두(야조), 진도개 1두(진도개 7호) 등 3 두가 조사 되었다.
이 표 3 용어 정리를 기초로 견종 별로 저자가 재 작성한 것이 아래 표 5 이다.
적 요 |
측정자 |
두 장 |
두 폭 |
두부 지수 |
두개장 |
물장 |
오차 |
두개안면지수 |
진도개 3호 |
모리 |
156 |
93 |
59.6 |
84 |
67 |
-5 |
|
진도개 4호 |
모리 |
160 |
82 |
51.3 |
81 |
71 |
-8 |
|
진도개 5호 |
모리 |
174 |
95 |
54.6 |
미기재 |
76 |
예상 오차 -8 |
|
진도개 6호 |
모리 |
162 |
88 |
54.3 |
89 |
68 |
-5 |
|
진도개 7호 |
모리 |
168 |
94 |
56.0 |
91 |
72 |
-5 |
|
진도개 8호 |
모리 |
182 |
106 |
58.2 |
99 |
77 |
-6 |
|
풍산개 |
모리 |
173 |
91 |
52.6 |
104 |
77 |
+8 |
|
| ||||||||
아키타 1호 |
사이토 |
158 |
93 |
58.9 |
91 |
(67) |
|
73.6 |
아키타 2호 |
사이토 |
157 |
92 |
58.6 |
88 |
(69) |
|
78.4 |
아키타 3호 |
사이토 |
164 |
95 |
57.9 |
94 |
(70) |
|
74.5 |
아키타 4호 |
사이토 |
179.5 |
101 |
56.2 |
95.5 |
(84) |
|
88.0 |
| ||||||||
홋카이도1호 |
사이토 |
168 |
100 |
59.5 |
91 |
(77) |
|
84.6 |
홋카이도2호 |
사이토 |
181 |
105 |
58.0 |
102 |
(79) |
|
77.5 |
동래 유골 |
모리 |
177 |
107 |
60.5 |
92 |
74 |
-11 |
|
김해 유골 |
모리 |
185 |
104 |
56.2 |
106 |
미기재 |
|
|
일본 유골 1 |
나가타니 |
143 |
83 |
58.0 |
80 |
62 |
-1 |
77.5 |
일본 유골 2 |
사이토 |
162 |
94 |
59.6 |
86 |
미기재 |
|
|
일본 유골 3 |
나가타니 |
181 |
98 |
54.1 |
98 |
미기재 |
|
|
<표 5. 모리 진도개 논문 골격 측정표를 한글화 하고 견종별 재 구성 >
(3) 골격 데이터 검토
모리 타메조의 진도개 보고서 가운데 두개골 측정에 필요한 것은 두장(Skull length), 두개장(Cranial length), 안면장(Facial Length), 두폭(Skull width) 이다.
두장은 두개장과 안면장의 합으로, 두장(Skull length) = 두개장(Cranial length) + 안면장(Facial Length)이다.
일반적으로 두부 지수 또는 두개 지수를 구하는 공식은 [두부 지수(Cephalic Index) = 두폭(Skull width)/ 두장(Skull length) × 100]이다.
① 두개골 타입
두부 지수로 장두형, 중두형, 단두형 두개골로 분류하는데, 연구자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으나 대체로 두부 지수가 45 – 55 % 에 해당하면 중두형 두개골이라 한다.
따라서 두부 지수가 56% 이상이면 단두형 두개골, 44% 이하이면 장두형 두개골이라 부른다.
이 가운데 중두형 두개골은 현존하는 모든 늑대 아종과 수천에서 수만 년 이상 된 개의 유골이 갖는 두부 지수로, 원시견이나 자연견 두개골도 중두형이다.
② 두개골 측정 데이터 불일치
앞에서 두장은 두개장과 안면장의 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모리 타메조의 측정 자료에 문장(吻長)이라는 것은, 구문장(口吻長)과 마찬가지로, 주둥이 길이를 말하며 안면장과 동일한 용어이다.
그런데 모리의 구문장에 두개장을 합하면 두장이 되어야 하는데, 보고서는 적어도 5mm 에서 많게는 8 mm가 작다.
