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반의 하루일과

[풀잎1반 김송이선생님]

풀잎반 친구들의 하루 일과가 많이 궁금 하셨지요^^?
풀잎반의 하루 일과를 소개합니다^^~

어린이집에 등원하면 선생님과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고 악수 인사를 합니다

스스로 옷을 벗어서 정리도 합니다^^

옷을 바구니에 넣고 가방정리를 합니다. 수첩, 물통, 간식그릇, 수건을 꺼내어서 가방정리를 합니다.

오늘의 날짜를 보고 수첩에 출석 스티커를 붙입니다^^

간식도 스스로 먹고 싶은 많큼 자유롭게 먹습니다^^

간식을 먹고 나서 간식 접시도 스스로 깨끗하게 씻어요^^

자유선택활동 모습입니다^^~ 자유선택활동을 하며 즐겁게 작업을 합니다

선생님이 종을 치고 시간에 대하여 이야기를한뒤 음악이 나오면 꼬마선생님이 선상걷기를 준비하고 꼬마선생님이 먼저 선상걷기를 시작합니다^^

선상걷기가 끝나면 선생님과 안녕인사를 노래를 부르며 하고 오늘의 날짜를 이야기 하고 날짜 노래를 부른 뒤 오늘의 꼬마선생님 소개를 합니다^^

한명의 꼬마선생님이 친구들의 출석을 부릅니다

이름을 부르면 네!하고 대답합니다^^

출석을 마치면 오늘 하루 일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다같이 일어나 음악을 들으며 율동을 합니다^^

율동을 하고 나서 활동을 1가지 합니다^^~

바깥놀에터에가서 신나게 놀이를합니다

교실로 돌아와서 오늘의 꼬마선생님과 교사가 책상에 식탁보를 깔아서 식사 준비를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식사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꼬마선생님은 친구들의 식사도 배식해줍니다^^~
꼬마선생님이 선생님과 배식을 하는 동안 우리 친구들은 블록놀이나 선생님과 함께 동화를 들으며 기다립니다^^

식사준비를 마치면 꼬마선생님이 종을 쳐서 식사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립니다^^

다같이 식사기도를 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식사를 마치면 스스로 정리를 하고 양치질도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틀별활동을 합니다
영어와 몰펀은 식사를 하고 나서 활동을 하고 체육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활동을 합니다^^

풀잎반 친구들은 침대에서 낮잠을 잔답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체육도 신나게 합니다^^

오후 간식도 맛있게 먹습니다^^

간식을 먹고 나서 간식접시를 씻고 도시락 주머니에 간식접시를 넣습니다. 그리고 나서 물통, 수건을 챙겨서 가방정리를 합니다

친구들과 다 같이 동화책을 읽습니다. 교사가 의자의 갯수를 이야기 하면 친구들이 의자에 앉고 싶으면 의자를 수 만큼 가지고 와서 의자에 앉고 의자를 가지고 오지 못한 친구는 바닥에 앉아서 동화를 듣습니다

동화를 다 듣고 난 뒤 의자를 스스로 정리 합니다.

선생님이 종을 치면 오늘 하루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인 침묵의 시간을 잠시 가집니다.

오늘의 기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기분카드에는 행복, 슬픔, 화남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기분을 말하고 싶은 몇명의 친구가 카드를 뽑아서 자기의 자리에 가서 오늘 자신의 기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기분 카드를 뽑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다같이 하루일과 감사 기도를 합니다^^

오늘의 꼬마선생님이 내일의 꼬마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꼬마선생님이 내일의 꼬마선생님의 이름을 부르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럼 선생님과 친구들이
“오늘의 꼬마선생님 감사합니다. 내일의 꼬마선생님 잘 부탁합니다.” 하고 인사를 합니다^^

안녕인사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꼬마선생님이 친구의 이름을 한명씩 부르며 수첩을 주면 친구는 꼬마선생님에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합니다^^

꼬마선생님에게 수첩을 받고 인사를 하고 난 뒤 선생님과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화요일에 또 만나요”라고 악수 인사를 합니다^^

수첩을 받은 친구들은 가방에 스스로 넣고 가방을 매고 귀가를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많이 궁금 하셨지요^^?
생각보다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하는 것들도 많고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답니다^^
특히나 꼬마선생님은 정말 행복하고 즐거워 하며 꼬마선생님을 한답니다
이렇게 하루 일과를 올리며 풀잎반 친구들의 사진을 보니 우리 친구들의 성장이 보이며 매우 대견스럽네요^^
앞으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풀잎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해야 겠습니다^^

[이선종]

하루일과를 꼼꼼하게 보여주시며 설명해 주셔서~
처음 등원했을때의 불안함과 걱정이 어느새 이렇게 컸는지 대견함과 믿음으로 바뀌네요.

벌써 겨울이 되고 한해가 가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네요

두분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분리불안 없이
원에 잘 적응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에서도 혼자서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몬테소리 교육이 저희 하정이는 정말 잘 맞는것 같아요
이곳만을 고집했던 것이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생활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