또 어떤 것은 오히려 8 mm 가 크다.
이것으로는 전체 두장의 10 % 전후 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두개장 대 안면장의 비율을 정확히 산정하지 못한다.
이러한 오차가 발생한 합리적 이유라면, 두개골 자료를 제공한 사이토나 이심종이 주둥이를 재는 위치 자체를 해부학적으로 접근하지 않은, 즉 해골이 아닌 살아 있는 개의 두개골을 측정한 것이란 추정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정황 상 해부학 전공자도 아닌 모리가 진도개를 해부하고 해골을 추출하여 측정한다는 것이 대단히 곤란했을 것이고, 해골 추출의 방법론을 논문에 기재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 살아 있는 개의 외관을 측정하여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측정했다 손 치더라도 모리의 측정 편차는 매우 큰데, 불과 150 ~ 180 mm 두장에서 5 ~ 8 mm 오차가 난다는 것은 보고서 가치를 크게 떨어뜨린다.
③ 두개골 측정의 신뢰도
모리 측정의 신뢰도 문제는 그 자신 스스로 제공한 풍산개 데이터와 석기 시대 개 유골에서도 드러난다.
풍산개 한 마리의 두개장과 문장의 합이 두장보다 8 mm 나 길게 나타난다.
진도개 골격에서는 두장보다 짧게 나오다가, 갑자기 풍산개에서는 길어져 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모리는 부산 동래 패총과 김해 패총 유골에서 얻은 자료를 진도개 보고서에 실었는데, 동래 유골은 두장보다 11 mm 짧게 나왔고, 김해 유골은 문장을 기록하지 않았다.
그런데 해골 측정에서는 살아 있는 개와 달리 오차가 거의 없어야 정상이다.
그럼에도 모리가 해골 측정이나 살아 있는 개 해부학적 두개골 측정 모두 데이터 오차가 난다는 것은 모리의 측정 부위나 측정 원리에 대한 이해가 정립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결론적으로 모리 두개골 측정표에서 가치가 있는 것은 두장, 두폭, 두개장, 두장에 대한 두폭의 비율 뿐이다.
④ 자견 두개골 측정
모리 측정 자료에 나타난 진도개 두개골 3호 – 8호, 6 두 중 2 두는 강아지 두개골로 의심된다.
가. 진도개 3호
진도개 3호 두개골은 성견을 기록하지 않은 것 같다.
살아 있는 개 진도개 성견 암컷의 경우 두장은 165 ~ 180 mm 정도이고, 수컷의 경우 170 ~ 195 mm 정도가 일반적이다.
해골의 경우는 5 ~ 10 mm 정도 작다.
진도개 3호의 경우 두장이 156 mm로 상당히 작은 개인데, 두폭은 93 mm 로 매우 넓다.
이것은 두개골 성장이 아직 진행 중인 소위 4, 5 개월 강아지의 두개골일 경우 이처럼 측정된다.
나. 진도개 7호
모리가 또 한 마리의 강아지를 측정했다고 볼 개는 진도개 7호인데, 모리는 ‘珍島犬七號(毛色濃茶) 가치號二歳’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가치 2세’라는 표현은 어미 또는 아비 이름이 가치이거나, 진도 마을 중에 가치리에 있는 개라는 의미일 것이므로 2세는 영어 주니어(junior) 개념이 아닌 ‘강아지 Puppy)’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주니어 개념을 모리가 썼다면 다른 개들도 모두 유사한 표현을 사용 했을 터인데, 그러지 아니한 것은 ‘가치호 2세’는 ‘강아지’란 의미이다.
그런데 ‘진도개 7호 가치 2세’는 두장 168 mm, 두폭 94 mm 이다.
역시 두장이 아직 덜 자란 약 6, 7 개월 된 강아지의 치수이다.
< 그림 27. (a) 자견 (b) 성견: 성장 과정에서 후두(occur)와 주둥이(snout)가 길어 진다. >
종합적으로 모리 두개골 측정 자료는 6 두의 진도개 가운데 강아지는 진도개 3호, 7호 2두, 두장 170 mm 이하 진도개 4호, 6호는 암컷, 170 mm 이상 되는 진도개 5호, 8호는 수컷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강아지 2 두, 암, 수 각 2 두 총 6 두인데, 이 것으로는 요즘 같아서는 초등학교 관찰 일기 수준에 불과하고, 진도개 골격 데이터 가치는 크지 않다.
⑤ 아키타견과 홋카이도견 그리고 진도개 두개골 비교
모리 두개골 측정표에 나타난 아키타견 4두와 홋카이도견 2두는 일본견 보존회 전무 이사 사이토 히로시가 제공한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사이토의 측정 데이터 중 아키타견 1, 2, 3호 두장이 각 158, 157, 164 mm 로 진도개 보다 짧은데, 이것으로 사이토의 아키타견 1, 2, 3호 자료는 해골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서 해골의 측정은 10 mm 정도 작다고 말했 듯, 아키타견이 진도개보다 머리가 작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사이토 히로시 자료 가운데 홋카이도견 두 마리가 168 mm, 181 mm로 아키타견보다 두장이 길다는, 즉 머리가 크다고 나타났는데, 이로 보아 홋카이도견은 살아 있는 개를 측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⑥ 평균 두부 지수
모리 논문에 진도개 강아지의 측정이 2 마리가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다 성장했을 경우 두장대 두폭 비율이 좀더 작아질 수 있으므로 진도개 3호의 두부 지수는 54%, 진도개 7호는 52%로 상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진도개 평균 두부 지수 즉, 두장 대 두폭 비율은 54.03%이다.
모리가 측정한 풍산개 1두의 두부 지수는 52.6%이다.
이에 비해 아키타견 평균 두부 지수는 57.9%, 홋카이도는 58.75%이다.
김해 유골과 동래 유골 각 1두의 두개골은 모리가 측정했는데, 해골을 측정했음에도 그 편차가 11 mm 가 나는 등 두부 지수를 산정하기에 불합리하기에 기술하지 않겠다.
이 측정 자료를 간단히 표로 만들어 보았다.
구 분 |
진도개 6 |
풍산개 1 |
아키타견 4 |
홋카이도견 2 |
비 고 |
Average ( % ) |
54.3 |
52.6 |
57.9 |
59.75 |
|
< 표 6. 견종 별 두부 지수(Cephalic Index) >
표 6은 모리 측정 자료에서 유일하게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에 해당 되는 모리 보고서의 어휘 표현과 수치 비교를 하면, 1930년대 일본의 아키타견과 홋카이도견, 진도개와의 두개골 형상을 두장대 두폭 비(Cephalic Index)에서 만큼은 차이를 알 수 있다.
모리는 논문에 [위의 측정표에서 본 바와 같이 진도개는 두골의 최대 넓이가 최대 길이에 대한 비가 작은 것이 많다.
즉 일본개에 비해 머리가 약간 길고 머리 폭이 약간 좁은 편이다.] 라고 기술한다.
그렇다면, 모리가 매우 사실적이며, 비교적 정확하게 일본개와 진도개의 차이를 언어로는 표현하였다는 것이 분명하다.
⑦ 모리 논문의 고형(古形)의 의미
모리 타메조 교수는 [위의 측정표에서 나타난 제 3호나 4호 같은 진도개는 일본개에 못지 않게 머리 폭이 넓은 고형이다.
그러므로 일본개쪽이 더 구석기시대에 길렀던 머리 폭이 넓은 가견에 가까운 점이 많은 고형이라 할 수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2두의 진도개 강아지 두개골 사이즈가 들어 있어, 두폭이 넓어진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런데 두폭이 넓어야 옛날 개라는 개념은 대체 무슨 근거인지 알 수 없다.
모리 시대에는 그렇게 판단했을 지 모르나, 오늘날에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의 집개 유골에서 두폭이 넓은 것이 고형이라고 분석하지 않는다.
구석기나 신석기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의 강제 개입이 없는 시절의 개는 두장대 두폭 비는 50 ~ 55 % 범위로 일정하다.
늑대의 경우를 보아도 10만년 전 늑대와 현대 늑대도 두장 배 두폭 비가 달라지지 않았다.
이로 미루어 1930년대 당시는 개 유골에서 두폭이 넓은 것이 고형이라고 일본학자들은 파악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키타나 홋카이도견들이 60 % 가깝게 두폭이 넓어서, 진도개보다 (시대적으로) 고형이라는 말인데, 아키타나 홋카이도견 모두 에도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이르면 교잡화가 심하게 진행되어 대부분 지역견이 멸종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따라서 사이토가 보내준 아키타견이나 홋카이도견 두개골은 교잡화로 인해 새로 만들어진 개들 자료를 보낸 것으로 결코 고형이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모리 논문의 가장 큰 오류 서술이다.
개 두개골은 두폭이 넓고 좁은 것이 아닌 50 % 전후한 중두형 두개골이 가장 고형이며, 정상 두개골이다.
결론 Conclusion
모리 타메조가 진도개를 발굴해서 내선 일체 관점에서 진도개 논문을 작성했음으로, 모리 논문 속 진도개를 인정할 수 없다는 세간의 논란은 오늘 날 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이 연구는 그러한 세간의 논란에 대한 문헌 검증 차원에서 시작하였다.
경성 제대 모리 타메조 교수는 총독부 천연 기념물 보존 위원 자격으로 1937년 조선 총독부 진도개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총독부 고시로 1938년 5월 3일 진도개는 천연 기념물 제 53호로 지정된다.
모리 타메조는 진도개 논문 작성을 위해 조선 총독부 임업 시험소 소장 카부라기 도쿠치 박사와 1940년 진도를 재 방문하여 논문을 완성한다.
모리가 처음 진도개를 조사한 일정과 경위를 추적한 결과, 진도개 보고 조사는 2 주일이 아닌 2일에 불과했다.
모리 보고서가 조선 총독부 학무국과 총독부 박물관을 거치는 동안 총독부 관료들에 의해 모리 보고서는 일본개와 유사하다는 논조로 변질되는 과정도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진도개의 크기 50 cm(암 47 cm) 내외로 기록된 것을 55 – 71 cm 로 진도개의 크기까지 변경하는 시도가 있었다.
또한 진도개의 털 길이가 짧다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조사 보고서에서 아예 삭제해 버린다.
이러한 총독부 관료들의 변조 시도는 [주둥이는 길고, 키는 50 cm 내외로, 다리가 긴 듯한, 털도 짧은 듯한 진도개]로 소개한 모리 조사 보고서의 기록이 확실한 사실이라는 역설적 증거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대학자 모리의 학문적 업적과 진도개와 관련한 삶의 일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비교적 학자의 품격을 지키려는 그의 노력은 일부 증명되었으나, 1940년 동 논문이 발표 될 즈음 황국 신민화 정책으로 인한 창씨 개명, 조선어 교육 전면 금지 등이 본격 시행되면서 모리 진도개 논문에도 내선일체 흔적은 적잖이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리의 학자적 양심이 아닌 조선 총독부 관료들의 압력이 상당 부분 작용했다고 추정할 만한 사실이 진도개 천연 기념물 지정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한편, 골격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모리 논문의 핵심 연구인 골격 샘플의 공급자는 진도 공의 이심종인데, 이심종은 모리 논문의 공저자로 당당한 역할을 했음에도, 모리 논문에서 배제된 것은 진정 안타까운 일로써, 정부 차원에서 재 조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모리 논문의 골격 자료 데이터 불일치가 모리 논문의 가치를 크게 훼손한 것은 사실이나, 당시로서는 드물게 상악 송곳니 길이의 측정이나 두장 대 두폭 비율 개념을 적용한 사실은,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것으로 향후 진도개 체형 측정 및 연구 사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편, 두개장과 안면장 비율은 매우 중요한 두개골 결정 요소임에도 모리 측정 데이터로는 측정할 수가 없어, 향후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감사 말씀 Acknowledgement
이 연구에 쓰인 조선 총독부 자료를 제공해 준 국립 박물관에 감사 드린다.
저작권 기간이 만료된 사진이라도 사용을 허락한 제공자들에게 감사 드린다.
끝으로 사단법인 한국 진도개 관리 협회에 감사 드린다.
참조 reference
생략: 필요한 분은 Jindodog60@gmail.com 연락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